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31일 ~ 9월 6일>
바람의나라 연서버 아야세 3차 승급기
물의 옥을 구하기 위해 수렴귀 방에 왔는데 ㅋㅋ;; 죠낸 3시간을 기달려도 안나와서..
같이 왔던 물먹고파 하고 "넥슨은 수렴귀를 뿌려라!!"라고 외치는 중 ㅋ
드디어 4시간인가.. 5시간 만에 수렴귀가 떴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수렴귀를 잡음 ㅋ
화염귀랑 운랑은 찍지 못하고.. 야밤에 산의 옥 구하러 풍석방에 들어옴 ㅋ
2시간 가량 지난 뒤 드디어 강력한 원거리 강뢰파탄을 시전하며 나타난 풍석 ㅋㅋㅋ
풍석을 잡고 다음날 곧장 암흑왕 방에서 ㅋㅋㅋ 도와주러오신 현자님 노도 3방에 죽었다는 ㅋㅋ
암흑왕을 잡고 도와주러 왔던 하늘빛향과 함께 찰칵 ㅋㅋ 아아 암흑왕의 봉인 ㅠㅠ
재료는 다 구했고!! 풀체마 한 뒤 승급하기위해.. 마지막 한 바퀴를 남겨두고 혈동님들과 ㅋ
2004년 처음 명인이 되었지만.. 사냥안하고 놀기만 해서 만년 명인이었던 아야세 ㅋㅋ
드디어 마지막 바퀴!!! "달려라!!"를 외치며 날라다니는 중 ㅋ
마지막 혈동 10층 왕은, 도사왕이었음 ㅋㅋㅋ 간단하게 잡아버리고 드디어 풀체, 풀마!
오오 2차 승급 하고 대략 3년 만에 가는 "???"
역시나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러 왔었다는 ^^;;
우와 !!!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승급한 기념으로 수로도 돌아보고...
승급한 기념으로 공성도 뛰어보고...
2004년 처음으로 명인이 되고.. 그로 부터 3년 뒤인 2007년 만년 명인에서 드디어 진인으로 승급..
물론 그로부터 몇달 뒤 곧장 진선이 되기는 하지만.. ^^;; 무엇보다도 3차승급때가 가장 기뻤다...
"홍랑"님의 가이드북을 보고, "아! 나도 진인되고 싶다!"라고 생각했던게 언제더라 ... ^^
←연서버 최고 인기인 중의 한명이었던 "홍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