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45억원의 예산으로 추진한 월항면 안포5리 문화마을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용지를 분양키로 했다. 농촌생활권의 중심마을을 대상으로 생활환경을 현대적으로 정비하고 생산기반정비사업과 소득증대사업을 연계 추진해 생활환경과 소득이 조화된 농촌마을로 정비하기위해 시행하고 있는 이번사업은 지난 2002년 2월 착공해 현재 마무리단계다.
문화마을 조성사업 개발면적은 1만1천368평으로 기존 마을정비, 신규주택단지조성,마을하수도 정비등이며 6일부터 20일까지 월항문화마을현장 분양사무소에서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필지는 23필지에 4천22평으로 분양평수는 1필지당 136-207평이며 분양예정가격은 1-4순위는 조성원가 가격으로 평당 15만1천원정도며, 5-6순위는 감정가격으로 22만원선이다.
이창우군수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자연친화적 개발방식으로 문화마을을 조성 도시근교의 전원적 주거공간의 역할을 수행할수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분양가격이 낮아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기대하며 용지분양과 관련한 상세한 문의는 농업기반공사 월항문화마을 분양사무소(054-933-0436)에 문의하면 된다.
성주=이칠상기자 lcs@idae 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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