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 이번엔 땅에 묻어줬었긴 한데요. 아가들이었기에 크기가 작아서 가능한일이었구... 전에 강아지때는 어찌할지 몰라 병원에서 보냈는데, 그것도 알고보니 냉동실에 다른 사체들과 넣어두었다가 한달에 한두번 처리업체에서 가져가 소각한다네요. 그걸 알고 어찌나 미안하던지...
아.. 저도 궁금했었는데.. 화장도 불법.. 또 묻는것도 불법이면 어쩌란말이죠..? 그럼 사람은 왜 화장도하고 묻기도하는겁니까..? 같은 포유륜데... 왜..? 일단은.. 화분같은거 준비하셔서... 거기다 묻고.. 화분묻는척..! 거기에 뭘 심으셔도.. 될듯 하지만.. 전 전에 키우던 개.. 죽어서 새벽에 산에가서 묻었죠.. 그래도 우리들의 기니는 영원하리~!!
첫댓글 묻을 곳이 있다면 적당히 묻어 주는 게 좋죠... 그러나 애완동물도 화장을 한다고 합니다. 유골함을 보존하는 방법도 있다고하네요... 어느 글엔가 정소일님이 쓴 적이 있는 데... 어느 글인지 모르겠네요..
펫투펫에 알아보니 8만원정도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화장도 불법이라는데.. 빨리 법이 제대로 제정이 되야할텐데.. 휴~~~~
제가 옛날에 햄스터,기니피그 죽었을때는 엄마가 안입는옷같은데에다가 싸서 땅속에 묻던데, 불법이라니 ;;;;
얼마전에 TV에서 나오더라구요. 죽은 동물은 가정에서 나온거라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리는 거라고...ㅠㅠ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입장에선 그게 가당키나 한 얘긴가요. 얼른 좋은 제도가 생겨야할텐데요.
저같은 경우 이번엔 땅에 묻어줬었긴 한데요. 아가들이었기에 크기가 작아서 가능한일이었구... 전에 강아지때는 어찌할지 몰라 병원에서 보냈는데, 그것도 알고보니 냉동실에 다른 사체들과 넣어두었다가 한달에 한두번 처리업체에서 가져가 소각한다네요. 그걸 알고 어찌나 미안하던지...
요즘처럼 흙이 보이는 땅이 점점 없어지는 상태로는 정말 시급한 문제인거 같아요. 예전같았음 근처 작은 산이나 앞마당같은데라도 있었지만... 도시에선 그런곳 찾기가 정말 쉽지 않잖아요. 정말... 생각만해도 너무 가슴아픈 일이에요.
휴...정말....마음이 아프네요..전 저희애들..나란히 옆에 묻어줬어요..다행이.....저희땅이라..아무도 뭐라 못하기에 가능한 일이었죠..정말....동물도..하나의 생명인데.소각한다니..너무.슬프고 한편으론 화나기도 하네요..
일본에선 동물 화장도 해주고 묘비까지 세워주는데..(약간 좀 비싸서 ..;;) 우리나는 불법이라니 넘 씁쓸합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죽은 사람 화장 한 다음에 뼛가루를 강물에 뿌리면서 분위기를 잡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데.. 그것도 다 불법이라고 합니다. 수질 오염문제 때문이라고 합니다.
근데 , 드라마에서 나오는거는 그냥 밀가루 겠죠 ? ;ㅁ;
뼛가루는 돌가루 처럼 무거운 거라서 그렇게 바람에 폴폴 나르지 못합니다.. 그런데 드라마에서 보면 바람에 훌훌 나르죠...
;;그런 사실이
저두.. 가까운 산에 묻어줬는데...;; 불법인가.... 무엇보단 기니가 오래 건강하게 사는게 좋지만.. 어떻게 처리하지?
남의 집앞에 묻거나 남에게 불편을 주는 곳에 묻으면 불법이라 하겠지만 ... 그렇지 않은 고셍 묻는 건 괜찮습니다. 불법은... 고소 고발을 하는이가 있을 때만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니까요..
우리집뒤는 야산이라서.. 삽들고가도되는데;;; 여기분들은 대부분 수도권인가보군요 -_-
죽인적은 딱한번있음.. 그냥 어머니가 사들고온 토끼.. 암컷이 폐사.. 그때는 마산살때였음.. 음.. 초3인가? 그때인데.. 죽어서 뒷산에 뭍어줌.. 수컥토끼는 한참키우다가 집나갔음.. -_- 나가는 입구를 박스로 그렇게 팬스를 처뒀는데.. 또 어느세 계단까지 오르네리는데.. -_- 그때부터 막 나가려고해서.. 참.
지금생각하면 보고싶음.. 달아 별아~~ ㅜㅜ
토끼들도 보고싶을꺼예요
화분이 좋지 않을까요?
일본은 애완동물 전용 묘지와 납골당이 있다고 하던데요,, 우리나라도 얼른 법이 제정되기를 바랍니다.
전 적당히 가깝고 흙이 많은곳에 사체를 천에 싸서 뭇어준적이 있습니다 햄스터지만 ..
저희집은 꽤 넓은 학교 같은 운동장이 있답니다 그래서 화단도 마늬 있는데 거기 묻어주곤 해요 ^^ (햄스터)
구워 먹어여 ^^ ;;;;(ㅈㅅ )기니피그 식사용 이라 .
헐 박인우님 농담이 참 지나치시네요
페루란 나라에서는 그렇기도 하지만 님이 키우던기니를 제가 구워서 드리면 드실수잇으세요? 책임을 질말을 하세요.
아아 불법이구나아.. 저는 산에 묻어주었는데요..
아.. 저도 궁금했었는데.. 화장도 불법.. 또 묻는것도 불법이면 어쩌란말이죠..? 그럼 사람은 왜 화장도하고 묻기도하는겁니까..? 같은 포유륜데... 왜..? 일단은.. 화분같은거 준비하셔서... 거기다 묻고.. 화분묻는척..! 거기에 뭘 심으셔도.. 될듯 하지만.. 전 전에 키우던 개.. 죽어서 새벽에 산에가서 묻었죠.. 그래도 우리들의 기니는 영원하리~!!
울 반디랑 풀잎이도 집앞 화단에 묻어줬는데... 만약에 반디소와 젖소가 죽으면 소각해서 뼈가루를 작은 유리병에 담아 보관하고 싶어요.
윗분처럼 화분에 먼저 뭍은뒤.. 화분을 뭍는것처럼해요^^ 그다음 몇달 둔다음.. 어느정도 썩었을때랄까.. 나무를 심으면ㅠㅠㅠㅠ 죽을떄까지 볼수있잖아요 가서 말두걸고..ㅎ
전 어쩔수 없이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버렸습니다. 햄스터를 ㅠㅠ
전 햄스터 키웠을때 죽고 나서 아파트 앞에 묻고 장난감 접시로 가려놨습니다. 불법이라니....ㅡㅜ 나는 죄인이란 말인가!!! 어떻게 하면 좋죠?
저는 뒷산에 묻고 집마당잇을떄 마당에 묻어줫는데..뼈가루를..김양원님 말처럼 보관 하고 싶네요...
쓰레기통에 넣어야된답니다. 하 나원 참.. 안타는쓰레기래네요.
저는요 옆에 동산이라서 묻어주고있긴하지만....ㅠㅠ 몰래요.. 그리고 장례를 치름니다.. 좋은곳 가라고.... 향도 피우고... 가을에는 향을 못피우지만요..ㅠ
그럼 기니가 쓰레기라는 건가요?
우리 기니새끼 죽었을때 그냥 땅에 묻어줬더니 얼마후 그 땅을 공사해서 그 땅을 모조리 파 가버렸다는....ㅠ,ㅜ 공사하는데 우리 기니한테 너무 미안해 죽는줄 알았어요...ㅠ,ㅜ 미안해 기니야........ 빨리 법이 제정되었음....좋겠어...요.....
;;저는 저희땅에다 묻었어여...ㅜㅜ
저도 땅에묻었찌만 다음날고양이가 다해집어놨어요
저희 깜지는 한강에 묻어줬답니다 ㅠㅠ
저두 우리 기니(곰이)땅에다가 묻어줬어여... 곰이 생각하니까 마음이 미어지네여...ㅠ.ㅠ
저희는 인도에 살아서- -: 불법은 아니고요..앞에 있는 공원에 아빠가 땅 10~20센티 파고 기니새끼 묻어줬어요,,
저는 햄스터 키울때 고양이두마리가 저없을때 습격하는바람에 흔적없이 사라졌어요..ㅠㅠ
저는그냥 신문지에 싼 다음 상자에 넣어서 산 귀퉁이에 놔뒀는데 나중에 가보니 아무것도 없더군요
저희는 오늘 저녁에 무덤에다 도치를 묻어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