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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백합 글 게시판 철원의 하루 30회 박숙자.
30회 윤정자 추천 0 조회 438 10.03.25 23:0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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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6 08:56

    첫댓글 저의 '황보(皇甫)' 친척 어른이신 '미세스 황보(皇甫) 박 숙자' 선배님을 지면으로나마 뵙게 되어 더욱 더 반갑습니다^^*
    저의 친척 어른이신 선배님이 쓰신 글이라 그런지 글의 내용이 너무나 감명적으로 마음에 와 닿는 듯 합니다^^* 친척 선배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 10.03.26 22:14

    6. 25를 겪은 나이라 위의 글을 읽으면서 그때의 상황들이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마음도 아픕니다.전쟁속에서 어쩔수없이 죽이고 죽고... 그래서 전쟁을 일으킨 북한을 생각하면 우리 형제들이 너무 많이 죽어 용서가 잘 안됩니다.

  • 작성자 10.03.27 09:54

    황보야 너거 손위 시누이이다.

  • 10.03.27 10:58

    선배님~~박숙자 선배님께서 저희 '황보(皇甫)'씨 명문 가문에 시집을 오신 것이니, 제가 손아래 시누가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앞으로 못된(?) 시누짓 해도 될까용~~아싸

  • 10.03.27 21:51

    황보 姓씨도 희성인데 여기서 만났으니 더욱 반갑죠, 요즘은 촌수를 당겨서 다정히 부르는 세상인데 올케, 시누이 사이 좋지요. 시누이 노릇 잘못하면 시누이님이 시누년으로 부른다나 ㅋㅋㅋ ㅎㅎㅎ 올케님한테 잘 해야해요 ㅎㅎㅎ 빵긋

  • 10.03.27 22:07

    ~~ 아주 사이좋은 올케와 시누이로, 박숙자 선배님을 큰 올케님으로 잘 모시겠습니다 에이스

  • 10.03.31 09:55

    잘 써진 단편소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여러 장르의 문학작품 중에 제가 가장 선호해서 많이 읽는 것이 단편소설입니다. 앞으로도 선배님의 훌륭하신 작품이 이 백합글 난을 꽉 채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선배님의 건필을 빕니다.

  • 10.09.12 07:49

    이렇게 좋은 글이 여기 실린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6.25전쟁은 우리에게 많은 문학소재를 주었지만, 이런 얘기도 있을 수있군요. 철원 지빙은 문학기행으로 다녀 온곳입니다. 평생 가슴에 품고 살아온 주홍글씨 마음이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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