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꼼스네의 쥔장이네요~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잠이 깨서 컴앞에 앉아네요,,,
아기가 깰까봐 원두커피도 아닌 인스턴스 커피한잔 마시며, 수다를 떨어봅니다.
자판도 조용조용 치면서 이런 저만의 자유시간을 방해받고 싶지않아서요,,,
이런마음 다들 아시죠?^^;;;
카페를 운영한지도 벌써 1년 반이 어느덧 훌쩍 지나가는데...
첨에 한명 두명으로 시작된 회원의 수가 이렇게 부쩍많아져서 뿌듯하기도하면서
그 반명에그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방이 없었구나...란 생각이 문뜩 들어
같은 아기키우는 엄마들끼리 수다나 떨어볼려고 방하나 만들었어여~
제 딸아기는 31개월 여자아이랍니다.
저만 수다를 떨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가끔 들여주세요~
첫댓글 오호.. 저도 아기 잘땐 자판 살금살금 두드리고.. 그러는데. ㅋㅋ
제아들 수현이는 이제 돌을 앞두고 있어요^^ 초대장 주문해서 아시겠지만 ㅋㄷ
얼른 커서 저도 아들과 함께 여러군데 놀러다니고 싶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