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바로 학원에서 캐리비언 베이를 가기로 한 날이다. 그래서 오늘 준비물을 챙겼는데 음료수와 과자를 사려고 내 친구 혜진이와 함께 한양마트에 갔다. 음료수는 혜진이와 내가 똑같은 걸로 사고,과자는 나는 1개를 샀고,혜진이는 2개를 샀다. 그리고 껌도 샀다. 다 사고,집에 와서 준비물을 챙겼다. 내일 캐리비언 베이를 갈 생각을 하니 너무 기뻤다. 나는 꼭 가서 파도를 한번 타 보고 싶다~~!!! 그리고 동생과 나는 라면으로 점심을 먹었다. 역시 내가 끓인 라면은 맛있었다. 그리고 나는 혜진이네 집에 2시 쯤에 놀러갔다. 우리는 테일즈런더라는 게임을 했다.나는 게임 방법을 잘 몰라서 혜진이가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처음 하는 게임인데 혜진이가 잘한다고 칭찬해 주었다.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우리는 야후 꾸러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슈가캐스터를 했다. 나는 야후 아이디가 있으면서도 슈가캐스터 게임을 생각 하지 못했다. 그래서 혜진이가 알려 주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는 4시쯤 집으로 갔다. 집에 와서 캐리비언베이 가방을 다시 확인해 보았다. ㅋㅋㅋ ^^* 나는 캐리비언 베이에 갈때 혜진이와 같이 짝이되어 버스에도 같이 앉고, 같이 다니며 놀 생각을 하니 너무 좋다~~!!! 내일 학원에 8시 까지 가야하니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겠다.화이팅~!!
첫댓글 근데~~^^ 우리 딸은 지금 이모네 가서 안온당ㅋㅋㅋ 얼릉와서 자야징?^^ 엄마도 기분이 좋다 우리딸이 기뻐하니까~~우리에게 아름다운 글을 남길수 있는 이런 까페가 있다는게 행복하다...ㅋ~~( 엄마가 초롱이 아이디로 써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