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관계 훈련
-조화로운 인간관계의 핵심은 기술이전에 철학(태도, 관점, 시각, 입장)이다. 철학이 없는 기술은 수명이 짧으며, 생명력이 약하다. -나는 어느 수준에서 타인과 관계 맺고 있는가?(존재 대 소유, 몸 대 마음 대 영혼) -무엇을 위한 관계인가? -관계의 장애 요소(갈등 유발 요소): 이기적 욕망[존재가 아닌 대상(소유)로 상대를 봄], 투사, 상대에 대한 존중의 부재(수용과 공감의 부족)
1. 인지 차원 -이해 : 인과(因果): 모든 일어나는 것은 일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일어난다. (조건,원인과 결과 (어떤 조건이 형성되면 그 조건에 맞는 사건들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잘 일어난다) “오늘 나는 사람들과 상황과 주위사정들을 부딪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 이말은 ‘이 순간이 바로 이래야 할 순간’임을 명심하겠다는 의미다. 왜냐하면 전 우주의 현재 모습이 바로 그래야 할 모습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지금 체험하는 이 순간은 과거에 체험했던 모든 순간들의 정점(頂点)이다. 전 우주가 있는 그대로의 우주이므로, 지금 이 순간은 있는 그대로의 순간인 것이다. 당신이 이 순간에 맞서 싸우면, 사실은 전 우주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는 셈이다. 당신은 일(상황)들이 앞으로 달라지기를 ‘바랄’ 수는 있다. 하지만 ‘이’ 순간 당신은 눈앞에 벌어지는 일들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디팍 초프라 [성공을 부르는 마음의 7가지 법칙]에서 -다 알면 다 용서한다. -인정-상황(사건, 자신의 반응 포함) -수용-상황(사건, 자신의 반응 포함) -자극 받음: 갈등을 일으킨다는 것은(분노, 우울 등) 내 안에 편치 않은 무엇이(미해결 과제, 핵심정서) 자극(위협)되었다는 증거. 따라서 ‘먼저 나를 보라’ - ‘책임’지기 가능 -투사중지 -선택: 1)내가 받아들이지 않는 한 아무도 나에게 영향미칠 수 없어 (이성계와 무학대사) 2)일어나는 상황에 영향을 미치기는 쉽지 않지만, 그 상황에 대한 태도는 내가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다 (나찌 수용소에서 온 가족을 잃은 유태 간호보조사) -공감하기: 모두가 공감을 바란다. 감정의 압력이 빠져야 상대는 안정되고, 내 말에 귀기울인다. 공감의 결과가 좋지 않느냐. -신념 다루기: 관계에 관한 비합리적 신념, 논리적 오류 논박하기. (비합리적 신념들:인정받아야만 한다. 너는 틀렸다. 너는 나쁘다. 관계에 금이 가면 큰일 난다. 상처받으면 회복할 수 없다. 절망이다. 받은대로 갚으리라. 준 만큼 받으리라. -논리적 오류: 과잉일반화-모든 사람에게 잘 보여야 한다. 선택적 추론, 당위적 사고, 성급한 결론-지레짐작 등) -관계에 관한 철학을 가져보기(전체성, 연결성, 모두가 나의 스승-신(神)의 창조) 2. 정서 차원 -자각(경험하기) -진술-자각된 정서와 상황을 구체적․간단히 진술․표현 (나-진술법) - 평가하고픈 유혹을 바라보면서. -자기존중: 아야! 영역을 표현해줌. -상대존중: 역지사지(易地思之). 공감하기 -때를 알기: 상대가 수용할 수 있을 때 표현하기. 기다리는 아픔을 겪어내기 3. 초월 차원 -사실에 근거해서도 아래의 행위들은 정당화된다. -아래의 행위들은 사실 근거없이(무조건) 해도 하는 자와 받는 자에게 이익을 준다(생리적, 감정적, 영적 이익). -미안 -감사 -사랑 -보복중지: 어느 순간 보복하고 있음을 발견하라. -용서 -의미찾기 (교훈: 무엇을 배우기 위한 갈등인가?) * 사랑기도(=자비관(慈悲觀), 찬탄하기(보기에 아름다웠느니라) ** 관계의 요소 차원(나, 타인, 세계)에서 해결방법 1)먼저 자신이라는 인간과 잘 사귀기 -자신과 잘 사귄 바로 그 만큼 다른 사람과 잘 사귈 수 있다. 자기수용이 그것이다. -자기수용의 대상: (1)자신의 처지(물리적처지: 부모 등 인간관계, 환경, 장소 등: 상황적 처지: 자기에게 일어나는 사건, 상황들. 특히 불쾌한, 원치 않는 상황들) (2)행동, 감정, 사고 -자기수용의 방법: (1)자각(自覺, self-awareness, 너희는 항상 깨어 있어라), 관(觀)-호흡, 신체, 감정, 생각 주변 등. (2)원인-결과의 고리를 이해함- 뿌린 대로 거두리라(인과(因果)를 점잖게 수용함) (3)자기비난을 멈추기: (4)자신을 예뻐하기-자기존중, 자신의 과거(삶)를 수용하고 나아가 독특하고(unique), 창조적인, 많은 수고가 있었던 나아가 경이로운 작품으로 인정하고 바라보기. 자신의 긍정점 발견하는 노력 (5)자신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적극적으로 즐거운 활동하기, 취미, 휴식, 여가-좋은 사람만나기, 일과이외의 만족을 주는 활동 찾아하기,- 웃음과 유머를 자주 만들기, 신체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각종 운동하기(가벼운 산책, 조깅, 요가, 에어로빅 등) 2)타인과 조화롭게 지내기 -그를 수용하기 -그를 만난 나에 대해 책임지기 -나에 대한 개념을 확대하기-Buber "나와 너“, 예수님, 전체가 하나의 생명 * 경청과 공감의 철학이해와 기술연마 -그러나 나의 분수를 알고 그 정도에 맞춰 행하기, 무리한 양보와 자신을 속이는 타인에 대한 거짓 이해는 후에 더 큰 곤란을 낳는다. 억지로 참기보다는(금지와 억압)보다는 솔직한 자기표현이 낫다. 3)자연, 세계 및 우주와 조화롭게 지내기 -이 세계의 연결성, 전체성을 이해하고 존중하기_ -마음의 원리: 타인에 대한 미움은 그에게 전달되고 그것은 다시 내게 되돌아 와 악순환을 낳는다. |
출처: 명상과 시 그리고 울림 그 너머~ 원문보기 글쓴이: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