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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모형 항공기에서 UC 란 일반적으로 유선조정을 의미합니다. UC 약자의 의미는 Union Control 이라는 설도 있고, UC 조정장치의 핸들의 모양인 U 자 모양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자가 정확한 표현이 아닌가 합니다. UC가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었을 때는 지금과 같은 두 줄의 조정 와이어(wire)가 아닌 한 줄의 조정 와이어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선 조정장치라고 불리었습니다. 단선 조정장치를 영문을 표기하면 Union Control 입니다. UC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UC는 1940년 즈음 미국의 짐 워커라는 사람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한 줄의 와이어에 자그마한 모형비행기를 묶어두고 돌리는 것에 불과하였습니다. 하지만 곧 한계를 느끼고 기체를 제어하는 방법으로 두 줄의 와이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조정선으로 세 줄까지 사용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 때 세 번째 줄은 조정사가 쓰는 헬멧에 고정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마지막 세 번째 줄의 역할이 그다지 크지 않고, 조정이 복잡하여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UC는 RC에 밀려 그다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는 못합니다. 우리나라에 UC가 처음 소개된 것은 1945년 해방이후 한국과 일본에 주둔한 미군에 의해서 였으며, 본격적으로 보급된 것은 1960년대 전후입니다. 당시에는 한미친선 UC대회도 빈번하였고, 모형비행기라고 하면 UC를 지칭할 정도로 UC의 전성기였습니다. 이처럼 RC가 나오기 전만 해도 UC는 참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실제로 파일럿이 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나는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매체로는 UC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RC가 등장하자 많은 UC 매니아들은 RC를 더 선호하게 되었고, UC는 그 자리를 RC에게 물려주어야 했습니다. 와이어라는 한계를 벗어나 실제의 비행과 동일한 조건을 제시해 준 RC가 좀 더 매력이 있다는 건 지금도 변함이 없는 사실이니까요. 그렇지만 여전히 UC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직 대만에서는 UC가 나름대로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RC와는 다른 UC만의 독특한 스피드 경주, 전투비행 등으로 UC만의 고유 영역을 지키고 있는 셈이죠. 우리 나라에서도 여전히 UC를 고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학 동아리로는 경북대학교의 모형항공반(KMAC)과 영남대학교의 천마DM, 인하대학교의 나래, 인하공전의 ARDC가 있으며, 전국의 각 고등학교에도 모형항공반이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대한 모형항공협회의 여러 회원들이 계십니다. RC를 전문으로 하는 대학 동아리 또한 많지만 이들 네 학교의 동아리는RC에 비해 저렴한 가격, RC와는 다른 손 맛 등을 무기로 여전히 UC를 지키고 있고, 매년 전국 대학연합 모형항공기 대회를 개최하여 기술교류와 동호인들간의 친목다짐 등을 유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국가적인 경제난국인 IMF를 기점으로 대회 비용의 상승 등의 이유로 매년 개최되던 대회를 중지, 아직까지 그러한 상태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적인 대회나, 전시회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경북대학교 모형항공반은 작년부터 "대구경북지역 모형항공기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영남대학교의 천마DM 뿐만 아니라 대구 지역 각 고등학교 모형항공반과의 교류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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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장에서 UC의 유래와 간단한 역사, 그리고 요즘의 추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UC가 무엇인지 잘 모르실 겁니다. 그래서 이번 장에서는 UC의 구조와 UC만의 독특한 특징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UC는 두 줄의 와이어를 이용하여 날린다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의 그림을 보시면 UC의 구조를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림1 UC기의 구조와 각 부분의 명칭]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UC는 두 가닥의 와이어(조종선)를 벨크랭크라는 장치에 연결하고 그것으로 수평승강타(elevator)를 제어함으로써 비행을 하는 모형 항공기입니다. 두 가닥의 와이어 끝에는 U자 모양의 핸들(조종기)이 연결되어 있고, 조종사는 이 핸들을 위아래로 움직임으로써 기체의 고도를 변화시킵니다. 보통 와이어의 길이는 15m에서 20m에 이르는데 UC기는 그만큼의 반지름을 가진 반구의 표면을 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UC기는 조종사를 중심으로 한 원운동을 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RC와는 다른 UC만의 고유한 특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원운동을 하는 모든 물체는 원심력과 구심력을 받게 되는데 UC기도 예외는 아닙니다. 원의 궤적을 그리며 비행하는 UC기가 어떠한 원인으로 그 원주보다 안쪽으로(중심 쪽으로) 들어오게 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원심력을 많이 얻기 위해서 고안된 방법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아주 간단한 수식 하나를 이야기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아주 쉬우니까 크게 부담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젠 또 다른 경우를 생각해 보기로 합시다. 이러한 방법들 외에도 원심력을 많이 얻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나 여기서는 이 정도로만 소개하기로 하죠. 제가 아는 어떤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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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UC가 어떻게 비행하고,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다들 이해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이번엔 UC만의 고유한 특징을 이용한 세종류의 UC경기 종목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국 내외 주요 대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UC종목으로는 3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경주비행(Racing)이고, 다음으로는 전투비행(Combat)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곡예비행(Stunt)이 있구요. 이들 세 종목은 모두 UC만의 특징을 십분 발휘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Racing에서 가장 큰 목적은 Speed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속도경주이니까요. 따라서 Racing기는 동일한 조건에서 가장 큰 속도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Racing기는 보통의 비행기와는 다르게 많은 부분들이 생략됩니다. 우선 조종석이라 불리는 cockpit 또는 canopy가 생략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상당한 크기의 항력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다음으로는 수직승강타(Rudder)의 크기가 엄청나게 줄어듭니다. 거의 없은 것과 마찬가지일 정도로 말입니다. (사실 없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UC라는게 원래 그런 거니까요.) 그리고 바퀴(Landing gear) 또한 하나가 생략됩니다. 물론 이륙이나 착륙시 상당히 불안하지만 그걸 감수할 만큼 많은 항력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장에서 언급했듯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차이가 심한 비대칭익을 취합니다. 굳이 추를 넣어 기체의 무게를 늘리는 방법은 피하는게 좋을테니까요. 마지막으로 날개의 단면(Rib)이 비대칭의 아주 얇은 airfoil의 형태를 취합니다. 큰 운동성을 원하지 않기 때묺입니다. 더불어 수평 승강타도 아주 작은 면적으로 설계됩니다. 피칭운동이 적으면 적을수록 좋으니까요. 결론적으로 Racing기는 일반적인 비행기의 형태와는 조금 다르게 단순화되고, 대칭이지 못한 형태로 설계됩니다.
Combat기가 가장 필요로 하는 능력은 아마도 속도와 운동성일 겁니다. 따라서 Racing기와 마찬가지로 기체의 대부분이 생략되어있고, 아주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Racing기와는 또 다른 특징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날개절단면의 모양인데요, 흔히들 이것을 Rib라고 합니다. Rib의 모양에 따라 날개는 양력을 많이 발생시키거나, 또는 운동성을 증가시키거나 하는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게 됩니다. Combat기의 Rib는 두께가 아주 두껍습니다. 물론 이것은 큰 운동성을 갖기 위한 조건입니다. 운동성을 늘리기 위한 또 하나의 방편으로 Combat기는 수평안정판(stabilizer)을 생략하였습니다. 수평안정판은 말 그대로 안정성을 위한 것인데 당연히 운동성과는 반대되는 것이니까요.
곡예비행의 가장 큰 목적은 커다란 기동으로 비행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한 기체가 크면 클수록 좋지만 너무 크다면 그 엔진의 파워에 조종사가 끌려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곡예비행에 사용되는 엔진의 용적을 10cc(2사이클의 경우) 정도로 제한해 두었습니다. 그렇다면 기체 또한 당연히 그 엔진에 맞도록 설계되어야겠지요. 참고로 10cc 엔진에 적당한 곡예기의 크기는 날개길이가 1.3~1.5m 정도입니다. 이와 더불어 큰 기동을 보여주기 위해 와이어의 길이를 21m 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Racing기나 Combat기가 동체의 많은 부분을 생략하는데 비해 Stunt기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곡예의 목적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이야기라 하겠습니다. 커다랗고 잘~빠진 기체로 비행하는게 더 보기 좋다는 건 두말할 나위 없으니까요. 당연한 이야기로 그래서 곡예기에는 실제로 1,2차 대전 때 하늘을 주름잡던 주옥같은 기체들을 그대로 스케일화 한 기체들이 많습니다. 조금이라도 비행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들 아는 익숙한 이름일 겁니다. "스피드 화이어", "무스탕", "제로전", "메사슈미츠" 등이 말입니다. 또한 오늘날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클래식한 기체들도 많습니다. "피츠 스페셜", "지비", "엑스트라","수호이" 같은 것들 말이죠. 이와같이 스케일한 디자인과 더불어 곡예기는 전투기 이상의 운동성을 가져야 합니다. 커다란 기체가 민첩하게 움직여야 멋진 곡예를 보일 수 있을테니까요. 따라서 앞의 두 종목의 기체와는 다르게 플랩이란걸 사용합니다. 그런데 UC에서 사용하는 플랩은 실제 비행기나 RC의 플랩과는 약간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의 플랩은 이륙이나 착륙시 적은 속도에서도 많은 양력을 얻기 위해 사용합니다. 따라서 플랩은 아래쪽으로만 내려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UC에서 플랩은 고양력을 위한 장치이라기 보다는 고기동을 위한 장치라 하겠습니다. 엘리베이터(수평승강타)와는 반대로 움직이면서 기체의 무게 중심을 들거나 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좀더 쉽게 설명을 해 볼까요? UC에서 플랩은 엘리베이터와 반대로 움직인다 했습니다. 그럼 우선 엘리베이터가 UP 상태를 생각하죠. 이때 기체는 꼬리부분이 아래쪽으로 내려갑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는 기수가 위쪽을 향하게 됩니다. 이때 플랩은 아래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그럼 플랩이 붙어있는 날개는 그 뒷부분에 비해 위로 들려지게 됩니다. 따라서 역시 전체적으로는 기수가 위쪽을 향하게 됩니다. 엘리베이터가 DOWN인 상태는 이와 반대이겠지요. 정리하자면 UC에서 플랩은 엘리베이터로는 부족한 상하운동은 보조해 주는 장치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곡예기는 크고, 무겁기 때문에 플랩이란 장치로 엘리베이터의 역할을 도와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 ||||||||||||||||||||||||||
모형의 제작이 있어서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만들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입니다. 모형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이 그러하죠... 어쨋건 여러분이 만들고자 하는 비행기가 어떤 종류의 것인가를 분명히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앞에서 나열한 여러 종류의 UC중 한가지를 선택해야 하겠죠. 그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그 종목의 목적에 맞게 기체를 실제 스케일로 설계하는 것입니다. 앞에서 설명한 대로 레이싱은 적당한 비대칭익에 많은 부분을 생략한 상태로, 컴벳은 두꺼운 리브의 날개로, 곡예기는 실제 스케일을 가장 잘 재현하는 형태 등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설계도를 그리면서 어떤 부분은 어떤 방법으로 가공할지를 생각해 두어야겠습니다. 물론 어떤 재료를 사용할지도 미리 생각해야겠죠. 그렇다면 다음으로는 주 재료인 발사를 선태하고 구입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RC나 UC는 발사(balsa)라고 하는 모형재료로 만듭니다. 발사라고 하는 건 오동나무나 소나무 같이 나무의 이름입니다. 그러니까 발사나무인 셈이죠. 이 발사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등으로 열대우림 지역에 속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곳에서 자라는 발사는 1년에 30m까지 자란다고 하니 성장 속도가 대단한 셈이죠. 따라서 세포조직의 밀도가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빨리 자라니까요. 하지만 더불어서 30m 정도의 키를 감당하기 위해선 조직이 결코 부실해선 안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요? 어쨋건 이러한 발사나무의 특징이 가볍고 튼튼해야 하는 모형비행기의 재료로서는 더없이 훌륭한 조건을 갖추게 해준 셈입니다. 발사 나무의 원산지에서는 빨리 자라는 발사나무 때문에 다른 나무들이 성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발사나무를 베어낸다고 하더군요. 그리니까 우리는 발사나무를 많이 많이(?) 소비해 주어야겠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발사는 폭 8cm 에 길이 90cm 정도로 두께는 1mm에서부터 1.5mm, 2mm, 3mm, 4mm, 5mm 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설계도에 맞게 원하는 부분에 원하는 두께의 발사를 사서 재단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그다지 어렵지 않죠? 시내 대부분의 대형 문구센타나 화방에 틀림없이 여러분께서 원하는 크기의 발사를 구비해 놓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제가 활동하는 동아리에서는 요즈음 인터넷을 이용해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http://www.balsa.co.kr 이라고 하는 곳에서요. 택배를 통해 배달을 해주는데 발사가격이 문구센타의 절반 정도됩니다. 그니까 여러 장 사면 택배비를 버는 셈이 되죠. 근데 한가지 단점이 있더군요. 좋은 발사를 골라낼 수가 없다는 겁니다.. 문구센타에선 여러개 펼쳐놓고 옹이가 있는지, 휘지는 않았는지, 결은 바르게 섰는지, 또는 재질이 너무 무르진 않은지 등을 비교 판단해 살수가 있지 않습니까. 근데 택배는 그게 안되니까 약간은 안좋은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다. 집 앞까지 배달해 준다는데.. 그리고 쓰기 싫으면 안쓰면 그만이죠...^^ 어쨋건 그건 여러분이 판단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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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경기종목에 대한 공식적인 경기규정은 대부분의 경우 공군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공참)의 규정을 기준으로 합니다. 따라서 여기서도 공참규정을 소개토록 합니다. 다음은 대한민국 공군 홈페이지에 있는 공군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 UC부문 규정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 참가자격 및 규격제한- 3. 유선 조정
- 경기진행 및 판정 - 2. 유선조정부문(2001년도 규정집 참조)
다음은 공군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 경기규정 2001. 에 있는 내용입니다. 제3장 유선조정비행부문 기술규정
3.1.1. 유선조종 곡예비행기의 정의 유선조종 모형비행기는 어떠한 전자적인 동작장치 없이 비행할 수 있는 항공기로 ㄷ자형의 조종용 핸들과 2개의 선으로 된 조종줄로 기체와 연결하여 조종하며 엘리베이터의 상하운동으로 각종 곡예(Stunt) 및 속도, 전투 등의 비행을 하는 모형 항공기를 말한다. 3.1.2. 유선조종 모형항공기의 규격 가. 최대무게 : 5kg 3.1.3. 경기종목 및 참가자격 가. 경기종목은 1부(학생부), 2부(일반부)로 구분하며 학생이라도 기량을 가진자는 일반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가. 조종줄의 길이는 7.5m 이상 21.5m 이하이어야 한다. 3.1.5. 안전검사 조종장치는 행정용적 0.16cc(0.01cu.in.)당 453g(1파운드)의 무게를 견디어야 한다. 단, 40파운드 이상을 당기지 않는다(예 : 0.29cu.in.의 29엔진은 29파운드를 당긴다). 3.1.6. 보조자의 수 비행 중 각 조종자는 1명의 보조자를 둘 수 있으며 엔진 시동 시에는 2명의 보조자를 둘 수 있다. 3.1.7. 비행횟수 경기자는 원칙적으로 2회의 공식비행을 행하며 그 중 높은 점수를 택한다. 3.1.8. 경기장의 설치방법 비행장의 비행공역은 최소 반경 25m 내지 30m, 원을 그릴 수 있게 확보되도록 한다. 3.1.9. 공식비행의 정의 가. 1회의 비행시도를 행하였을 때 결과에 관계없이 1회의 공식비행으로 간주한다.(이륙 후 2회전을 하거나 곡예비행 시도 후는 공식비행으로 인정.) 3.1.10. 채 점 가. 각 곡예종목의 내용에 따라 0에서 10 사이의 점수가 주어지며, 획득한 점수에 각 곡예종목의 배율계수(K)를 곱한 것이 각 종목 취득점수가 된다. 3.1.11. 순 위 순위는 2회의 공식비행 중 고득점 비행을 채택하여 결정한다. 3.1.12. 심 사 최소한 3명의 심판이 심사하며 4명 이상의 심판이 심사하면 최고, 최저 점수를 부여한 심판의 점수는 제외하고 나머지 심판의 점수를 합산한다. 3.1.13. 경기운영 가. 경기 중 허가를 받지 않고 엔진시동을 걸 경우 자동적으로 규칙위반자로 경기가 몰수되며, 부가하여 엄중한 벌칙을 적용할 수 있다. 3.1.14 경기종목별 비행순서 가. 유선 곡예비행기 1부 비행 나. 유선 곡예비행기 2부 비행 3.1.15. 경기종목 설명 ※ 아래 그림의 일련번호가 설명이랑 맞지 않네요...(스캔 해 둔 것이 옛날 규정집의 것이라... 죄송...^^;; ) 따라서 곡예의 제목이랑 맞추어 보세요...
3.2. F2D : 전투비행(종목번호 11) 3.2.1. 유선조종 전투비행기의 정의 유선조종 모형항공기는 어떠한 전자적인 동작장치없이 비행할 수 있는 항공기로 ㄷ자형의 조종용 핸들과 2개의 선으로 된 조종줄로 기체와 연결하여 조종하며 엘리베이터의 상하운동으로 전투비행을 하는 비행기로 날개가 큰 편이며 리브를 두껍게 하여 상하 행동반경이 작고 조종이 예민한 형태로 동체가 없는 형이 주류를 이루며 두 대의 비행기가 한 서클에서 비행하며 상대방 기체의 후미에 부착한 종이 리본을 절단함으로써 승자가 되는 전투방식의 경기이다. 3.2.2. 유선조종 전투비행기의 규격 가. 엔진의 배기량 : 5.9cc(0.35cu.in.)이하 3.2.3. 경기종목 및 참가자격 가. 경기종목은 단일종목으로 학생이라도 기량을 가진 자는 참가가 가능하다.
가. 모형의 크기 또는 모양에는 제한이 없으나 고리를 따기 위한 특수장치의 부착은 금한다. 3.2.5. 조종장치 가. 조종줄의 길이는 핸들로부터 비행기 날개 끝까지의 길이는 18.28m(60ft)이어야 한다. 3.2.6. 안전검사 조종장치는 행적용적 0.16cc(0.01cu.in.)당 453g(1파운드)의 무게를 견디어야 한다. 단, 40파운드 이상을 당기지 않는다(예 : 0.29cu.in.의 29엔진은 29파운드를 당긴다). 3.2.7. 보조자의 수 비행 중 각 조종자는 1명의 보조자를 둘 수 있으며 엔진시동 시에는 2명의 보조자를 둘 수 있다. 3.2.8. 비행횟수 매 경기자는 2회의 비행기회가 허용되며, 그 중 좋은 점수를 그 선수의 최종점수로 한다. 비공식 비행은 다음과 같다. 3.2.9. 경 기 가. 경기 대진표는 심판장(주최측)이 짜며 컴퓨터를 이용, 무작위로 배열한다.(같은 팀 또는 단체는 가급적 피한다.) 3.2.10. 심판과 채점 가. 채점은 꼬리를 매번 자를 때마다 채점되며 Kill을 하였을 때는 완승으로 된다. 3.2.11. 안 전 가. 일단 공식비행에 들어가면 선수(Pilot)는 비행 원에서 벗어날 수 없다. 3.2.12. 벌 칙 가. 스포츠정신에 위배되는 불미스러운 행위로 상대방을 추락 또는 경기를 불가능하게 하는 행위를 하면 실격시킬 수 있다.
3.3. F2C : 경주비행(종목번호 12) 3.3.1. 단체경주비행의 정의 유선조종 단체경주비행은 어떠한 전자적인 동작장치없이 비행할 수 있는 항공기로 ㄷ자형의 조종용 핸들과15m∼21m 길이의 2개의 선으로 된 조종줄로 항공기와 연결하여 조종하며 엘리베이터의 상하운동으로 비행은 2명이 한 팀이 되어 동일한 경기장에서 2팀 이상 5팀 이하가 동시에 비행하며, 반드시 중간 급유를 1회 실시하여 50회 비행을 완료하는 시간으로 순위를 정하는 경기이다.(단, 한 팀의 경기자가 다른 팀의 경기자가 될 수 없다). 3.3.2. 유선조종 경주비행기의 규격 가. 최대 엔진 내연용적 : 4.07cc(0.25cu.in.) 3.3.3. 경기종목 및 참가자격 가. 경기종목은 단일종목으로 학생이라도 기량을 가진 자는 참가가 가능하다.
단체경주비행장은 두 개의 동심원이 지사에 그려있다. 3.3.5. 조종장치 가. 조종줄의 길이는 18.28m(60피트)이어야 한다. 3.3.6. 경기방법 가. 경기시작 전 각 팀의 경기자(조종자와 정비사)는 경기장 가운데 집합하여 주심의 신호에 의해 각자 비행기에 뛰어가 엔진시동을 하며, 주심의 신호로부터 경기는 시작된다. 중간급유시간도 포함하여 50회전을 완료하여야 한다. 3.3.7. 채점 및 심판 가. 각 경기 팀마다 한 사람의 심판이 임명된다. |
첫댓글 -_-저기요;;; 뭔뜻인지 도저희 모르겟는데;; 한줄씩 띠워요 눈아파요 @.@
전다 이해가 가서 올린건데ㅠ,.ㅠ;;; 나중에 더 좋은자료 올려드리겠습니다
근데 잼껫다 ㅎ
잼겠다..돈만있으면,,,,,,,
건호님;; UC경기 동영상좀 보여주세요!
동영상 올리는법을ㅠ.ㅠ
흠;;; 메일로 보내주세요 제가 올려볼께요 ㅎ
그리고 유씨 엘레베이터로만 작동하나봐요.. 그럼 1체널밖에 없나요??; 날다가 바퀴를 집어넣는다던지 그런건 못하겠죠??// 저도함 유씨 해보고싶네요.. 알씨도 하고싶고 ㅜㅜ 전 너무 어려서;; 살수가 없네요..
이것도 답변도좀 해주세요^^; 갑자기 유씨가 궁금해지네요~
유씨동영상 꼭올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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