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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안경(의정부)
 
 
 
카페 게시글
썬글라스 스크랩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안경태 & 썬글라스 선택법
베토벤안경 추천 0 조회 370 09.12.02 19: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터넷을 통해 값비싼 명품 선글라스를 구입한 여대생 P씨.

쾌청한 휴일 들뜬 마음으로 외출을 준비했다.

캐주얼한 옷을 골라 거울 앞에서 헤어스타일과 맞추어 입고 마지막으로 선글라스를 써 본 결과….

 P씨는 당혹감에 휩싸였다.

분명 그냥 보기엔 멋지기만 선글라스가 직접 쓰는 순간 뭔가 빠진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할 수 없이 눈에 써야 할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얹고만 다니는 액세서리로 전락시켜야 했다.
무엇이 잘못됐을까. 사람들의 얼굴은 모두 각양각색. 특히 얼굴형부터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사각형 얼굴, 계란형 얼굴, 역삼각형 얼굴 등등.



아이웨어를 고를 때는 그 프레임의 패턴이 자신의 얼굴과 얼마나 잘 맞는 지부터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전문 안경원에서 직접 써보고 결정을 내려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얼굴은 대략 6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이제부터 각각 다른 얼굴형에 맞는 아이웨어 패턴을 알아보자.

 

 

 

 사각형 얼굴
각진 사각형 얼굴은 자칫 딱딱해 보이기 쉽다.

때문에 부드러운 타원형 계열의 선글라스 양끝이 살짝 올라간 캣 아이형이 적합! 특히 캣아이형은 각진 얼굴을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사각 스타일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뿔테 원형은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주고

오벌형의 금테는 도시적-지적이고 원형은 깔끔한 느낌으로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 연출 할수 있다.


 역삼각형 얼굴
이마가 넓고 좁은 역삼각형 형은 약간 차가운 느낌이 든다.

넓은 이마를 커버 할 수 있도록 타원형 계열과 둥근 원형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선글라스 테의 윗 부분이 강조된 스타일은 넓은 이마를 더욱 강조해 보이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원형이나 오벌형, 모서리부분이 둥근사각타입의 웰링턴형으로 시선을 분산시켜 턱이 뽀족해보이는 것을 감추는 것이 좋다.

 

계란형 얼굴
대부분 모든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기 때문에

본인의 개성에 따라 파격적인 디자인을 착용해 보는 것도 좋다.

폭스형과 캣아이형등 유행 감각에 맞게 자기만의 이미지를 구가 해 볼 수 있도록

개성위주로 착용하면 된다.


둥근형 얼굴

편한 인상의 둥근형 얼굴은 단순하고 평범해 보일 수 있다.

가급적 둥근 선글라스는 피하고 각진 스타일과 폭스형 스타일이 적합!

비교적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무난한 얼굴을 적극 커버 할 수 있는 화려한 디자인도 잘 어울린다. 플랫형, 권형, 폭스형은 착용하면 얼굴의 단점을 보완하고 샤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으며 귀엽고

어려보이는 얼굴형은 라운드형의 뿔테를 착용하면 지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긴얼굴형 얼굴


원형과, 사각형, 폭스형 웰링턴형으로 시선을 옆으로 돌려주는 것이 좋다.

긴얼굴형에는 각진테는 더 딱딱해 보일수가 있다.

이런 얼굴형에는 동글동글한 스타일이 더 어울린다.


각진 얼굴


계란알처럼 생긴 오벌형, 또는 맥아더 스타일 같이 역삼각타입이나

전체적으로 둥근느낌이 나는 보스턴형으로 각진 부분을 커버한다.

억센 인상을 주기 때문에 각이진 선글라스는 피해야 한다, 파리형, 레이디형, 웰링톤형 으로

얼굴선을 부드럽게 연출 해 자기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얼굴형에 맞는 안경테  

 

 

네모형:약간 커브가 진 프레임 선택





긴 형:얼굴 중심을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덮는 프레임 선택




 

둥근형: 일자형이나 각이진 프레임 선택





삼각형:프레임이 앞고 수직 줄무늬가 있는 프레임 선택





타원형:대부분이 다 잘 어울림, 얼굴 크기에 맞는 형을 선택

 

 

 

 

 

 


 

썬글라스 선택방법

'선글라스는 패션이 아니다?'

선글라스가 탄생한 해는 1936년.

미국 육군항공단은 존 매클레디 중위가 대서양을 횡단하고 심한 두통과 구토증을 호소하자

조종사를 위한 보안경 제작을 바슈롬사에 의뢰했다.

이때 등장한 선글라스가 레이밴 녹색 선글라스다.

이는 선글라스를 끼는 목적이 멋이 아닌 기능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자외선의 계절을 맞아 눈 건강과 선글라스의 기능,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자외선에 의한 눈 피해 심각

자외선은 파장이 짧고 투과성이 높은 강한 에너지다. 따라서 자외선에 의한 눈 질환은 매우 다양하다.

 
대표적인 것이 '광 각막염'. 강한 빛이 각막의 상피세포를 손상시켜 염증을 발생시킨다.

피서지나 골프장 등 장시간 햇빛에 노출됐을 때 나타난다. 눈에 이물감과 통증이 느껴지고 충혈된다.
장기적인 자외선 노출에 의해 나타나는 질환은 익상편과 백내장. 익상편은 눈의 흰자위에서

검은 동자 방향으로 자라 들어오는 군살 조직이다.
검은 동자까지 침범할 경우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심한 경우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

백내장 역시 자외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농민이나 골퍼 또는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에게 많이 발병하는 것은 이 때문.

햇빛 속에서 일하는 사람의 백내장 발병률은 일반인의 세배에 이른다.

안구 맨 뒤쪽에 자리잡은 망막도 예외는 아니다.

중심부에 있는 시신경이 다치면 시력 상실을 초래할 수도 있다.

드물지만 시력 교정을 위해 엑시머 레이저 수술을 받은 사람에게도

강한 자외선 노출은 시력이 나빠지는 요인이 된다.

어떤 선글라스가 좋을까

선글라스는 렌즈에 색을 입힌 뒤 여기에 전자파 차단막과 수막(水膜),

그리고 자외선 차단물질을 코팅한 것이다.

눈 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를 선택한다면 우선 점검해야 할 것이 렌즈의 균일성이다.

렌즈 표면과 컬러가 고르지 않으면 빛이 번져 보이고,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흰 종이 위에 놓고 보면 색이 전체적으로 고루 분포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 표시(UV 마크)를 확인하는 절차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색깔이 짙을수록 자외선을 잘 막아준다.

문제는 렌즈의 짙은 농도 때문에 동공이 커져 자외선 유입이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자외선을 막아주는 물질을 코팅함으로써 색깔은 옅게 하면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높인다.

최근에는 내면 코팅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렌즈 안쪽면에 자외선 차단물질을 입혀 눈보호 효과를 높였다.

다음은 색깔이다.

해변 등 햇빛이 강렬한 곳에서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크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녹색 또는 회색 계통이 좋다.

황색이나 갈색 렌즈는 신호등을 구별하기 좋으므로 운전할 때 착용하면 적합하고,

노란색이나 붉은색 계통은 흐린 날이나 원거리 경치 등을 볼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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