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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 리 ***********************
2003년 7월 16일 일단 인천 공항을 출발해서 이태리에 도착~
이탈리아-유럽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나라이지만 국가로서의 역사는 불과 100년 전인
1870년에 통일 국가가 되었다.
이전에는 로마,베니스,나폴리,제노바,밀라노 등을 중심으로 한 왕국이나 공화국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그래서 오늘날에는 지방자치제가 강력하게 실시되고 있다.
피렌체나 볼로냐는 문화 도시임을 자부하고 밀라노는 나름대로 경제, 금융이 중심지를
자부하고 있다. 그래서 로마는 수도이면서도 지방도시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정치 체제는 무솔리니의 파시스트당이 붕개된 후
1946년 국민투표에 의해 공화국으로 재 출발 했다.
경제면은 2차대전 후 서독과 마찬가지로 경이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하여 발전을 계속 해 왔다.
카톨릭의 총 본산인 버티칸이 있는 나라인 만큼 국민의 대 부분이 카톨릭 신자로서 생활의
일부로 여긴다.
소위 태양의 나라라는 이태리는 지중해 중앙부에 위치하여 북서에서 남동으로 약 1200KM에
결쳐 장화 모양으로 한 반도와 시칠리아 샤르데냐의 두 섬을 중심을 가지고 있다.
북으로는 알프스산맥을 경계로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와 접하고 있으며 각 곳마다
제각기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고 고유의 전통과 풍속을 지닌 이태리는 반도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박물관이라 할 만큼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고 있다.
아울러 우리에게 스파게티와 피자로 연상되는 많은 종류의 이태리 요리 또한 커다란
매력임에 틀림 없다.
수도는 로마이고 인구는 약 5,747만명에 정체는 공화제 언어는 이태리어
면적은 301,200제곱킬로미터 한반도의 1.5배라 함.
종교는 카톨릭교이고 환율은 유로화=EURO 환율은 1유로에 1370원 정도
국민소득은 약 US$21,000.- 한국 대사관 전화는=(39-6)808-8769
★국제전화 거는방법---00+82(한국지역번호)+0을뺀 지역번호+전화번호
★수신자 부담전화---172-1082+)------>한국인 안내원 연결
7월의 현지 날씨-우리나라 여름 날씨와 거의 동일(습도가 낮아 그늘에는 시원함)
▶▶세부적으로 다시 이태리의 여행지를 나열하면서 설명 하겠음◀◀
--------------------------------로 마--------------------------------
◑버티칸시국================
버티칸 시국은 모든 것이 종교적 예술적인 세계 최고의 독립국이다.
1377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1세가 아비뇽 유폐에서 풀려난 뒤로부터 교황의 주거지가 되었다.
예배당 거실 집화장 등 1400여개의 방이 있는 드넓은 궁전이지만 교황청이나 교황이 쓰는 방은
극히 일부이다. 그 밖의 대부분은 버티칸 박물관으로 총칭되는 20여개의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으로
사용되며 일반인에게 공개 되어 있다. 산 피에트로 대사원과 함께 확장된 건물로 브라만테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베르니니 등이 공사에 참여했다.
바티칸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므로 드넓은 관내에는 볼 것이 많고 전부 살펴 보자면
여러날이 걸린다. 견학 시간별 코스가 색깔로 나뉘므로 자신의 흥미와 목적에 맞추어 둘러 보도록 한다.
버티칸 시국은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의 크기만한 가장 작은 도시로 교황이 머무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로마는 우리나라 남북을 합쳐 1.5배정도의 크기라고 한다.
버티칸 박물관
◑시스티나 예배당==============
미켈란제로가 누워서 그렸다는 프레스코화(천지창조)가 있는 곳이다.
우리의 CF에서도 많이 원용되는 "아담의 창조"를 비롯해 "노아의 방주"등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최후의 심판) 또한 볼 수 있는 것이다.
◑산 피에트로 대사원============
산 피에트로 대사원(베드로 성당)은 16세기부터 17세깅 걸쳐 미켈란젤로의 설계에 의해
재건된 것이다. 성당 안을 장식하는 것은 물론 르네상스 바로크 미술품이지만 특히 미켈란젤로의
대리석 조각 "피에타"가 유명하다. 성모마리아가 숨을 거둔 예수를 안고 있는 모습만 봐도
그 뜻을 되새길 수 있으리라. 성당에 입장하려면 짧은 스커트나 반바지 그리고 어께가
드러나는 셔츠를 입으면 안된다.(그위에 숄이나 겉 옷을 입으면 된다.)
★참고로 베드로 성당은 50.000명이 한꺼번에 서서 예배를 볼 수 있다고 함.
◑원형 경기장===========
"거대하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 콜롯세움은 고대로마시대에 황제였던 베스파시아누스의 명에
의해서 건설된 원형 극장 겸 투기장이다. 기원 72년에 착공된 이 원형 건축은 8년 후에 완성을
보았다. 개관기념의 축하 행사는 100일이나 계속되고 그 사이에 맹수와 검투사들의 생사를 건
싸움에 5만명을 수용하는 극장은 흥분의 도가니를 이루었다고 한다.
◑포로로마노===========
고대로마의 대 유적지인 포로 로마노는 공화정치 재판 상업거래 등 당시 시민생활의
중심이었던 광장이다.
◑트레비 분수==========
뒤로 돌아 동전을 던지면 다시 로마를 방문 할 수가 있다는 전설로 유명한 곳이다.
------------------ 밀 라 노 ------------------------
◐두오모=============
대성당은 3,159개의 거대한 조각군으로 장식되어 있고 100m 높이의 유리 첨탑이 하늘로
치솟아 있다. 1386년 갈레아치오 비스콘티 공작의 명으로 착공 되었다.
산 피에트로 대사원에 버금가는 성당을 만들기 위한 이 사업은 프랑스와 독일의 협력으로
계속되어 450년이 지난 후 19세기 초에 완성 되었다. 정면 입구는 이탈리아 왕으로 군림한
나폴레옹의 명에 의해 보수 건축되었는데 청동 문에는 마리아의 생애 밀라노의 역사 등이
부조되어 있다. 내부에 들어가면 우선 거대한 원주가 늘어선 광대한 공간에 압도되며
15세기에 만들어진 그테인드 글라스로 쏟아지는 빛이 인상적이다.
또한 탑을 정점으로 한 삼각형 모양의 135개나 되는 첨탑과 공중에 난무하고 있는 듯한
2,000여명 이상의 성자와 사도의 상들은 말로써는 표현 할 수 없는 감동을 준다.
◐스칼라 극장===========
스칼라극장(PIAZZA DELLA SCALA)에 면해 있다. 원래 1778년에 세워진 건물이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되고, 현존 건물은 1946년 오페라 애호가의 기부금으로 재건된 것이다.
19세기부터 로시니 도니제티.벨리니.푸치니. 등 거장들의 작품이 초연된 오페라의 전당이다.
20세기에 들어와 지휘자 토스카니니를 비롯한 대가들의 활약으로 여전히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스포르체스코성==========
15세기중엽 밀라노 귀족 프란체스코 스포르자가 세운 것이다.
브라만테 다빈치 등이 건축에 관여해서 근대 성채의 전형이라고까지 알컬어졌으나 제2차
세계대전 중 폭격으로 파괴되어 현재의 건물은 그 후 개축한 것이다.
성안에는 풍부한 컬렉션을 자랑하는 고대미술 박물관(Museo d`Arte Antica)이 있다.
기원전의 고대 미술품으로부터 고대 로마 중세 르네상스 시대까지의 작품이 진열되어 있는데
최고 걸작은 미켈란젤로의 "론다니니의 피에타"(Pieta Rondanini)라는 미완성의 대리석상
"스카를리오니의방"(Sala degli Scarlioni)에 있다.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교회=========
이태리의 밀라노 시 마젠타 거리에 있는 이 성당은 브라만테가 설계하였으며 초기 르네상스 양식의
거대한 16면 돔과 성가대석을 갖춘 고딕 양식 건물로 1466~82년에 벽돌로 지어졌다.
이곳 북부 벽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1485~97년에 그린 유명한 "최후의 만찬"이 템페라로
그려져 있다. "최후의 만찬"은 페인트가 벗겨지는 바람에 크게 파손되어 1952년,1977,1988년
세 차례에 걸쳐 복구 되었다.
-------------------피 렌 체 (플로렌스)-----------------
▣시뇨리아 광장=====================
옛날에는 피렌체 정치의 중심지였던 곳이지만 현재는 카페테라스가 있는 휴게 장소이다.
부근에는 베키오 궁전의 대종루도 보이고 "넵튠의 분수"(Fonte del Nettuno)도 있다.
그리고 고국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코시모 데 메디치의 기마상이 있어 일대는 언제나
젊은이들로 붐빈다. 이 광장 중앙에는 한때 피렌체를 지배했던 수도승 사보나룰라의
처형지임을 밝히는 화강암이 서 있다.
▣베끼오 다리=============
아르노 강 위의 다리 중에는 가장 오래된 다리.
다리는 2층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옛날에는 위층은 귀족이나 부자들이 아래 층에는 서민들이
이용했다. 지금은 다리 위가 아케이드로 되어 있으며 보석 귀금속을 중심으로 한 선물 가게가
촘촘히 들어차 인파가 끊이지 않는다. 1944년 연합군의 추격을 받던 둑일군이 강 양쪽 기슭의
집들을 모두 파괴했으나 이 다리만은 남겨 두었다고 한다.
▣두오모 성당===========
피렌체의 상징으로 높이 114m "꽃의 성모 Santa Maria Del Fiore"라고 불리는 이 대사원은
13세기부터 건설이 시작되어 몇 차례나 개축한 끝에 본관은 1471년에 완성 되었다.
그후 정면에는 19세기에 재건 되었다. 녹색 백색 분홍색의 대리석으로 기하학적으로 디자인된
외곽은 여성적인 우아함을 자랑하고 있다. 성당 중앙의 합창대에서 올려다보면 부르넬레스키의
걸작 대원개(Cupola:컵을 씌워 놓은 듯한 반원형의 지붕)가 보인다.
이곳에 그려진 프레스코화가 미켈란젤로의 불후의 명작인 "최후의 심판"이다.
미켈란젤로의 미완의 대작 "피에타"는 정면 왼쪽 뒤에 있다.
성당내 왼쪽의 화랑에 있는 입구에는 463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대원개의 옥상으로 나가 지상
16m 높이에서 시내를 내려다 복 수 있다.
두오모 뒤쪽으로 나아가면 두오모 미술관의 입구가 있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성당이다.
▣미켈란젤로 광장=============
아르노강 남쪽 기슭 피렌체 동남쪽 작은 언덕 위에 있다. 시가지에서 다고 떨어져 있는데
이곳에서는 피렌체 시가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광장 중앙에는 다비드상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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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일 인천공항을 떠나 로마에 도착 7/17일 로마 시내 관광을 시작으로 버티칸 박물관을
거쳐 성베드로성당. 시스티나 예배당, 콜롯세움. 트레비분수, 로안로룸, 대전차경기창을 관람
진실의 손이라고 알고 계신지요 거짓말을 한 사람이 그 입에 손을 넣으면 잘렸다는~
우리가 예전에 보았던 명화 로마의 휴일이란 영화를 기억할 것이다.그영화에서 그래고리팩과
오드리햇번이 열연한 장면들에 어김없이 다 등장하는 그 멋진 지명들과 건축물들이 다 등장하게
되는 곳으로 옛기억들이 살아나 더 새로웠다.
※7/18일은 다시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나폴리 쏘렌토 리고 배수비하우스- 화산재에 묻힌 비운의
유적지를 거쳐 가곡의 도시 쏘랜토를 관광으로 그날 일정을 마쳤다.
쏘렌토란곳은 절벽과 절벽사이로 아슬아슬하게 올라가면 카프리섬이 나온다.
그곳 또한 환상적이어서 바다의 색깔은 하늘색 물감을 풀어 놓은 듯이 너무 예쁘다.
그 나라는 석회석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물 색깔이 그렇게 보인다고 한다.
예전에 영국 황태자와 다이애나 황태자비가 신혼여행 갔었던 섬이라고 했다.
또 폼베이는 로마에서 3시간 정도의 거리인데 화산재에 묻힌 비운의 유적지인 배수비하우스가
있는 곳으로 그 곳에는 항구도시였던 관계로 각국의 옛상인들이 넘나들던 곳이라 지금으로 말하면
창녀들의 본거지가 남아 있는 특징적인 그림이나 침실들이 남아 있고 아직도 마차길이 뚜렷이
보존되어 있다. 그곳에서 발견된 사람 화석들도 있어 놀라움을 더해 준다.
그 옛날 유흥문화와 성문화가 너무 성행되었었던 관계로 저주받은 도시라고도 한다.
※7/19일 피렌체 도착하여 두오모성당, 단테의 생가,미켈란젤로 언덕 시뇨리아광장 등 관광
그리고 다시 패션의 도시 밀라노로 이동하여 스포르체코성으로...............
피렌체는 문화 예술의 도시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도시로 이 나라는 분지로 되어 있다.
이 도시에는 토스카나란 지명이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토스카나란?? 가죽옷으로 알고 있지 않나 싶은데
그 토스카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냐하면 살아있는 양을 마취상태로 만들어
가죽을 벗긴 후 말 오줌통에 넣으면 70%의 수분이 빠진데요 그렇게해서
건조상태를 거치면 우리가 알고 있는 토스카나 가죽을 뒤집어 만든 옷을 칭하지요?
※7/20일 다시 밀라노에서 스위스 인터라겐으로 이동하여 알프스의 영봉 융푸라우 등정(345m)
얼음궁전. 스핑크스 관광 그 정상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우체통이 있어서
그곳서 엽서도 붙였다.융푸라우를 올라가는 대는 궤도열차를 타고 올라 간다.
정상에 가면 기압이 낮아서 산소부족으로 혈압이 낮은 사람들은 많이 힘들어 한다,.
고산병의 하나로 어지럽고 중심이 안잡히며 심하면 몸이 뒤틀리는 발작증세도 일어난다고 한다.
하지만 다시 하산하면 그 병은 씻은 듯 낫는다고 한다.
궤도열차를 타고 올라가는 중에 펼쳐지는 스위스의 전통적인 가옥들이 넓고 프르게 펼쳐진
잔디밭들 위에 그림처럼 놓여 있다. 그런 집들의 창틀에는 일률적으로 예쁜 꽃들로 장식되어 있는데
제라늄이란 꽃~~ 태양빛을 많이 받아서인지 너무도 붉고 선명한 꽃색들이 눈부시도록 아름답다.
스위스 가옥은 뻐꾸기 시계에 나오는 집그림을 연상하면 된다.
그렇게 높이 올라가는 도중 고지대에서 서식하는 이름모를 들꽃들 또한 너무 아름답다.
빙산이 녹아내려 흐르는 냇물은 또 우리나라 장마철에 넘쳐 흐르는 물살처럼 거세고 빛깔은
회색빛이다 얼음에 먼지가 묻어 시꺼멓게 되었던 것들이 같이 녹아 내려 그런 빛을 띤다고 한다.
※7/21일 루체른을 출발해서 고성의 도시 디종에서 간단한 시내관광 후 밤이 아름다운 도시 여성적인
도시 파리로 넘어갔다.
※7/22일 베르사이유 궁전,개선문,상제리제거리, 콩코드광장 에팔탑 광장,노틀담사원 시내관광
그리고 야경을 기다려 세느강에서 유람선을 탔다, 그런 후 밤 9시쯤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으로 이동
에페탑의 높이는 274m이고.
일화로 모파상은 에펠탑을 제일 싫어했다고 한다. 그래서 에펠탑 6층에서 주로 커피를 마셨다고 한다.
에펠탑이 안보이는 곳에서 마실려면 에펠탑위라야 하기 때문이라는데 ㅎㅎㅎ
에펠탑에서 내려다 본 파리 시내는 너무도 아름다웠다 세느강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건물들
일일히 열거 할 수는 없지만 (사실은 다 잊어 버렸음) 에펠탑에 불이 점등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환호성은 또 얼마나 ~~ 세느강변서 유람선을 타고 도는 동안 9시가 다된 그 시간에도 그 나라는
백야라서 그런지 석양의 고운빛까지 더해져서 더 아름다웠다.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으로 넘어오는 시간은 시속 185마일로 달려서 3시간 20분 걸렸다.
※7/23일 버킹검궁전,대영박물관, 빅벤, 타워브릿지, 웨스터 민스터사원, 국회의사당. 트라빌가광장
그런후 저녁식사 후 다시 인천 공항을 향해 출발~~~~~~~~~~
버킹컴 궁전은 영국 여왕이 머무는 곳으로 그날은 한주에 두번한다는 군위병들의 교대식이 있는
날이라 그것을 보기위해 가서 사진으로 찰칵~ 그궁에 근무하는 인원이 무려 600여명이 된다고 한다.
영국은 여름에는 4시에 해가뜨고 11시쯤 해가 진다고 한다. 그래서 커튼을 두꺼운 것으로 해서
채광을 막고 겨울에는 영하의 날씨로 내려가질 않는다고 한다. 겨울에는 비도 오고 해는 거의
볼수 없을 정도로 그래서 우울증 환자들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겨울에는 오후 3~4시쯤이면 해가 진다고 한다.
탐즈강변을 따라 국회의사당이 있는데 탐즈강은 바다물의 간만의 차가 있어 바닥이 다 보일 정도로
물이 빠졌다 들어오는데 물살도 쎄고 배가 드나들 수 있도록 다리가 열린다고 한다.
영국의 인구는 700만명으로 산이 나라 면적의 6%정도 밖에 없어서 넓어 보인다.
영국은 일본 호주와 같이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으므로 익숙치 않은 우리들에게는 교통체계에
많은 혼돈이 된다.
※이태리는 영어로 (H) 발음을 명기는 하나 발음은 하지 않음.
간단한 이태리 용어를 나열해 보자면 안녕하세요라고 아침인사는??--"본~조르노
"저녁인사는 "모나세라~" 그리고 인사한 사람을 다시 또 만났을때 손바닥을 폈다가 주먹쥐듯이하며
"차우~~ "이렇게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라도 사투리 억양처럼 감사합니다는??--"그라찌에~"
그리고 멋있는 남자를 벨로벨로 이쁜 여자를 벨라벨라 그리고 또 있어요.
소변을 "삐삐"라하고 대변을 "뽀뽀" 또는 "까까"라 한데요 우습죠??
사랑한단말은 아시죠???"아모르"라고 하던가???
프랑스어는 저녁 인사는 -"봉수아" 봉은 좋다란 뜻
"맥시"-감사합니다.
"맥시복구"-매우 감사하다.
"보나로떼"-잘자요.
주어 듣기는 했는데 맞는가 모르겠네요? ㅎㅎㅎ
이상 여행 기록문을 마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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