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sion Presentaion■
Creative worship Church를 향한 라이프트리의 비전 !!
Vision SEED
statement by RUACH-이윰 (Executive Director) and Lifetree Spirit committe
http://cafe.daum.net/ccf
1.역사
Creative Christian Fellowship (from 2000~)
라이프트리는 2000년 온누리 교회 영어예배부에서 시작된 스몰그룹 Creative Christian Fellowship으로부터 그 뿌리를 두며 온라인 커뮤너티를 기반으로 점차 초교파적인 단체로 성장하며 매일매일의 삶을 공유하며 나눔을 하게되는'그리스도 몸의 공동체'로서의 하나됨이 무엇인지 배워왔습니다.
Just be yourself!
또한 창조적인 크리스천으로서 동시대의 문화예술과 교회문화와의 괴리감속에서 고민하며 우리안에 두신 하나님의 형상안에서 가장 솔직한 나자신이 되며 모든 이중성을 벗어버리고 진리안에서 just be yourself!하는것에 대한 회복이 있었습니다.
낮은 울타리
예수님이 그당시 진리안에서 파격적이셨던것처럼 참된 creative power가 무엇인지 제자되어 배우는 fellowship안에서 양육되며 논크리스천에게도 열려진 울타리가 될수 있도록 우리 모임을 이끌어왔습니다.
사단법인 라이프트리 문화단체로의 등록(from 2003~)
그 이후, 2002년 겨울, CCF는 세상가운데로 나아가기 위해 라이프트리에로의 본격적인 미션을 얻게되었고 종교단체가 아닌 문화단체로서 사단법인 활동을 하는 준비를 시작하며 2003년 5월에 이르기까지 그것을 위한 헌신의 훈련을 해왔습니다.
Creative Worship Church! 21세기 문화의 세기속에 존재하는 미래적인 교회의 형태...라이프트리 무브먼트
CCF의 3년간의 활동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비전은 바로 CREATIVE WORSHIP CHURCH에로의 나아감입니다.
그러나 종교단체로 존재하는것이 아닌 ,세상속에서 문화단체의 형식으로 존재하는 가운데 낮은울타리가 된 창조적 예배자들의 교회를 세우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의 비전입니다.
그 Creative worship church는 보이는 형태의 교회건물을 의미하는것이 아닌 하나의 무브먼트이며 생명의 흐름을 의미합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의 운동으로 세상가운데 나아가며 우리가 그 통로되어 그의 생명의 흐름을 열어놓는것임을 배워왔습니다.
NOW and HERE- 문화예술의 21세기에서 새로운 교회의 모델을 라이프트리가 제안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가장 녹아진 형태의 액체소금이 되어 세상속으로 스며들며 우리의 삶과 예술과 문화와 동떨어지지되어지지 않고 바로 그안에서 예배자가 되어질수 있는 파격적이고도 미래적이며 생동감있는 영적예배의 현장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라이프트리 무브먼트를 위한 구체적인 조직체계
그렇기 위해서는 전인격적인 삶의 변화를 베이스로 하여 교회문화의 리더로서뿐만 아니라 동시대 문화와 예술의 리더가 되어야 함을 느끼며
이것을 위한 체계적인 양육과 훈련과 나아감의 구도를 라이프트리의 비전가운데 갖추게 되었습니다.
라이프트리 스피릿 커미티(Life Tree Spirit Committe)- Seed가 제시하는 비전에 의해
●라이프트리 커뮤니케이션 - Ground
●CCF(Creative christian fellowship) - Root
●아티스트세미나- Branch
●크리에이티브 월십Flower
위의 네가지 섹션이 연합되어 함께 나아갈때
창조적 예배자들의 교회 (Creative worship Church) - Fruit
의 열매를 얻게될것입니다.
2. 라이프트리의 세가지 기본이념과 일곱가지 사업목표
라이프트리의 기본적인 세가지 이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처음 주신것이며 끝까지 변질되지 않고 붙들고 나아가야할 우리의 '첫사랑'과도 같은것입니다.
또한 일곱가지 사업목표는 영원속에 살아가는 우리가 오늘날 라이프트리라는 문화단체를 통해 행동하게될 미션입니다.
첫번째: 창조주 하나님의 생명나무계획 - 오이코노미아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골로새서 1: 15-20-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3:9-
저는 이모임의 리더로서 한가지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모임을 시작하게된것은 전적으로 저의 뜻이 아니라 그분의 의지였고 나는 늘 그분앞에서 리더로서 세워짐을 받는것에 도망가려했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운데 나의 자아를 내려놓는 연단의 시간을 거쳐 마침내 내게 손을 내밀며 나와함께 가자!라고 원하시는 그분의 뜻에 따라 따라나서게 되었습니다.
내가 따라가는것은 이 라이프트리에 대한 해답을 알고 있기때문에 내스스로 세운 뚜렷한 결론이 있어서가 아니라 무조건적인 순종에 가까왔습니다.
라이프트리라는 이름도 그분이 주신 이름이었고 저는 계속 하나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왜?? 하나님은..하필이면 자아도 강하고 뭉쳐지기도 어려운 이 예술가들이 모임 집단속에 라이프트리라는 이름으로 무엇을 하시고자 하시는지 저는 알수 없어했습니다.
처음 제가 개인적으로 창조주하나님을 나의 선생으로 모시면서 그분의 제자되어 따라가고자 마음을 여는 순간 치유가 시작되었고 놀라운 일들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라는 질문을 늘 내려놓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3년후가 되던 저는 놀랍게도 성경의 처음과 끝이 보이면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순간..창조주로서의 그분의 염원이 무엇이며 최고의 예술가이신 그분의 걸작품이 무엇인지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원하심은 바로 그의 영안에서 거듭난자 한사람 한사람의 하나님 닮은 형상을 회복하고 완성하시는데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의 재창조 계획입니다.
또 이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생명나무의 궁극적 완성인 아름다운 하나님의 성 새 예루살렘을 건축하시는데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이 되어질것 입니다.
즉, 하나님의 목표가 바로 생명나무의 계획의 완성임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창조되어졌던 모든것들을 십자가를 통해 재창조하며 새로운 피조물들이 살아있는 생명나무이신 그분안에서 통일되고 연합하게되어지며 궁극적으로 영원한 새예루살렘성에 이르러 하나님의 최고의 마스터피스가 완성되어질 것임을 성경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십자가를 통한 구원은 하나의 과정일뿐 그것이 완성작이 아님을 알게되었고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삼위하나님의 협력으로 그분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어 우리 전체를 거대한 생명나무처럼 지으시고자 하심을 알게되었습니다.
왜 우리가 죽어져야지만 살수 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생명나무인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흡수되어져야만 그분과 완전히 하나될수 있는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도임을 깨닫게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영원한 새 예루살렘성..하나님과 영원히 거하는 그분의 몸으로서 지어지는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살아있는 성전이며 살아있는 편지라고 말씀하신 이유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이니..너희는 가지라..내안에 거하라..라고 말씀하신
이렇게 최고의 예술가이신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셨을때 비밀스럽게 감추어두신 생명의 경륜에 참예하며 십자가의 도를 따라 그분과 함께 할때 우리는 진정으로 창조주하나님의 제자가 되어 그분의 창조사역의 완성에 동참하는것임을 깨닫게 된것입니다.
이 영광은 불완전한 에덴이 아닌 창세전의 영광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알게되며 그토록 어렵게 느껴지기만 하던 에베소서와 골로새서의 하나님의 경륜에 관한 대목이 열려졌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이것을 전하는 자들..바로 창조주하나님의 제자된 자들의 역할이기에 바로 이 창조적인 크리스천의 모임인 라이프트리에 그일을 시작하시고자 하심을 알게되었습니다.
두번째: 나는 너안에..너는 내안에..His glory in us!..사역중심이 아닌 관계중심의 유기체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함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요한복음 17:21-24-
나는 너안에, 너는 내안에...요한복음 17장에 제자들과 교회를 위한 예수님의 마지막 중보기도에 나와있듯이 하나님이 창세전부터 우리가운데 두신 영광은 바로 그분과 완전한 하나로서 연합되어질때 드러나는것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것이 우선순위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이 우리에게서 취하시기 원하시는영적 예배는 우리의 재능이아니라 그분과의 하나됨이라는 이 우선순위속에서 올바로 훈련되어지며 양육되어지는 것입니다.
생명나무란 바로 그분과의 완전한 연합을 의미하며 이것을 통해 생명이 흘러나가는것임을 우리는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모임은 조직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 즉, 생명의 유기체와도 같습니다.
또한 자기의 재능을 앞세우며 일 위주로 나가는 사역단체가 되기보다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먹고 마시며 누리는 가운데 그의 생명이 우리안에 양식이 되어지는 잔치가 있는곳로서 그 가운데 함께 어우러지는 표현들이 있기를 원합니다.
유기체로서 함께 나아가게될 라이프트리의 모습은 그 뿌리는 영성훈련공동체로서 그리스도의 몸을 먼저 알아가며 생명을 부여받고
그 줄기와 가지는 교회의 울타리내에서가 아니라 오늘날의 문화예술계에서 사도행전처럼 뻗어나갈 것이며 그 열매는 바로 창조적 예배자로서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것입니다.
세번째: 오늘날의 세상속에서 교회아닌 형태로 존재하는가운데 교회의 역할을 해내며 드리는 문화예술 사도들의 초대공동체와도 같은 무브먼트를 이곳에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릴지어다.
-이사야 12:5-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시편 27:4-
모든 인습적인 편견과 제약에서 벗어나 동시대의 문화와 예술속에서 진리안의 파격과 참된자유를 회복하며 그분이 행하신 '구원의 아름다우심'(beauty of Lord)을 표현할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구체적인 방식은 바로 creative worship입니다!
우리가 라이프트리를 하게될 많은 구체적인 활동들 모두가 worship으로서 이루어지는것입니다.
다음은 Creative worship church를 현실화 시키기 위한 일곱가지 사업목표입니다.
1.Stream of Life - 라이프트리 무브먼트 -Redeeming God's image in us - 그리고 그들이 전하는 아름다운 소식
2.futuristic한 영적예배의 컨텐츠를 개발로서 동시대의 흐름에 공감대를 만든다.
3.교회가 파고들어가기에 어려운 Secular culture(세속문화)의 영역으로 파고들어간다.
4.worship과 entertainment의 만남 - party(잔치)로서의 예배
5. 교육시스템과 컨텐츠 개발 연구원 - Art&Culture Disciples(문화예술 선지자학교)
6. 인터넷 방송을 기반으로한 인터네셔널 라이프트리
7.교회와 사회로의 창조적 에너지의 환원와 협력, 문화예술 선교사의 파송 -- 라이프트리 화운데이션
3.일곱가지 사업목표의 내용
각 항목별 구체적인 내용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Stream of Life -- 라이프트리 무브먼트 -Redeeming God's image in us - 그리고 그들이 전하는 아름다운 소식
-ONENESS in life giving spirit
개성이 강하고 다른이들하고 잘 뭉쳐지기 어려운 예술가들이 그리스도몸의 일부로서 공동체생활을 한다는 사실은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분의 몸과 하나되는것, 생명나무로서의 공동체에 접붙여져야 생명을 공급받고 자라날 수 있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각사람의 자아가 그분의 말씀안에서 거듭나지고 다루어지고 영적으로 훈련되어져야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삶을 살아가는 예술가들에게 한알의 밀알처럼 썩어지라는 십자가의 도는 일종의 사형선고처럼 느껴질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통한 감각의 자유, 즉 참된 영성을 회복하게 될때 그 모든 오감또한 거듭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어질것입니다.
오늘날의 예술과 문화의 저변에는 파괴와 허무의 미학과 냉소적인 에너지가 바로 창작 에너지의 분출이 되어지는것을 느껴왔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을 바로잡고 그분의 생명의 에너지로 전환되는 치유가 일어날것입니다.
즉 공동체적인 나눔과 생활을 하는가운데 전인격적인 삶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참된 영성을 회복하고 그 가운데 함께 창조적인 일들을 도모하는 무브먼트가 이루어질것입니다.
나가 아닌 '우리'로서 그들이 가진 재능역시 서로 협력하고 연결되어 하나로 지어지는 살아있는 성전의 팀워크속에서 그들이 함께 만들어낸것이 동시대의 문화의 흐름의 판도를 바꿀수있는 Spirit을 배워나가게 될것입니다.
-Eternal and divine God's image in real comtemporary world.
라이프트리의 이념과는 다르지만 역사속에 존재하는 대표적 문화사회 운동중에 히피 무브먼트를 예로 들자면, 그들은 전후 반전운동을 중심으로 자유,평화,사랑을 이념으로 히피빌리지를 형성하며 함께 공동생활하는 동안 문화적,예술적,사회적으로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 그들만의 확실한 스타일을 만들어나갔습니다.
스타일은 문화와 예술속에 존재하는 하나의 파워풀한 소통의 언어입니다.
라이프트리의 모든 무브먼트의 스타일은 우리안에 있는 GOD's image를 회복하는 그 지점부터 일어나게 될것입니다. 마치 영혼의 조각가처럼 불투명한 껍데기를 깨고 그안에 있는 참된 하나님의 형상과 이미지를 비추어 주고 그의 아름다우심을 전하는 흐름이 시작되어지는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 creative worshiper로서 세워나가는 운동이 일어날것입니다.
삶속의 worship을 통해 우리의 모든 이중성을 벗어버리고 Just Be yourself!하는 가운데 교회와 동시대의 문화와사회와예술과의 사이에 있는 모든 담을 허물어버리고 자녀된 권세로 나아가는 영적인 운동이 되어질것입니다.
라이프트리의 무브먼트 스타일은 바로 하나님의 eternality와 divineness를 물질주의로 팽만한 오늘날에 문화속에 진리의 파격으로 던지는 것입니다.
보통 영이나, 영원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닿을수 없는 영역이며 형상화시키기 어려운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지만또한 우리의 현실의 삶으로 초월해 들어오는 영원하고 신성한것과의 만남을 주제로 삼을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하심이 인간의 한정된 몸을 입고 현실로 초월해들어온 예수님이야말로 바로 마르오트엘로힘의 결정적 충격입니다.
2.futuristic한 영적예배의 컨텐츠를 개발로서 동시대의 흐름에 공감대를 만든다.
라이프트리는 시각예술, 공연예술, 디지털미디어 등 21세기형 futuristic한 영적예배의 컨텐츠를 개발하고자 합니다.
오늘날은 시각적인 영상예술의 시대인데 많은 부분 교회는 이부분을 간과해왔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하나의 해답이 있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이상을 통해 가상현실 공간을 여행하며 그가본 수많은 이미지와 소리를 메세지로서 전하며 때로는 기이한 행위예술가적인 Sign Act를 통해 무뎌진 세상속에 말씀의 충격을 전했던 구약의 선지자 에스겔은 우리의 좋은 모델입니다.
오늘날의 디지털 미디어와 또 영적인 미디어로서의 우리의 살아있는 몸이 입체적으로 어우러질때 21세기의 에스겔은 탄생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또한 미켈란젤로는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을 그당시 회화라는 한정된 영역으로밖에 표현할 수 없었지만 오늘날의 미디어는 그이상의 무한한 표현을 가능케 합니다.
또한 영이신 하나님의 visualization이며 advertizement로오신 예수님을 생각한다면 이제는 그분의 제자된 우리들이 성경에서 제시하는 모든 창조적 영감- 성경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소리와, 이미지와 빛과 형태를
spiritualism의 표현으로 전환하여 동시대의 문화와 예술속에 화두를 던지며 나아가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의 물질문명과 개인주의로 인한 문화는 한계에 부딪혔다고 봅니다. 풍부한 볼거리는 많을지라도 가슴속 깊이 '영'을 울리는 그 무엇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성령의 감동 감화가 있으며 바로 이것을 동시대의 문화권속으로 흘려보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드릴수 있는 영적 예배입니다.
이 모든것 음악, 영화, 엔터테인먼트,등등...성경안에서 찾아볼 수 있는 미래지향적 컨텐츠를 개발할때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2000년전 예수님 당시의 모습만 재현할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우리는 더욱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미래지향적이며 예언적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은 성경은 고루하며 진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누가 바꾸겠습니까?
바로 여기에 창조적인 예술가들과 문화인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라이프트리의 creative wordhiper들이 하게될 일들이라고 봅니다.
3.교회가 파고들어가기에 어려운 Secular culture(세속문화)의 영역으로 파고들어간다.
오늘날의 문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것은 대중매체에 의한 메이저적인 흐름을 좌우하는 대중문화와 또 언더그라운드 문화, 아방가르드 문화가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바로 이 영역은 기존의 교회문화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특히 이 영역에 있는 많은 창조적인 이들은 교회에 대한 선입견과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 있는것을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교회문화에 대한 anti-적인 이들이 많거나 교회와 세상가운데서 이중적인 문화생활을 할수 밖에 없는 이들이 많습니다.
일부 교회가 가지고 있는 독선과 표현에 대한 제약은 항상 이들의 문화권과 대립을 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이 가운데서 다리 역할을 하겠습니까?
또한 예를들어 동성애자에 관한 것도 생각해봅시다.
하나님은 그들의 행위를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사랑하십니다.
누가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까?
누가 그들의 문화권속으로 들어가 그들이 왕의 자녀라는 사실을 기억나게 해주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성경에서 하나의 해답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앞에서 바지가 흘러내리는줄도 모르고 기뻐뛰놀던 이스라엘왕 다윗의 어린아이같은 모습속에서 just be yourself!의 순전한 찬양의 모델을 발견하였으며 rejoice 하는가운데 치유가 임하며 마음이 열리는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바로 이부분속에서 그들과 연결되어지는 다리를 찾아내었습니다.
진정한 월십은 하나님앞에서 어린아이처럼 되어지며 표현하는것입니다.
어떤 문화권에 속해있을지라도 어떤 외모와 어떤 신분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우리의 중심이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 뛰놀게 될때 모든 막힌담이 허물어지고 온전한 화해와 회개의 영이 임하시는것을 믿습니다.
이것을 오늘날, 가장 자연스럽고도 파격적인 방법으로 크리스천과 논크리스천 모두에게 열린문으로서 다가갈수 있는 worship의 방법을 라이프트리는 제안하려고 합니다.
종교적인 편견이나 제약을 깨고 창조적인 영으로 임하시는 여호와 샴마의 하나님을 선포하고자 합니다.
화려하지만 내면적으로는 황폐한 오늘날의 문화속에 진정한 치유와 생명, 그리고 큰 기쁨을 전하는 다리가 되어질것입니다.
4.worship과 entertainment의 만남 -- 파티(잔치)로서의 예배
가나의 혼인잔치나 성만찬을 통해 사람들의 무리와 함께 먹고마시는 가운데 영적예배의 모델을 제시한 예수님처럼 우리의 worship의 형태는
잔치(party) 가운데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깊은 영적예배의 형식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참된 엔터테인먼트는 바로 그분안에서의 worship임을 증거하고자 합니다.
엔터테인먼트는 세상적인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은 현재 세상속에 빼앗기고 변질된것 같습니다.
하나님과 아담이 함께했었던 에덴은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엔터테인먼트가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에덴이후, 모든 만족을 상실당한 인류가 그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변질된 엔터테인먼트를 오늘날의 문화와 예술속에 심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날 그것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강단위의 설교자나 예배인도자와 강단밑의 참석자로 구분되어 있는 예배의 형태가 아니라 파티와 같은 형식으로 퍼포먼스 월십 리더가 이끄는 창의적 감흥속에 모두가 참여가능한 행위적 예배를 드리거나, 혹은, 마치 모두가 조금씩 준비해온 다양한 음식을 꺼내놓고 함께 나누어먹는 파티처럼 예배에 참여하는 이들이 준비해온 자기만의 creative worship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적 예배를 드릴수 있을것입니다.
패션쇼, 요리, 퍼포먼스, 디제이믹싱,뮤직비디오..이 모든것 함께 나눌수 있는 creative worship concert처럼 파티적인 예배문화를 만들어나가는동안 많은 young generation의 문화에 어필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추구하는바가 단지 fun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 모든것은 신선한 문화적 충격으로서 영이신 하나님께 더욱 깊게 예배드릴수 있는 진정한 예배의 도구가 된다는 사실을 명시하고 싶습니다. 지성소로 들어가기전 성전의 앞마당에서 벌어지는 예배로서의 '초대'와도 같은 것입니다.
그것을 위한 본격적 예배의 새로운 공간적 모델로서 젊은이들의 worship club이나 Jesus Everland같은 테마파크 형식의 공간도 만들어 나갈 수 있을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날 젊은 문화의 중심지라고 볼수 있는 홍대앞에는 많은 클럽 문화가 번성해있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club day라고 하여 밤의 축제라고 할수 있는 그들만의 떠들석한 문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왜 worship club은 없는지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크리스천 젊은이들은 갈곳이 없습니다.
우리도 홍대앞과 같은 장소에 worship club를 만들고 가스펠 월십 디제이 믹싱과 더불어 가스펠 힙합이나 테크노 음악에 맞추어 많은 젊은이들이 이곳에서 크리에이티브한 월십을 함께 드리며 기뻐 뛰놀며 성령님이 주시는 에너지로 충만해질 수 있을수도 있을것입니다. 바로 교회의 울타리내에서가 아니라 세상 한복판에 이런 공간을 만드는것이 우리의 꿈입니다.
또한 우리가 꿈꾸고 있는 또다른 프로젝트는 테마파크식 교회와 기도원 Jesus Everland와도 프로젝트를 통해 worship과 entertaiment가 만나질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오늘날의 교회에 제안하는 것입니다.
5. 교육시스템과 컨텐츠 개발 연구원 - 문화예술 선지자학교
이러한 모든 영적 예배와 문화예술에 관한 컨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한 학교가 필요함을 또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모델로서 엘리사가 운영했던 선지자학교를 성경속에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미술대학에서 몇년간 강의를 해오며 오늘날의 교육현실을 또한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영을 열어주고 그가운데 참된 예술적 감각을 열어주는 선생이 없었음을 실감하게되었습니다.
예술은 오감에 의해 창작되지만 그 오감을 다루는 최고의 감각은 바로 우리의 영..즉 영이 눈뜰때 얻게되는 영감에 의해 완전히 거듭나며 새로와질수 있다는것을 저 개인적으로 체험하였기에 '십자가를 통한 감각의 자유'를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전해야함을 느낍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감각을 제약하고 창조적 의지를 제한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우리의 영이 회복되는 순간 우리는 무한의 감각을 얻게되는것인데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또한, 모든 예술의 근원은 제의식(예배)와 연관되어 있고 예술가는 살아있는 영적인 미디어, 즉 제사장의 역할과 닮아있음을 느끼게됩니다.
예술의 궁극적인 에너지는, 정화,충격,초월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것은 바로 제사장과 worship leader의 역할과 같은것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는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술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시대를 앞서 보는 사람이며 비저너리이며 선지자입니다.
바로 이것을 알게하는것이 라이프트리 문화예술 선지자학교의 중요한 사업이 될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전하기 위해 선지자적 예술가들은
그분이 사랑과 평화뿐만 아니라 그분의 심판의 경고또한 전해야하는 파숫꾼의 역할을 알아나가야할것입니다.
하나님의 모습을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하나님의 모습으로 왜곡시키며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전하는것속에서 참된 영적예배가 이루어질것을 알기에
그분의 심판의 메세지에 대한 '충격'과 그분의 사랑과 자비로 인한 '정화'이 모든것을 입체적으로 전하는 비저너리로서 교육하는 문화예술 선지자 학교가 되어질 것입니다.
이 문화예술 선지자학교는 먼저 디저털화 된 사이버상의 학교로부터 시작하게 될 예정입니다.
사이버상의 research lab과 class talk등의 주요 연구활동이 이루어지고 오프라인상의 세미나계획과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전시및 기타 프로젝트들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될것입니다.
이 문화예술 선지자 학교는 예술원과도 같은 일반적 교육 프로그램외에도 Research Lab의 운영을 통해 라이프트리의 모든 컨텐츠물을 개발하고 이것은 추후 크리에이티브 월십파트에서 실현될것입니다.
Research Lab은 다음과 같은 예시가 되어질것입니다.
1) HOBBY CLUB
동우회개념으로 각 회원들의 취미에 따라 운영된다.
2) COLUMNS
작가나 평론가들의 글이나 논문을 실어 놓는 것이다.
3) CLASS TALK (Life tree Special Research)
온라인 상에서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할 수 있는 곳이다.3.
1. Sign act and prophetic image (상징행위와 예언적 이미지)
2. Sound in the Bible (성경의 소리에 관한 연구)
3. Virtual space and simulation in the Bible (성경의 가상공간 연구)
4. Worship and Praise(경배와 찬양)
5. Poem and lyrics (시와 가사 짓기)
6. Pop culture and spiritual communication (대중문화와 영적인 소통에 관해)
7. Product design & Styling (제품 디자인과 스타일링)
8. Advertising and Event Planning (광고와 기획)
6. 인터넷 방송을 기반으로한 인터네셔널 라이프트리
m-tv적인 젊은 감각을 가진 팡팡튀는 크리스천 CF, 뮤직비디오와 인터넷 방송등을 통해 동시대의 대중문화속에 이러한 신나고 즐거운 생활속의 예배의 공간을 바로 인터넷 방송을 통해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해외에 있는 CCF 아티스트들과의 연합도 이루어지며 world-wide한 creative worship church에의 비전을 가지고 전세계의 창조적 크리스천들과 연합하는 공간으로 준비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놀면서 워십하면서 공부하면서 그 모든 activity가 세계로 쏘아올리는 그래서 세계와 네트워크화 될 수 있는 전세계의 창조적인 크리스천들을 일어나게 만드는 그런 곳으로서 이가운데 자연스럽게 복음이 전해질수 있는 즐거운 사이버상의 교회가 되어질것입니다.
라이프트리는 국내에서 시작되었지만 모든 리더쉽들은 인터네셔널한 감각과 언어적 준비를 또한 하고 있습니다.
그 실례로 CBS(Creative Bible Society) 영어바이블 스터디를 운영하며 이곳에서 영어로 복음을 전하는 트레이닝과 하고있습니다.
온라인상으로, 혹은 오프라인상으로 국제적인 커넥션을 가지고 그야말로 문화예술사도들이 교류하는 '시온의 대로'를 인터넷을 통해 구현하게 되어질 것입니다.
7.교회와 사회로의 창조적 에너지의 환원와 협력, 문화예술 선교사의 파송 -- 라이프트리 화운데이션
라이프트리가 쌓아올리게 될 창조적 노하우와 컨텐츠들을 바로 교회와 사회속에 환원하며 봉사하기 원합니다.
worship tour를 통해 각 교회의 열린예배를 지원하고 비타민과도 같은 에너지를 공급하기 원합니다. 특히 청소년들을 위한 creative worship service를 돕는것에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속에서 불우한 청소년들을 돕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문화센터를 운영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이모든것은 라이트리 문화예술 선지자 학교와 크리에이티브 월십의 노하우를 통해 실천되어질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펀드레이징을 통해 장차 문화예술선교사를 파송하며 인터네셔널 라이프트리를 구체화 시킬날이 언젠가 올거라고 믿습니다.
예를들어 한국문화예술 진흥원은 일년에 한명이 미술작가를 뽑아 뉴욕의 PS1 스튜디오에 1년간 체류하며 활동하고 올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뉴욕은 오늘날 문화예술계의 최고봉으로서의 메카와도 같습니다.
그것은 어찌보면 사도바울시대의 로마와도 같으며 현대인들의 모든 프라이드가 모여있는 바벨과도 같은 곳이기도합니다.
바로 이곳에 라이프트리가 문화예술선교사를 파송하는 날이 오기를 꿈꾸어 봅니다.
♥국민일보 2/6일자에 보도된 CCF(라이프트리)에 관한 기사
.. |
|
“예술가로서 제 작업밖에 모르고 교회에 다녔어요. 교회문화가 촌스럽고 뒤떨어졌다는 생각 때문에 교회와 연관되는 것을 꺼렸던 제가 지금은 예술을 통해 창조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변화됐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윰씨(32)는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작가중 한명으로 현재 Creative Christian Fellowship CCF 대표를 맡고 있다.
CCF는 성경을 통해 창조적인 영감을 얻는 제각각의 개성을 가진 젊은 예술가들이 중심이 된 모임이다. 이 모임에는 이윰씨 같은 젊은 예술가에서부터 교수 대학생 배우 성악가 사진가 영상미디어작가 웹디자이너 음향전문가 패션디자이너 공연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2000년 봄 온누리교회 영어예배부에서 만난 4명으로 출발한 이 모임은 현재 온라인 카페에 3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매주 정기모임과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예술가 특유의 이기적인 면과 길들어지기 싫어하는 모습을 가진 이들이 모였지만 CCF 안에서 하나님을 창조적으로 찬양하기 위한 하나의 목적으로 뭉쳐졌다.
CCF 모임에 참여하는 예술가들의 활동은 왕성하다. 지난해 2월 제3회 성곡미술 기획대상을 수상했던 ‘금단의 열매’전에는 CCF 회원인 이윰과 김은정씨가 기획과 작업으로 참여했다. 이 전시는 현대미술에서 금기시되온 성경을 테마로 선택,세미나와 아트북 제작 등을 통해 성경을 이슈화했다. 또한 지난해 7월에는 현 CCF 회원인 최정혜 김기연 김현진씨가 요한복음을 테마로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설치작업을 선보인 ‘요한복음전’을 개최,삶과 신앙이 통일된 기독예술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전시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CCF의 회원들은 지난 3년동안 이 모임을 통해 “성경이 얼마나 창조적인 예술작업의 영감이 되고 새로운 방식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보고가 되는지를 깨달았다”고 입을 모은다. CCF 회원 문현미씨(26·미술작가)는 “구약의 선지자들이 받은 예언이 문자로만 한정되지 않았듯이 성경에는 수많은 소리와 영상이 있다”며 “이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미적인 창조력으로 표현한다면 기독예술이 세상예술보다 더욱 뛰어난 작품성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공통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CCF 회원들은 지난해 10월부터 'LIFE TREE’(생명나무)라는 확장된 개념의 미션단체를 준비,다음달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LIFE TREE’는 새로운 개념의 창조적인 예배 문화를 만들고 문화 예술계에서 창조적인 예배를 이끌 영적 리더와 예배자들을 길러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대중문화에 익숙한 비기독교인들도 문화와 예술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낮은 울타리’의 공간이기도 하다.
단순한 홈페이지가 아닌 사이버상의 새로운 교회 형태로 만들어질 ‘LIFE TREE’ 는 생명나무라는 뜻처럼 뿌리·줄기와 가지·열매라는 3부분으로 구성된다. 뿌리에 해당하는 ‘내적치유와 영성훈련 공동체’는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가는 믿음의 교제 공간. 이곳에서 기초가 준비된 이들은 ‘줄기’ 개념의 ‘예술과 문화속의 사도와 선지자 학교’에 들어간다. 여기에서는 성경을 바탕으로 한 미술 문학 영상 등 여러 소모임이 존재하고 ‘문화 예술에서의 신학’이나 ‘성경속 소리에 관한 연구’ 등 전문적인 연구와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LIFE TREE’의 열매 부분은 창조적인 예배를 위한 여러 예술 작품과 미디어 콘텐츠 등으로 꾸며진다. 자신들이 제작한 찬양곡의 뮤직 비디오와 크리스천 CF 등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방영되고 전시기획과 패션쇼를 통한 새로운 예배 형식도 선보일 예정이다.
‘LIFE TREE’의 고문인 김미경씨(43·한양대 직조디자인과 겸임교수)는 “‘LIFE TREE’를 통해 동시대의 대중문화 속에 신나고 즐거운 생활속의 예배 공간을 만들 것”이라며 “나아가 전 세계의 창조적 크리스천들과 연합하는 공간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이성규기자
☆ CCF가 추진하고 있는 LIFE TREE의 개념도
▼
첫댓글 조직도와 리더쉽 각파트의 세부 사업내용은 여러분들의 글 완전히 정리되면 함께 이야기해요. 이번주 토욜날 쇼부를 볼까요??
저기..글이요~ 좀 길더라고 꼭 찬찬히 다 읽어봐주시길 바래요~~~~~!!!!!! 우리가 다같이 공유해야할 진자루 알짜배기 사항들이라..
아..좋다..흠잡을 곳이 거의 없네..상당히 비평가적인 관점에서 보려햇는데..난 손들었소..OK for the further action!!
정리된 이 내용을 기반으로..라이프트리 비전북 및..비전 프리젠테이션을 할예정입니다..먼저 우리 라이프트리 가족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네요..각파트의 사업내용은 조만간 이차적으로 공개하구요..일단 여러분들 읽어보시고 리더들에게 해주시고 싶으신말 있으면 진솔하게 부탁드립니다!
꼬리말 다는 순간 언니가 여기루 옮기구 있어서...오류가 생겼었구나.....*^^* 히죽히죽~~~~언니...대단해요!!!저 읽으면서 무지무지 놀라구 감탄했어요~~~~~~~^^
아주 아주 좋습니다................땡큐 갓!!
진짜진짜~ 꼼꼼하게 잘 읽어보셔야해요...우리 이거 들고서..교회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거예요!!! 우리의 모든것이예요...모든것이 담긴 글이예요.........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죠?
음..... 일단 이꼬릿말 올리고 다시 꼼꼼히 읽어볼께. 훑어본 내용은 좋은데.
김수빈양~ 너는 조기 맨아랫항목..7번에서..청소년 돕기..문화센터..등등 하자센터에서 열심히 활동해서..많은 정보들..전수해주길 바래..그곳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등등..정현이와 너의 역할이 이 7번항목에서 많이 기대되는구낭~
으음.. 천천히 읽어볼께요..
대충 보니 너무 어머 어마 하군요.구체적인 부분은 모르기에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범위가 너무 넓다는 생각..물어 보고 싶은 것..같이 의견 나누고 싶은 부분들이 있는데...나중에 글 올리지요.
우왕!~~~~ 짝짝짝!!!!~ 화팅!!~~~~~~ ^^*
내용이 방대하고 할일이 많은만큼 이것이 무브먼트가 되어야할거 같아요..현재의 이 인원가지고는 절대 할수 없죠...글구..사업추진을 위해..먼저 되어져야할것과 나중에 되어질수 있는것의 우선순위는 있구요..이 일은 절대..단기간 프로젝트가 아니라..최소 7년 이상의..아니 그 이상..아니..우리의 삶을 다하여..되어질
비둘기같은 순결함~ 뱀같은 지혜로움~ 여러분에게 주시길~~~ 세상을 대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탁월함을 추구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화이팅~~!
unni! this is nancy!!! the project is just great!! its amaz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