최병균 선생님

[안창열(3회)]

최병균 선생님은 1968년 원산 초등학교 떠나신 이후 도내 여러학교를 전전 하시다가

송광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을 마지막으로 일선 교편생활을 접으시고 지난해 3월에는

무주 교육청 교육장으로  부임하셨습니다.

현재 정년 퇴임이 얼마 남지 않으신 선생님은 더욱 큰 일을 하시기 위하여 오는

7월에 있을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출마 하시기 위하여  준비 중이시답니다.

우리 모두 선생님의 당선을 위하여 힘을 모아드리도록 합시다.

선생님! 화이팅! 화이팅!~~~~

무주 교육청 홈 페이지에서 훔쳐온 글입니다.

우리 교육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로 자기 주도적으로 자기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존재이기에 교육은 이러한 인간의 가능성을 극대화하여 행복한 삶을 향유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21C 지식기반사회에서 필요한 교육은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며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개방적이고 다원적인 인간을 기르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지·덕·체의 조화로운 발달을 추구하는 전인교육과 더불어 자신만의 독특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개성교육, 새로운 대안과 발상을 가능하게 해주는 창의력 교육, 인간의 존엄성을 소중히 여기고  함께 살아가는 인성교육을 통하여 개방적이며 다원적인 인간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우리 교육청은 변화를 주도할

뜻모아 함께 사는 조화로운 인간육성을 기본방향으로

①힘을 가꾸는 학생

②열정을 쏟는 교원

③감동을 주는 행정

주요 시책은

①밝게 웃는 생활실천의 인성교육 강화,

②경쟁력 있는 힘을 기르는 교육과정 운영

③변화에 앞서가는 대응능력 신장

④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창의행정 구현으로 하여

역점사업으로는  

①청정 자연 보존 및 전통문화를 이어받은 환경문화 교육  

②활기찬 국제무대 되는 무주권 특성의 생활영어교육이며  

특색 사업으로는

①무주지역 현안 연계의 스키,태권도 교육  

②"도간 공동체 형성의 삼도봉 만남교육" 운영입니다.  

혁신과제로는

소규모 학교간 협력의 상호보완 특기적성교육입니다.  

무주의 전통과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어우러진 교육과 영호남의 화합 교류 교육 조성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지식 정보화 사회를 이끌 수 있는 창의적인 인간 육성에 지향점을 둘뿐만 아니라 교육의 총체적인 측면에 접근함으로써 5개도 접경지역인 청정무주교육이 보다 안착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지식 정보의 공유를 통해 교육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여 새 천년을 열어 갈 창조적인 인간을 기르고자 본 홈페이지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통하여 교직원은 물론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인 모두가 정보를 공유하는 대화의 광장이 되도록 네티즌의 잦은 방문을 기대하며, 많은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5. 03. 01

전라북도무주교육청  교육장   최 병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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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위원 선거, 20여명 출마 '저울질'

【전주=뉴시스】

제5대 전라북도 교육위원 선거가 내달 31일 예정대로 치러진다. 직선과 간선제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지만, 관련법률 개정이 늦어져 현행 간선제 방식으로 내달 21일 후보자등록에 이어 31일 새 교육위원을 뽑게 된다.

11일 전북도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구별로 2~3명씩 모두 9명을 선출하는 이번 교육위원 선거에 20여명이 출마의사를 밝혔거나 저울질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제1권역(전주)은 박규선 전주교육장이 일찌감치 출마의사를 밝혔고, 신국중 전 전주교육장도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현 진동규 위원과 전교조 후보로 선출된 황민주 위원도 재선가도를 준비 중이다. 교육감 선거에 낙선한 오근량 전주고 교장도 출마채비며,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이사장인 이미영 완주고산고 교사도 관심인물이다.

2권역(군산.김제.부안)은 황남규 현 위원이 불출마 하는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유홍렬 교육위원을 비롯해 박용성 군산대 교수, 김재호 군산금광초 학운위원장 등도 교육위원 자리를 탐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3명을 선출하게 될 3권역(익산.완주.무주.진안.장수)은 채수철 부의장과 박일범 위원이 재출마를 서두르고 있고, 두번의 교육위원을 지낸 나국현씨도 3선도전 의사를 밝혔다. 정태수.진교중.최병균 등 전.현직 지역교육장들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종태 익산함열고 교사는 전교조 대표로 출마한다.

정읍.남원.임실.순창.고창을 묶은 4권역에는 김환철 도교육 의장과 이기붕 위원이 버티는 가운데 서혁춘 남원성원고 교장과 정길수 전 정읍고 교장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김종영 남원서진여고 교사도 도전의사를 밝히고 있다.

'무보수 명예직'이던 교육위원에도 올부터 유급제가 적용되고, 이번이 간선제 하에서의 마지막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현직을 사퇴하지 않고도 출마가 가능해 선거일이 다가올 수록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전북도교육위원 선거는 내달 21일 하루 후보등록을 받고 10일 동안 도내 학교에서 선출된 7410명의 학교운영위원들을 상대로 후보자별 소견발표와 선거공보, 언론사 토론회 등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9명의 교육위원은 학교운영위원을 대표해 4년간 교육청 사무를 심사하고 심의.의결하며, 의안을 발의해 교육관련 조례를 만드는 등의 일을 하게 된다.

박대성기자 pds@newsis.com

[ 기사제공 ]  뉴시스   |   뉴시스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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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교육위원 선거 경쟁률 3.1대1

9명 선출에 후보자 28명 등록

강인석(kangis@jjan.co.kr)

입력 : 06.07.21 18:50

9명을 선출하는 7·31 교육위원 선거에 도내에서는 모두 28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경쟁률은 3.1대1로 지난 2002년 교육위원 선거 경쟁률 2.8대1(25명 출마)을 웃돌았다.

21일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세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5대 교육위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 결과 28명이 등록을 마쳤다.

선거구별로는 제1선거구(전주, 위원정수 2명)에 가장 많은 9명이 등록했고, 제2선거구(군산·김제·부안, 위원정수 2명)에 6명, 제3선거구(익산·완주·진안·무주·장수, 위원정수 3명)에 8명, 제4선거구(정읍·남원·임실·순창·고창, 위원정수 2명)에 5명이 등록했다.

현역인 제4대 교육위원 가운데는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한 황남규(제2선거구)·한익수 위원(제3선거구), 그리고 관내 학교운영위원장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후보자 등록일인 21일 검찰에 고발된 이기붕 위원(제4선거구) 등 3명이 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았다.

7·31 제5대 교육위원 선거에는 김송희 전주덕진초등학교 교장과 이미영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이사장(완주 고산고 교사) 등 2명의 여성 후보가 출마했고, 유광섭·정형기·손인범·나국현 후보 등 4명이 비경력직(교육경력 10년 미만) 후보로, 나머지 24명은 경력직 후보로 출마했다. 다음은 7·31 교육위원 선거 후보자.

△제1선거구= 김송희(여·60·전주덕진초등학교 교장), 박규선(61·전주교육장), 신국중(62·전 전주교육장), 유광섭(48·한교고시학원장), 이미영(여·46·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이사장), 이석열(60·전 전주우석여고 행정실장), 정형기(47·물빛입시학원 원장), 진동규(60·교육위원) 황민주(65·교육위원)

△제2선거구= 김영문(65·전 전주교대 군산부설초등학교장), 김재호(52·금광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김중석(58·부안교육장), 박용성(61·군산대 교수), 손인범(48·군산 동산중 교사), 유홍렬(64·교육위원)

△제3선거구= 나국현(51·전 교육위원), 박복룡(62·전 무주 안성초등학교 교장), 박일범(49·교육위원), 유종태(62·익산 함열고 교사), 정태수(64·전 장수교육장), 진교중(59·익산교육장), 채수철(65·교육위원), 최병균(61·무주교육장)

△제4선거구= 김규령(54·배영고 교장), 김종영(50·서진여고 교사), 김환철(63·교육위원), 서혁춘(57·성원고 교장), 정길수(62·전 정읍고 교장)

[崔泰龍(8回)]

저도 당선되기를 기원함니다.아울러 교육에 일생을 바친 원로로서 교육노하우를 지역 교육발전에 헌신 하셔서 말도많고 탈도많은 선진교육행정으로 변하였스면 함니다..최 샘요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