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잠실에서 첫 발을 내딛은 클라이밍 클럽 더탑이 11년만에 강남의 대청역 인근에 2호점을
열게 되었습니다.
10년이 넘게 수천 명의 초보자를 가르치며 저희 스스로도 많이 성장하고 클라이밍을 가르치는 노하우도
많이 축적 되었습니다.
클라이밍은 이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10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친숙한
운동&레져 활동이 되었습니다.
실내암벽 등반이 예전에는 산에서 암,빙벽을 하는 산악인들의 등반력 향상을 위한
보조 운동이었으나, 이제는 도심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서
짜릿한 스릴과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는 친숙한 운동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무산소 병행 운동이라는 장점이 있어 다이어트 목적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신선하고 즐거운 운동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혼자 가면 쑥스럽지 않을까? 나처럼 연약한 여자가? 이 나이에? 이렇게 무거운 몸으로?
시작부터 별별 고민이 많으신 분들과 가까운 곳에 클라이밍 센터가 없어서 망설이시던
수서, 개포, 대치, 도곡, 양재 주변의 강남권에서 생활 하시는 분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더탑 대청점을 방문해 보세요.
완전 초보자부터 친절하게 차근차근 배우실 수 있도록 지도해 드립니다.
클라이밍은 힘과 나이와 남녀를 차별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몇 번만 하고나면 금방 편안한 친구가 되고
생활의 에너지가 충만해져 삶의 질이 높아질 것입니다.
건강한 삶과 에너지 넘치는 인생을 즐기고 싶다면 10년간 축적된 클라이밍 강습 노하우로
개설한 더탑 대청점의 신규 강좌에 등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