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 이문숙 <58mslee@hanmail.net>
받는사람: 우서혜 <paha8011@hanmail.net>
날짜: 17.07.30 10:41 GMT +0900
제목: RE: 이문숙선생님께
서혜야! 너는 참 기억력도좋구나. 모든걸 기억하고 있으니말이다. 나는 잘지내고있어요. 너는 누구랑 살고있나요? 나이가 이젠 중년이 됐지아마? 너에게 화난적없어요. 지금도 선생님들께 안부전하고 있나봐? 가끔 선생님들 모임에가면 서혜한테 연락온다고 하더라고. 지금도 방화동에 살고 있지? 하나님의 사랑이 서혜에게 가득하기를 기원할께. 🤗😍😀
보낸사람: 우서혜 <paha8011@hanmail.net>
받는사람 : 이문숙 <58mslee@hanmail.net>
날짜: 2017년 7월 30일 일요일, 10시 24분 33초 +0900
제목: 이문숙선생님께
선생님 흑시라도 2005년도년도 부터 2009년에 중학교3학년 때부터 않좋던 목(인후염)때문에 이대목동병원 다녀는데 그 근처에 선생님께서 근무하셨던 월촌중학교가 있었는데 한번이라도 선생님을 뵙어야 하는데 선생님께서 저를보신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선생님께서 방화중학교에 근무하실때 저에게 오지말라고 하시는바람에 방화중학교에서 월촌중학교로 전근가시고 나서는 한번도 선생님찾아뵙지 뭇한점 죄송합니다.
그래서 화가나신건지 서운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선생님 목소리 못들어 본지 오래 됐네요.
제가 스승의날에 마지막으로 뵌것이 2004년5월15일 이었습니다.
그리고 월촌중학교 성재중학교 백석중학교 때 스승의날에 찾아뵈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중학교 2학년당시 집주소가르쳐달라고 해서 안보편지도 보냈습니다.
요즘 날씨가 비가 오락가락 한데다 날씨도 더운데 몸은건강 하신지요.
중학교 2학년때 여름인지 가을인지 모르지만 체육을 이창옥선생님께 맡기시고 몸살(김기)기운 때문에 조퇴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사실 그때 양호실에 갔다가 선생님께서 아프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선생님께 죄송한점이 있는데 솔직히 2015년경에 2학년담임 이셨던 이혜경선생님 기록찾다가 선생님 성함 쳤다가 선생님 정년퇴직
하신다는 기록를 봤습니다.
그래서 정년퇴직 하실때 가블가 하다가 선생님께서 반가워 하실지 화를 내실지 몰라서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교회는아니고천주교신자입니다
흑시 저가 선생님께 어머니라고 부르고 싶다고 했던말 기억하세요
선생님께 어머니라고 부르고 싶다고 해서 상처받으신거 아닌지요
제가 사는동네[방화동]하고 성재중학교하고 거리가 벌로 않먼대 선생님 한번도 찾아 뵙지않아서 서운하신거 아닌지 궁금합니다.
흑시 제가 중학교 2학녁 올라간지 두달정도 지나서 선생님께서 목학고 허리가 않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학전에 전화번오 가르쳐 달라고 해서 안보전화 드려는데 언제부터인가 제가 연락을 않드렸습니다.
오늘 차순경 선생님께 연락드려다가 선생님께서 정년퇴직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비룻한제자들을 가르쳐 주신점 감사드리고 그리고 그동항 고생 하셨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버이날 하고 스승날에도 않뵙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전화번호나 휴대폰번호 좀 알려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이문숙 <58mslee@hanmail.net>
받는사람: 우서혜 <paha8011@hanmail.net
날짜: 17.07.07 09:38 GMT +0900
제목: RE: 선생님계
아프지않고 잘 지내고있어. 걱정안해도 됩니다.
서혜나이가 아마 37세? 참세월 빠르다. 교회는 잘 나가나요? 결혼했나?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행복하세요~~♡♡♡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우서혜 <paha8011@hanmail.net>
받는사람 : 이문숙 <58mslee@hanmail.net>
날짜: 2017년 7월 06일 목요일, 21시 08분 30초 +0900
제목: 선생님계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나이를 기억못하시듯 하네요
저가 선생님 처음 본게 공항중학교(1995년) 2학년당시 체육과목 부담임으로 만나습니다.
그리고(1996년) 3학년올라가서는 담임선생님으로 만나습니다
저가 선생님을 마지막으로 찾아뵌게 (2004년)까지 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제나이를 40대중년으로잘못 알고 계세요
저가 뵙고싶어서 가고 싶어는데 못찿아봅서 죄송합니다
흑시 몸이불편 하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