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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TOP: 5px" align=middle></TD></TR></TBODY></TABLE>한나라당 김성수 위원장 재신임 <BR>단독 출마, 참석자 만장일치 추대 <BR>[2007-09-04 오후 12:08:00] <BR><BR><BR><BR><BR><BR>김성수 한나라당 양주·동두천 운영위원장이 재신임 됐다. <BR>한나라당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는 3일 덕계동 당사에서 열린 제15차 운영위원회에서 52명 정원 중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 출마한 김성수 위원장을 참석자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BR>김성수 위원장은 “어렵고 힘든 길을 걸어오고 있는 본인을 재신임해준 당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우선은 오는 12월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BR><BR><BR><BR>다음은 김성수 위원장과의 일문일답<BR><BR><BR><BR>“대선 승리 위해 총력” <BR><BR><BR><BR>-박근혜 후보를 지지했지만 경선에서 패했다<BR>사실 박근혜 전 대표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고, 정치적 도의를 지키려고 최선을 다했다. 박근혜 후보가 이명박 후보에 비해 승리 가능성이 낮았고, 어렵다고 생각하면서도 박 후보를 위해 힘껏 뛰었다. 그러다 보니 경선에서 이길 수도 있다는 정도로까지 박빙의 승부를 만들어 낸 것이다. 본인이라고 경선 승리가 미리 점쳐졌던 이명박 후보를 지지할 수 없었겠는가. <BR><BR><BR><BR>-지지세력 규합을 위한 복안은<BR>한나라당 지지세력과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의 규합을 위해 당의 외연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이달이나 늦으면 내달까지 선거대책위를 꾸리고 정권교체를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탈당한 세력의 한나라당 지지가 변하지 않았다면 모두 껴안아야 한다.<BR><BR><BR><BR>-임충빈 양주시장의 복당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다<BR>결론부터 말하면 임시장의 복당문제는 본인 권한 밖의 일이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임시장은 당헌·당규에 따라 탈당 후 5년 이내에는 복당할 수 없다.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치거나 당헌·당규가 바뀌지 않는 한 당장의 복당은 어렵다.<BR>일부에서는 본인 때문에 복당이 불가하다고 아는데 이점을 알아야 한다. 사실 임시장이 복당한다고 해서 본인이 손해 볼 일이 무엇이겠는가. <BR><BR><BR><BR>-향후 계획은<BR>경선은 이미 어제 일이고 이제는 대선이다. 선거대책위를 구성하고 양주·동두천의 한나라당 지지세력 규합에 총력을 기울이여 나갈 계획이다. <BR><BR><BR><BR>한나라당 운영위원회 연기 해프닝<BR><BR>유재원·이항원 ‘안건공지 안해 무효’ 주장<BR><BR>출마설 유재원 도의원은 후보 등록 안 해<BR>3일 한나라당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양주지역 유재원, 이항원 두 양주지역 도의원의 이의 제기로 이틀 연기됐던 이번 한나라당 회의를 두고 개선의견이 잇따랐다. 두 도의원은 1일 운영위원회 회의 전에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회의 무효를 주장했다. 당무위원회는 위원장, 도의원 4, 의장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BR>두 양주 도의원은 ▲운영위원장 선출 ▲추천직 운영위원 선임 등 2가지 안건을 미리 공지하지 않은 절차상의 이유를 문제삼았다. 회의 연기 결정으로 1일 덕계동 당사를 찾았던 51명의 운영위원들은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BR>이번 위원장 선출 선관위장을 맡은 형남선 의장은 “앞으로는 제대로 공지해서 회의가 연기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말했고, 홍운섭 시의원은 “지구당 운영에 있어서도 합리적인 규정을 만들자. 당무위원회에서 한 두 명이 반대한다고 회의를 열 수 없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했다. <BR>원대식 양주시의회 의장은 “느닷없이 후보자로 입후보 하겠다는 일이 다시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운영위원장 후보가 되려면 최소한 10명 이상의 추천 동의서를 받아 입후보 할 수 있게 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BR>출마의사를 밝혀왔던 유재원 도의원은 3일 정오로 마감된 운영위원장 후보 등록장에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으며, 3일 회의에도 두 도의원 모두 참석하지 않았다. <BR>이항원 도의원은 “절차상 문제가 있기 때문에 연기를 주장했으며, 3일 회의에는 개인적으로 바쁜 일 때문에 불참했고 미리 알렸다”고 말했다. <BR>한편,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7명의 추천직 운영위원이 새로 선임됐다. 새로 선임된 운영위원은 이경원, 홍순평, 이병준, 박형복, 암순영, 김종길, 박대원 씨다. <BR><BR><BR><BR><BR>[류정민기자]</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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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LEFT: 10px; COLOR: #555555; LINE-HEIGHT: 135%; PADDING-TOP: 5px" align=right>출처 : 양주신문</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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