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한마리라는 메뉴로 주문을 하면 닭이 한마리 반을
담아 줍니다.
푸짐한 냄비안에
션하고 칼칼한 국물이 끝내주죠~
따루 담아내온 부추랑 배추를 넣어서 샤브샤브 식으루 양념장에
닭고기를 발라서 같이 먹으면 환상적이죠~
배즙에 양념 다데기를 넣쿠 매운 겨자두 넣어 싹싹 비벼주면
익은 야채랑 고기를 찍어 먹고
나중에 국물에 국수랑 수제비까지 비벼 먹을 만큼 맛난 양념장이 만들어 집니다.
양념장에 뛰어든 닭다리랑 부추~
양념장에 뛰어든 닭다리랑 부추~
그리고 이 집만의 인기짱인 양념 갈치젓~!!
뜨거운 밥에 싹싹 비벼먹으면 끝내주죠~
칼칼하고 션하고 톡 쏘는~열무 물김치~~~
원래 이 집은 답십리 우체국 사거리에 있던 대박집이 었는데
주차 공간이 없어서인지 장사 한창 잘 될 때 그 집과 손님을 고대루 넘기구 어디론가
따루 장사를 나가서 한동안 닭 한마리의 진수(?)를 맛 볼 수 없게 했던..바로 그 집입니다.
국물이...진짜 끝내주고
다 먹고 국물에 국수랑 수제비까지 말아서 먹었어야 제대로 먹었다고 할수 있는데
달랑 둘이서 먹기엔 양이 너무 푸짐;;
암사역사거리에서 천호동 방면으루 쭉 들어 가야하는데
길 양 옆에 주차가 가능해서 식당이 예전 보다 훨 작은 대두 여유롭게 손님을 계속 받구 있더군요.
매월 27일만 쉬고 다 영업을 합니다.*^^*
펌;;
첫댓글 여기 우리후배낸데..답십리있을때 가보고 안갔는데...군대 후임..똥붕어..
오호..벙개함 추진하시지 ㅋㅋ
와우,,한잔 생각 나는데용^^
모이~!!ㅋ
ㅇ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