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 개 수 배[강도 사건]

[[3대원]표기빈]

악몽의 10분 - 수원 남부 침입 강도 사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 한낮에 가정집에 침입한 괴한 두 명!
그들은 40대 주부를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과 현금, 카드를 훔쳐 달아나는데...
수사에 나선 경찰은 피해자의 현금 카드에서 500만원이 인출된 것을 확인하고 현금인출기에 설치된 CCTV에서 용의자의 모습을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의 신원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CCTV에 담긴 용의자를 공개수배하고, 그들의 범행 전모를 파헤친다.

강도용의자 ▶ 20대 초, 중반 ▶ 165 ~ 175cm 정도 ▶ 통통한 체격 ▶ 짧은 머리 ▶ 검을 뿔테안경 착용

* 수원남부경찰서 강력4팀 : 031-899-0160
* 국번없이 112

친절한 집사님 - 여수 억대 사기 사건

독실한 교인으로, 장애가 있는 고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남자.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 믿었던 그에게 아무런 의심 없이 거액의 돈을 맡긴 사람들은 끝내 사기를 당하고 마는데... 알고 보니 고모 조카 사이가 아니라 부부 사이였던 두 사람!
교인임을 강조해 사람들에게 접근, 온갖 감언이설로 돈을 빼앗아 달아난 용의자 임양호와 임승희.
그들이 도주한 지 어느덧 2년 9개월, 피해자들의 고통은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는데...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한 후, 경제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자들. 그들의 억울함을 해소하는 방법은 오로지 용의자 검거뿐이다.
사람들의 믿음을 악용해 거액의 돈을 편취해 달아난 용의자 임양호와 임승희를 공개수배한다.

	용의자 임양호 (41) ▶ 167cm 정도 ▶ 보통 체격 ▶ 선한 인상 ▶ 전라도 말씨
	용의자 임승희 (48) ▶ 왜소증 ▶ 팔, 다리 짧음 ▶ 하반신 장애 ▶ 휠체어 사용

* 여수경찰서 수사과 경제4팀 : 061-662-1137
* 국번없이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