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재배 17 - 야오끼감 [Persimmon]
야오끼 감은 대봉(갑주백묵)에서 육종된 신품종으로 큰 감으로
유명한 대봉보다 더 큰 극대과이며
씨가 거의 없고
생리적 낙과가 적은 것이 강점이다.
대봉감은 약제 살포시 종종 녹반증(검은태)이 생겨 상품가치가 떨어지지만
야오끼 감은 그런 증상이 없고
주로 홍시로 출하하는 대봉과는 달리 야오끼 감은
홍시 뿐만 아니라 씨가 거의 없어 곶감으로써도 우수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수형은 반개장성으로 관리가 용이하여
대봉이나 꽂감용 감의 대체 품종으로 유망하다.
숙기는 10월 중~하순이고 과중은 최대 500g, 당도는 22브릭스(brix).
분류 - 감나무과
학명 - Diospyros kaki Thunb
개화기 - 5~6월
열매색 - 황홍색
수확기 - 10월중하순
내한성 - 강함
식재지 - 전국재배가능
식재거리 - 4m×4m (5평당 1주)
-당도와 저장성이 좋아 수익성이 높음.
-내한성이 강하며, 전국 식재 가능
-대과종임에도 강한 태풍에 잘 견딜 만큼 낙과량이 적은것이 특징이다.
-야오끼 감은 갑주백목의 변이 품종
-씨가없고 당도가 높아 홍시나 곶감이 고가상품으로 팔리고 있다.
-대봉(갑주백묵) 변이 품종으로 비슷하게 생겼으나 무게 크기가 2배다.
-야오끼 곶감은 일본에서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
-대봉은 약제살포시 녹반증(검은태)이 종종 생기지만 야오끼는 생기지 않는다.
-성숙기는 10월 중~하순 --과중은 최대 600g, --당도는 22브릭스(brix)
-수형은 반개장성으로 관리가 용이하다.
-저장성이 좋아 수익성이 높음.
-연시, 홍시로 출하하는 대봉과는 달리 야오끼는 곶감으로써 최고의 인기다.
야오끼...
영동에서는 저희 농원이 처음으로 재배하고 있는 야오끼
미스터 야오끼~!! 너무 사랑스러워요~~~~ㅎㅎ
환하게 웃으며 저에게 인사하는 미스터 야오끼~!!
초롱 초롱한 눈빛ㅇ로 속삭이네요... 가을이 오면~~
포근히 감사 안아주던 꽃들과 안녕하고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니
넘 귀엾군요.... 한 가지에서 모습을 드러낸 감 가족들........
가을이면 수줍은듯 이쁘게 단장하고 우리들을 기쁘게 해 주겠죠...ㅎㅎ
2006년 가을 식재 야오끼 감나무
2009년 10월 어느 날 농원에서 제 주먹과 야오끼 감이랍니다.
거름주기
감나무 뿌리는 심근성이므로 비료요구량이 적으며 비료에 대한 반응도 늦다.
과수 중에서 칼리를 가장 많이 흡수하고 인산을 가장 적게 흡수하는데
칼리가 부족하면 과실이 크지 않으므로 칼리 사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심는 방법
묘목을 심는 시기는 남부지방은 가을에, 중부 이북지방은 동해를 입는 경우가 있으므로 봄에 심는 것이 좋다.
묘목은 뿌리가 상하지 않게 구덩이를 되도록 크게 파며, 깊게 심는 것보다 얕게 심는 것이 활착이 빠르고 생육이 양호하다.
심은 후 흙이 가라 앉으므로 접목부위가 지면에서 약 5cm 정도 올라오도록 높게 심으며 심는 거리는 골간 6m와 열간 3m가 좋다.
심기가 끝난 후 신문지, 볏짚, 흑색 비닐 등을 나무 주변 1m 정도를 덮어 주어 토양 건조를 방지하고 지온이 상승하여 활착이 잘 되도록 하며 풀이 자라는 걸 방지한다.
어린 감나무는 뿌리가 약하므로 받침대를 세워 묘목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주며 비료도 뿌리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가꾸기포인트) 감의 꽃눈은 가지의 선단부에 있고 밑부분에는 없으므로 결과 모지는 절단하지 말아야 한다.
구덩이를 파서 뿌리를 묻은 다음 물을 10ℓ이상주고 물이 스며든 다음 나머지를 덮어주는데 접목 부위 아래까지만 흙을 덮어준다. 이때에 발로 밟으면 안되며 심으며 가볍게 두드려주면 된다. 검은 비닐로 나무주위를 덮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올해에 자란 가지중에 열매가 맺지 않는 가지는 내년에는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그 가지를 충실히 키우면 좋은 감을 내년에 볼수 있을것입니다.
저는 접목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올해 감이 열린 가지는 전지 안하고 그냥 둡니다.
올해에 감이 열린 가지를 접수로 쓰기 위해서는 내년 2월에 잘라서
땅속에 40센티 정도 깊이에 묻어두고 4월 초순경에 접목을 하면 좋을 것입니다.
접목 부위에서 30cm 높이 눈 가까이 대각선으로 자른 후
자른 부위에 톱신페스트(도포제)를 2회 이상 필히 발라줘야 함
야오끼 감 묘목 목대 눈 아래에 나무이가 파고 들어가기도 하니
수일 내로 슈프라사이드 농약을 목대에 뿌려 줄 것입니다.
나무이가 파고들면 성장이 더디데요.
접목부위가 지면에서 약 5cm 정도 올라오도록 높게 심는다.
심기가 끝난 후 흑색 비닐 등을 나무 주변 1m 정도를 덮어 주어
토양 건조를 방지하고 지온상승 활착이 잘 되도록 하며 풀이 자라는 걸 방지한다.
어린 감나무는 뿌리가 약하므로
받침대를 세워 묘목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주며
비료도 뿌리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가꾸기포인트) 감의 꽃눈은 가지의 선단부에 있고 밑부분에는 없으므로
결과 모지는 절단하지 말아야 한다.
기후, 토양조건기후조건) 기온은 연평균 11~15℃가 적당하다.
강우량: 연간 1,200mm, 토양습도: 30~40%
일조량: 연간 약 2,340시간이 생육에 필요하다.
온량지수: 떫은감 80, 단감 100~200 (온량지수란 1년중 월평균 기온이 5℃이상되는 월평균 기온에서 5를 빼고 남는 수치를 총 합산한 수치)
토양조건
양토~식양토(토양에 대한 적응범위가 넓다.)
지하수위
지하수위가 1m이상 깊고, 물이 고이지 않는 땅이 재배에 알맞다. 지하수위가 낮은 토양은 그 정도에 따라 적절한 배수시설을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토양산도(pH)
pH 5.5~6.0정도가 적당하다. 산성토양에서는 시용한 인산질비료가 불용화되기 쉽고 망간의 과다흡수로 인한 녹반증 현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가지치기
감나무는 매우 높게 크는 교목성으로 처음부터 수형을 조절해야 한다.
묘목을 재식한 1년차에는 60~80cm에서 절단한 후 주지를 3~5개로 키운다.
병충해
탄저병, 흑성병, 잎나방, 흰불나방, 깍지벌레류
약제
디포라탄 800배, 포리람콤비 1,000배, 다이센 M-45. 500배, 매프유제 1,000배 등
수확
단감은 연화되면 맛을 잃게 되므로 너무 늦게 따지 않도록 한다.
떫은 감의 경우 탈삽용은 완숙 직전에 수확하고 곶감용은 너무 늦게 따지 않는다.
가정용은 늦게까지 나무에 두어 관상용으로 활용하고 조금씩 수확하여
연시로 만들어 먹는다.
가위를 이용하여 하나씩 과실의 표면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서 따며,
꼭지나 주두에 의해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짧게 잘라 주어야 한다.
감나무 묘목
묘목은 높이 1m20cm이하에 접목 부위 위 20cm에 굵기가 0.7cm~1cm 정도면
잎눈이 아래쪽까지 모두 건실하게 가지고 있어 아주 좋은 묘목이 되며
키 작은 감나무로 키우는게 좋습니다.
묘목을 선택 하실 때에는 먼저 병이 없는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뿌리혹병이나 탄저병 등이 없는지 잘 살펴보아야 하며
뿌리를 많이 다듬은 흔적이 있는 것은 더욱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대대로 이어지는 나무라고 생각하시고 서두르지 마시고
잘 살펴서 좋은 감 과원을 조성하시기 바랍니다.
토양조건
양토~식양토(토양에 대한 적응범위가 넓다.)
감나무는 점질토 황토 배수불량지는 적지가 되지못함
배수가 염려되는 밭에는 반드시 둑을 지어 나무를 심어야 한다.
척박지에는 소석회를 300평당 600kg과 용성인비 60~ 100kg정도를 전면
살포해 토양개량을해야한다.
(600평 = 소석회 1000kg + 용성인비 120kg + 염화가리 60kg + 우분비 5.000kg)
지하수위
지하수위가 1m이상 깊고, 물이 고이지 않는 땅이 재배에 알맞다.
지하수위가 낮은 토양은 그 정도에 따라 적절한 배수시설을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토양산도(pH)
pH 5.5~6.0정도가 적당하다.
산성토양에서는 시용한 인산질비료가 불용화되기 쉽고
망간의 과다흡수로 인한 녹반증 현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대림원예 02-575-5933
http://blog.naver.com/dailimseed?Redirect=Log&logNo=100123517993
과천시 주암동 56번지 / 선바위역에서 양제가는 버스 타고 주암동고개 하차
야오끼--기존 대봉감보다 뛰어난 크기와 감미로운 맛을 지님 / 접목1년 10,000원
대봉감개량종(야오끼) 접목1년 10,000
지하수위가 1m이상 깊고, 물이 고이지 않는 땅, pH 5.5~6.0정도가 적당
---접목---
첫번째 사진은 쪼개접, 두번째는 깍기접입니다.
접수는 1월중에 잘라 5-10도정도의 온도에서 마르지 않도록
냉장 또는 땅속에 보관했다가 사용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쪼개접, 두번째는 깍기접입니다.
접수는 1월중에 잘라 5-10도정도의 온도에서 마르지 않도록
냉장 또는 땅속에 보관했다가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