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앞날에 내려졌던 통제가 풀렸다는 소식에 반가웠다.일박이일 코스를 잡아 연이틀을 등반하기로 세운계획이 수포로 될까봐 많이 걱정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우리를 도왔다....적당한 흐린날씨는 등반하기에 더없이 좋았고 왕복네시간 등반한후 계곡에서 달콤한 휴식은 평생잊지 못할 것이다.특히 동심으로 돌아가 물장난을 쳤던 기억은~~~~
첫댓글 악산이라많이.힘던가봐요..시험시험쉬어가자구요
서방님이 있으니 약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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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이 있으니 약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