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전하게 집으로 귀가하셨죠?
덕분에 행복하고 특별한 우리 만남이었습니다.
마치 오랫동안 정겹게 3년이상을 사귄사람들처럼 말이죠.
저도 역시 쉼터로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비록, 일정은 바빴지만 연수 끝난 후(경기도 곤지암 -> 전북 고창 -> 충남보령시 스위트홈)
행복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안착했습니다.
전혀 피곤하거나 아픈 몸이 없이 가볍게 왔습니다.
치료발이 충분하게 먹혔다는 거죠.(거의 2박동안 잠도 안잤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 서천에 컴퓨터 강의가 있어 강의를 끝마친 후(아마 12시10분쯤 되었음)
바로 네비양의 심장을 열어 "경기도 ......산1번지"찍고 맡겼습니다.
차는 목적지를 향해 출발해서 그곳까지 도착한 시간 약7시간 만에 정차-.-
시험을 위한 1차관문이 시작이 되었던 거지요.
네비양에게 맡긴 후 도착한 곳은 어느 도봉산 근처의 막다른 골목
하지만 그곳은 찾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급기야 전화 "여보세요~`` 다락원 캠프장이죠? "네, 맞습니다."
"네비양에게 맡기고 찾은 곳은 어느 막다른 골목인데요~` 어떻게 가야 하나요?`"
"네 후진해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쭉 오다보면 다리가 보이고 그쪽으로 왼쪽으로 돌아서
죽 오시다 보면, 철길이 보이고 그리고 다시 죽 올라와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왼쪽으로
오다 보면....."
"윽! 네네 알았습니다. 제가 알아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힘이 빠져 지칠대로 지쳤지만, 다시 끈기의 근성을 살려 "다락원캐프장"을 찍고
출발!!!!(윽! 200m남은 곳이 다시 6.5km가 되었넹?)
인내를 가지고 후진해서 빗줄기와 밤을 헤치고 빰빠바바바 띠라라라"
돌고 올라가고 리턴해서 가던 중 "다락원캠프장" 푯말 발견
악! 푯말을 스치고 조금만 가면 있겠지 하고 갔지만
점점 더 목표물과는 멀어져가고....,
다시 네비양이 안내가 시작되어 남은 거리 5.8km,
으~~~``! (See b ral~~`)
이번 못찾으면 집으로 돌아간다!(이빨갈리고 심장뛰고, 하이바 뚜껑 열리고)
다시 끈기림답게 돌고 돌아 다시 돌고 올라가서 의정부 게이트를 지나고
다시 찾은 곳 "다락원캠프장" (룰루~``♩♪♬)
후광은 빛나고 눈은 생기를 되찾고 개선문을 통과한 기분으로 갔다.
하지만 칠흑같은 어둠 속에 보이는 대형 버스들
그곳으르 갔지만 막다른 길 다시 후진
다시 죽 올라갔다. 야호!!!!!! 다 - 락 - 원 - 캠 - 프 - 장 개선문이 보였다. 와후!!!!!!!
= 고난이도의 1차 관문 시험 통과!!!! =
차를 주차시키고 연수장으로 들어선 순간
많은 시간을 들여서 연수를 위해 준비한 때묻은 손길이 보였다.
그리고 밝은 웃음으로 안내해주는 영국신사, 그리고 미소님
순간의 스트레스와 피곤은 순식간 사라지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연수는 빡시게 시작되고, 소리와 박수 모든 과정들이 어우러지면서
연수에 흠뻑빠지게 되었다.
말로만 듣던 웃음치료, 그리고 틈틈이 주신 많은 스팟기법
천외의 얼굴을 가진 권성호강사님(그 표정 카피된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
9명의 강사님들의 열정과 감동어린 강의로
나 자신이 거듭난 기분이 되었다.
땀과 웃음 그리고 프로답게 몸과 가슴과 가슴으로 사랑에 빠져든 그 순간
내 심장은 뛰고, 내 영혼은 하늘의 창공으로 높이 날으며
하나님의 은총받은 느낌으로 지혜의 관문이 열리고
천공을 뚤은 기분으로 몸과 마음 그리고
끼들이 열리기 시작하고 전수 받으면서
함께 어우러진 연수가 시작되었다.
순간순간 마다 나의 고정관념은 깨지기 시작했고,
이론과 보이기 위한 나였던 것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이젠 새롭게 내가 시작되었고
새롭게 태어나기 시작하였다.
순간 순간의 연수프로그램은 알맹이를 송두리채 보이는
실전의 스파 그 자체였다.
감성과 웃음 그리고 이미지 관리
간간이 엑기스를 뽑아내는 산삼의 명약으로 다시 다려서
먹여주시는 세계최고의 유능한 강사님들
그리고 맑은 영혼으로 다들 기를 부어주시는 그분의
도움으로 나는 거듭났다.
이론보다 지식보다 뛰어넘는 실전의 기법으로 몸으로 체험하게
하는 이 프로그램들은 다른 레크센터에서 찾아볼 수 없는
감동과 웃음 - 재치과 사랑 - 아마에서 프로로 만드는 최고의 프로그램이었다.
이곳은 알게 해주신 김철종형제와 그리고 친절하게 끝까지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행복웃음치료레크리에이션 센터 대표 권성호님에게 진심어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맑은 영혼
하나님의 은총과 은혜를 듬뿍받은 그 분을 보면서 삶 가운데
겸허하게 섬기는 마음으로 사람과 사람에게 인간다운 훈훈한 정
그리고 프로다운 기질을 100%발휘하시는 그분을 만났고, 알았고,
함께 스킨쉽을 하면서 보낸 그 시간의 나의 생애의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고국을 떠난다 해도 결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그리고 섬김으로 모범을 보여주신 담임선생님, 스텝으로 섬기신 분들
강사로 수강생들에게 최고의 것을 보여주신 분들에게 무궁한 발전과
영광의 서막을 확신합니다.
연수를 끝난 후 모이기를 힘쓰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권성호 강사님의 애씀과 희생의 댓가가 절대로 헛되지 않는
한국 최고의 레크센터가 되길 소원합니다.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시고, 지지해주시고, 즉각적인 반응으로
더욱 더 풍성한 삶의 에너지를 비추어주는 센터가 굳게 세워지는
9기 연수생들이 되길 바랍니다.
9기생 여러분들이 모두 스텝으로 센터를 섬기기를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저는 함께 모이지 못한다 할지라도 이곳 카페를 통해
그리고 적극적인 기도를 통해 후원하는 군사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두 사랑합니다.
※ My Celler Phone : 010 - 3405 - 6954
(집전화 041- 936 - 6953)
(차 넘버 54무 6954) <== 레조VL
[번호의 순서적인 나열에 대한 짧은 신기한 얘기]
*** 번호의 일치 : 예전에 내 핸폰이 6952 -> 집전화 6953 ->
차 넘버를 전국구 번호로 교부받았는데 신기하게도 차번호가 6954였음
지금은 차번호와 핸폰이 6954 입니다. 어때요? 우연의 일치치곤 ......,
첫댓글 임재우님~~찾아오시는 길이 그토록 험난하셨을 줄이야~~흑흑흑!!! 그래도 끝까지 연수장을 찾아오신 그 끈기를 보니 앞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실 큰 인물이 되실겁니다. 그때 저에게 싸인 한장 해주세요~~ㅎㅎㅎ 대단히 잘쓰신 후기 잘읽었습니다. 거의 작가 수준이십니다. ㅎㅎㅎ
ㅋㅋㅋ감사합니다. 넘 뛰워주시면 저 타락하는딩~`` 쨈만 띄워주세용~~~^^
너무 부지런하십니다 벌써 글 올리셨네요 난타 정말 잘보고 들었습니다 화끈합니다 토론토에서도 좋은 공연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머프가 화끈해지면 뻘개지는데..... 그 뒤론 책임 못지는디.....,^^
스머프님!!!! 보령은 저의 마음의 고향입니다.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필연이 되길 소원합니다.함께한 시간 너무 감사드립니다. 떠나기전에 한번더 뵐수 있는 영광을 주십시요~~~~
넵! 오시면 연락주세요. 저도 기다리겠습니다.^^
스머프님!!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멋진 그림솜씨에 뿅 갔는데 역시 빠르시네요. 항상 앞서가시는 님의 길에 하나님의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빛나라 됴와 팀명처럼 어디서도 빛나시길 바랍니다.
어두움을 비추는 빛나라팀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늘 칭찬과 격려에 타락할까봐 두렵네요.^^
마치 티비에 나오는 스머프처럼 때론 귀여운 행동에 저희에게 웃음을 자아내게하면서도 난타공연으로 카리스마 넘치시는 모습에서 연륜이우러나오는 경험들을 많이배우고 스머프님을 뵙게되어 기쁘고 반갑고 행복했답니다 같은 하나님에 사역자로써 고국을 떠나도 늘 같이 함께 동역자로써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하시고 힘내시고 행복카페를 자주오세요 스머프님께서 제게 들려주었던 말씀 기억할께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빠진 스머프가 아니라 다른 이에게 웃음과 에너지를 불어넣는 일에 하나님의 사역에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신 공감덕에 전 엄청 행복합니다. 여러분들의 지지에 얼어붙을 지경입니다. 감사합니다.
특별하신 모습 잘 보았습니다. 어디에 계시더라도 맹활약으로 영향을 주실 분으로 느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특별한 모습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곳에서나 일단 마이크를 잡으면 대중 앞에 서면 특별한 모습으로 서고 싶습니다. 다만, 그분의 사랑에 감사하고, 개인에게는 겸허한 모습으로 늘 서고 싶군요. 지지, 격려 100억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머프님 당신의 다재다능한 재주는 타고난 것 같군요. 글 재미있게 봤어요 그대에게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감사합니다. 일일이 답글을 얹어주시고 격려와 지지, 반응 그리고 최대의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오신 강사님과 참여하신 연수생여러분의 하나하나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아주 특별한 삶 가운데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항상 긍정과 적극적으로 모든 일에 임하시니.. 넘~~넘 보기좋았어요... 어느곳에 가시든 스머프님은 빛을 발하실거여요... 건강하시고 홧팅~~~~
긍정의 힘 놀랍습니다. 지지와 격려 감사드립니다. 지지대로 그렇게 될줄 믿습니다.
화이팅입다.
그 말을 믿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주님 안에서 어둠에 빛을 비추는 사명을 사역으로 알고 열심히 현장에서 뛰겠습니다. 많은 도움 바랍니다. 이제부터 나의 삶은 시작입니다.
아자! 갑시다. 레크는 우리가 만들어갑니다.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저 세계에 꽂을 때까지...., 레크는 갑니다.
우아,,,너무 어렵게,, 연수에 참석하셨군요,,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겠죠?멋지신 모습 눈에 선하네요,,행복하식요,,반듸불같은 빛으로 샘의 모습 그려봅니다.하하 이미소
반딧불 같은 반짝이되 튀지 않는 연속적인 미소 말이죠? 바로 미소님 같은^^
스머프님..정말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후기문도 제일 먼저 올려주시고..모든부분에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이 넘 멋찌십니다.연수내내 정말 열심히 임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늘 건강하시고..자주자주 이곳 카페에서 만나요..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항상 전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행복의 감도를 업그레이드 시켜주신분은 권성호 강사님이십니다. 늘 행복의 대부로 믿고 믿음의 반석 위에 웃음과 행복의 전도사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일만 생기시기를 바라고 든든한 반석 위헤 우뚝 서기를 축복합니다.
이제 글을 보게되었는데 모든9기님들 대단해여 빠르십니다 스머프님을 떠올리면 입가의미소와 항상 열정을 가지고 임하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울고웃고했던 그 순간을 잊지못할 거예요 행복하시고 어디에서도 웃음과 열정으로 화이팅...
넵! 킹킹님도 하루하루를 열정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하는 열정은 논 백서마지기도 부럽지 않습니다.^^
어디서나 최고의 마음을 전해주실 스머프님..저또한 스머프님을 만나 넘 행복했습니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함께 공유한다는것이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만..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스머프님이 올려주신 후기문을 두세번 읽으며 오시는 과정부터 시험이었습니다. 그 수고 가 헛되지 않으셔서 너무나 기쁩니다...더욱 아름다운 교육과 행복을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자가 되겠습니다..늘 건강하시고..늘 행복을 전해주시는 귀한 행복전도사님이 되어주시길 손꼽아 기도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카페지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