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회맛이 가장 좋은곳중 하나라는 삼삼횟집을 찾았습니다..
집바로 옆에 있는데도 같이 갈사람이 없어서ㅋㅋㅋ 이제야 맛을봤습니다..
점심때부터 장사를 하신다고 합니다..
저녁에는 이집 사장님이 직접 장만을 하시는디 점심때는 좀 늦게 나오신다고 합니다..
사장이 직접 칼을잡을때랑 아닐때 회맛이 차이가 난다하니 저녁때 가는게 좋을듯...
광어입니다..
별로 안좋아라 하는 생선이지만 걸신님 말씀처럼 이집 회한점묵어보면 생각이 변합니다.
감성돔입니다.
이넘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꼭한번 드셔 보시길..
이넘 참맛나더군요,
회랑같이먹으면 회맛을 더 살려주는듯,,
이넘 먹으면서 국수넣어서 비벼먹으면 참맛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원짜리 생선지리입니다..
가격이 좀있지만 맛이 있어 용서합니다..그래도 만원은 좀 너무한듯,,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헛걸음 몇번하고 어제 친구넘이 쏜다고 해서 들렸습니다..
초장집이지만 걍 들어가서 알아서 준비해 주세요 이말만하면 될듯,,,
알아서 장만해줍니다..돔은 꼭드셔보시길..
좀비싼느낌이 들지만 가끔찾을듯합니다..
간판사진 찍고있는디 큰소리가 들려서 들어가봤더니 친구넘이 싸우고 있더군요,,
ㅋㅋ카드안된다고해서...
회값은 현금주고 나머진 카드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초장집이다보니 이해를합니다..얼래 괴기는 직접사와야 하니까..
아직 안가보신분들은 꼭가보시길..
모모님 맛없는 부산횟집 이런데 가지말고 ..
출처: 부산의 맛과행복 원문보기 글쓴이: 지원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