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따뜻한 날씨 때문에
봄이 왔는가 착각을 했음을 혼내려고
또 다시 차가운 기온이 움추러 드는 몸을 휘감네요.
지난 2월 영암 월출산 산행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해 주셔서 무사히
성공적으로 즐거운 산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말씀 드리고요
3월 산행을 다음과 같이 실시 하고자
공지 하니 동호인 여러분께서는 많은 홍보와 참여 바람니다.
*3월 사량도 지리산 산행은 무박 2일로 출발을 18일 밤 10시에 합니다.
행 선 지 : 지리산(397.6m) 달바위산(399m)
위 치 : 경남 통영시 사량면
산행 시간 : 5시간20분
준 비 물 : 등산화, 장갑, 물, 간식, 기타
출발 장소 : 신성아파트 앞(온천관광)
출발 시간 : 2006년3월18일(토요일) 오후(밤) 10시
회 비 : 40.000원 (밥,목욕, 기타 포함)
산행 코스 : 삼천포☞돈지☞지리산☞달바위산☞가마봉☞연지봉☞옥여봉☞끝봉☞금평선착장
연 락 처 : 당진산악회(☏355-5054) 총무 김길성☏010-7676-7476
거래 은행 : 기업은행 : 예금주 김낙용 : 291-004841-01-022
★지리산과 달바위산은 통영시 사량면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있는 산이다.
우리나라 주변에는 3,201개의 섬이 있으나 이산은 설악산과 영산인 지리산의 수려함을 감추려
망망대해에 간추려 놓았다고 할 수 있는 해동 제일의 해상 명산이다.
★이산은 암봉과 암릉지대가 많은 골산으로 우거진 수림이 하늘을 가리고
가장 높은 달바위산은 한국지명 총람에 `금평리에 있는 산, 산이 높으므로 달맞이 했다
함`이라
기록되어 있고, 지리산 정상에는 삼각점과 돌탑 표지목이 있고 원주민들은 `왜놈 깃대 세운곳`이라
지칭 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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