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초중에 다닐 때 쓰고 남은 물감이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스케치북 낱장과 그 물감을 이용해서 아마 2003년 겨울 방학 때 남이 그린 그림을 보고 한 번 그려보았어요 보고 그리기이죠. 이 성경 그림은 전문가가 보면 엉터리예요. 바구니 오른쪽은 잘 그려졌는데 왼쪽은 어떻게 그릴지 몰라 그냥 막 색칠을..그래도 나중에 미술 선생님께 방법을 물어서 이제는 이 부분도 잘 그릴 수 있을 것 같은데..지금은 전혀 손을 놓고 있어요. 그래도 더 그리고 싶은 마음은 있고..이런 설명 여기에 처음 하는데, 질문 고맙습니다. 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첫댓글 직접 그린 그림이시지요?
아이들이 초중에 다닐 때 쓰고 남은 물감이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스케치북 낱장과 그 물감을 이용해서 아마 2003년 겨울 방학 때 남이 그린 그림을 보고 한 번 그려보았어요
보고 그리기이죠. 이 성경 그림은 전문가가 보면 엉터리예요. 바구니 오른쪽은 잘 그려졌는데 왼쪽은 어떻게 그릴지 몰라 그냥 막 색칠을..그래도 나중에 미술 선생님께 방법을 물어서 이제는 이 부분도 잘 그릴 수 있을 것 같은데..지금은 전혀 손을 놓고 있어요. 그래도 더 그리고 싶은 마음은 있고..이런 설명 여기에 처음 하는데, 질문 고맙습니다. 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훌륭해요 놀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