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수소 체험기>
직장암에서 전이된 간암에서 살아났다!
글쓴이: 서울 서초구 60대 남성(노철 0)
글쓴 날 2006. 2.
건설회사 임원으로 건설현장에서 힘든 일을 해 오면서 돈 버는 재미에 술과 고기를 거의 매일 먹고 마시는 생활을 해 왔으나, 결국 2003년 6월 병원검진에서 직장암 선고를 받고 말았습니다. 수술만 해 버리면 안심해도 된다는 K대학병원 의사의 말을 듣고 3cm크기의 암덩어리를 잘라내고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수술 6개월 후에 간으로 전이되었다는 통고를 또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을 믿고 있을 수가 없어 한의사인 사위의 권고에 따라 한방치료를 해 오다가,대체의학으로 소문난 B연구소의 면역요법을 하기도 했으나 경비가 들어가는 만큼의 효과를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여기저기 수소문해 가며 암에 좋다는 것은 가리지 않고 필사적으로 살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야채수프를 알게 되었기에 정수기물에 끓여서 열심히 마시면서, 병원에 가서 간 검사를 하였더니 암세포가 간 전체에 퍼져 있어서 수술도 할 수 없으니, 효과는 적지만 항암제를 쓰자는데 그 효과가 20%정도라고 의사는 말하였습니다 주변 가족들의 권유도 거부할 수 없어 항암치료를 받았더니 머리털이 빠져 모자를 써야만 외출할 수 있었고, 식욕이 없어져 먹을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2005년 11월 친구의 소개로 미네랄 환원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6백밀리볼트의 물로 야채수프를 끓여 마시자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빠졌던 머리털이 빠른 속도로 돋아나면서 더 이상 빠지지 않았고, 식욕이 살아나는 것이었습니다. 혈액검사 수치를 보았더니, 항암제로 반감되었던 백혈구 임파구가 거의 정상 치에 가깝게 회복되어 있었습니다. 항암 임파구 수치가 35-41%로 정상이 되면 항암유전자가 활성화된다는 것도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는 책을 읽고 확실히 알게 되었으며, 지난 1월에는 몸 상태가 좋아져 지방출장까지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산화 야채(-수백mv)를 강환원수(-6백mv)에 끓이면 항암 임파구가 빠르게 늘어나서, 전이 암에서 살아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