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2동 현대아파트 1단지에서는 가을이 되면 흐뭇한 나눔이 주렁주렁 열린다.
다름아닌 단지 내 감나무에 감이 해마다 탐스럽게 열리는데,
보기에도 좋아 욕심내는 사람도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꾹 참았다가
다 익게 되면 관리실과 부녀회에서 감을 따서 노인정에 나누어 드린다.
어르신들에게는 이 말랑 말랑한 감이 맛있는 간식거리가 되어 달게 잡수시니
어르신 공경하는 마음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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