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상입니다.
오철수 시인, 제게는 사이버노동대학 문화교육원 부원장님께서 소개해주셔서 가입을 했습니다.
과분하게도 제게 생태이야기를 쓸 공간을 배려해주셨는데,
준회원인 관계로 글을 올릴 수 없습니다.
제가 시는 잘 모릅니다. 거의 '시맹'입니다만 많은 시인들과 친합니다.
그리고 응축된 시 언어를 잘 몰라도 시인들이 풀어서 쓴 산문은 아주 좋아합니다.
어줍지않은 시각이라도 가끔 의견다는데 참여도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쓴 글에 대한 논의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저는 57년생이고 아내, 두 아들과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동춘동의 대우삼환아파트 105-302호)에 삽니다.
큰 아이는 홍성의 풀무고등농업기술학교 2학년에 올라갈 예정이고 막내는 동네의 중학교 2학년에 오를 것입니다.
전화는 011-9720-5749입니다.
연구실이라 이름한 제 공부방도 제 집에 있습니다.
이름이 '인천 도시생태.환경연구소'라 붙였고, 거기에서 글도 쓰고 책도 읽곤 합니다.
가끔 팩스와 공유하는 제 공부방의 전화는 032-813-9565입니다.
여기 저기 수도권의 대학에서 과목명과 관계없이 생태주의로 무장된 환경강의를 하며 먹고살고
원고, 강연, 회의비들을 모아 가계에 보태고 용돈도 쓰며 삽니다.
15년 가까이 쓴 글들을 제 블로그(http://blog.daum.net/brilsymbio)에 차곡차곡 쌓아놓았고
이메일은 phdlet@hitel.net과 brilsymbio@hanmail.net 두 가지를 주로 사용합니다.
앞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길 소망합니다. 자세하게 소개해 주시니 벌써부터 친숙하고 가깝게 느껴지네요.^^
선생님 등업 했습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
첨 뵙겠습니다.반갑습니다. 무지무지 기대가 됩니다. 소개하신 글을 재미나게,귀하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 게시판은 손님도 볼 수 있거든요. 개인정보가 너무 자세히 노출되는 건 아닌지요?
글쎄......
이렇게 솔직 담백한 자기 소갯글을 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기대합니다.
그래도 저보다는 훨~ 가정적이네요. 저는 거의 깡패수준인가봐요. 집에 한푼도 보태지 않으지 10년 가까이 되어가니 말입니다. 연초에 가족이 다 모였을 때였어요. 색시가 "이제 돈 벌어와야 해요"라고 해서, 저는 예전처럼 "자꾸 돈벌어오라그러면 나가버린다"고 했죠. 그랬더니 가족들의 눈이 다 제게로 쏠렸어요. 그때 색시가 하는 말, "이제 (그 말에) 무서울 사람 하나도 없어".. 완죤 찍-쌌죠, 뭐..............이젠 철없는 척 할 수도 없고...(알케는 이렇게 되지 않도록 기를 써라)...ㅋ...그리고 힘이 뻗쳐 다래누나 시 한편 감상해 올렸으니 뽈이 뭉그러지도록 사랑도 해주시오, 아모르파티님들^^
언젠가 선생님의 강의를 필수로 들어야한다고 철수샘이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귀한 강의를 듣게되어 반갑고 고맙습니다^^
대환영입니다. 좋은 공부거리에 기대가 너무 부풀어 날아갈 지경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연수를 다녀와서 이제야 등업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를 예뻐해 주세요^^
우와, 안녕하세요? 저도 인천 간석동입니다. 이렇게 감사할 수가... 앞으로 선생님께 많이 배우겠습니다. 꾸벅!
와 주신것만도 충분히 감사드릴 일인데, 이렇게 자세한 소개글을 보여 주시니 황공하옵니다. 지각 대장인 저도 보았으니, 이제 숨기셔도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많이 배울게요...
아, 저도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꾸벅 ^^*
반갑습니다~~~박사님~~~다정다감한 첫 인사를 읽으며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아모르파티 식구들이 더 행복해 지겠습니다 저희들 아모르파티 안에서 수업 받는 것 만으로 늘 행복했거든요 정말~~~ 반갑습니다~~~~~~
순한 모습이 떠오릅니다.즐겨찾기에서 가 보았습니다.많이 배우겠습니다.반갑습니다.
와~! 등업 신청을 하고 회의하러 나가 술까지 먹고 늦게 들어와 책 몇자 보고 그냥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주위에 하얀 눈이 소복히 쌓였네요. 깜깍 놀랐습니다. 한나절만에 17분이나 다녀가시다니. 아무래도 제가 여기 폭 빠질 모양입니다. 어떤 글부터 올려야되나 고민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제 소개는 그대로 두어도 됩니다. 황우석 사태 때 하도 욕과 위협을 먹어 이젠 면역도 되었지만, 여기에 오시는 분들의 따뜻한 말씀을 마다할 수 없지요.
어멈? 늦게 인사드립니다요..ㅎ 한 소절 한 소절 아름다운 노래 같은 댓글에 감동먹으셨나봐요^^ 이곳, 아모르 띄엄띄엄 보지 마셔요. 아쥬 무셔운 감성으로 무장된 고수들이랍니다..푸핫! 박사님~ 만나뵈서 반갑고요, 많이 갈챠주셔유^^*
기대기대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