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은 홀어머니와 함께사는 아이다.어느날 장삼도사가 소강의 아버지인 두평의 강시를 데려온다는
말을 금영감님에게 전해진다,소강과 은행은 두평의시체를 확인한 뒤 울분을 토해내고 ,,,,,,,아기강시는 강시들의 부적을 때어내는 짓을한다,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는 가운데 두평은 은행의 목을 누르다가
호운도사가 나타나 은행을 구출한다. 이 때서부터 호운도사는 은행을 좋아하게 된다
어는날 소강은 아버지의 시신을 자기가 모셔야 한다는 생각에 두평을 으슥한 산에 모시지만
어느 술주정꾼에 의해 두평은 쉽게 말하자면 그냥 강시에서 시변당한 강시로 변하게된다.
머리도 길어지고 얼굴색이 변하는거 말이다.하여튼 은행과 소강앞에 나타난 두평은 금영감님과
호운도사의 일명"오리향마"권법으로 한대맞고 도망치게 된다.
시간이 흐른뒤 두평은 은행이 목욕을 하고있을때 몰래 숨어들어 왔다가 은행을 공격한다
얼굴과 차림새가 완전 만신창이가 된 두평을 보고 은행은 무서워 도망을 시도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뒤늦게 염염과 소강,수박피가 나타나 애써 공격하였지만 그것도 통하지 않았다.
마침내 우리의 호프인 호운도사가 나타나 두평에게 부적을 붙이고 몸을 찔르고 오리향마로 죽이고 말았다.은행과 소강은 서로 끄러안고 그 자리에서 울면서 영화는 막을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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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강시가 약했다. 후반에 나온 미친강시로 그나마 강시영화의 체면을 살렸다.
하지만 상당히 슬픈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