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 오행침법은 우리나라가 종주국입니다.
세계적으로 유일무이고도 독보적인 사암 오행 침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국보적인 침술인 동시에 세계인의 유산입니다.
사암 도인(舍岩 道人)께서는
지금으로부터 약 400년전 임진왜란때 허준 선생과 같은 시대에 살았던 분으로, 사명당의 제자중 한 분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13년간 동굴속에서 참선하며 창안하신 오행침술로써 그 시대에 살았던 많은 사람들의 질병을 신묘하게 치료하셨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이후 사암침술은 400여년간 잊혀져 오다가 부산의 소곡 이재원 선생께서 발굴하시고 후학들을 양성하셨습니다.
소곡 선생의 저서로는 사암음양오행침구총론과 사암음양오행침구요결 두 권이 있습니다.
사암음양오행침구요결은 모 출판사에서 불법 복제를 하여 사암오행침구요결이라는 이름으로 출판되고 있으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 것처럼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 원전인 소곡 선생의 사암음양오행침구요결을 모르고 있습니다.
서울의 사옥 김형관 선생은 1962년 소곡 이재원 선생으로 사암침을 전수받고 그 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김형관 보사법을 창안하시며, 세계 그 어떤 침술도 감히 따라올 수 없는 완벽한 의술인 사암침을 완성하시고, 그 이름을 정통사암침으로 명명하신 후 (다른 사암침들로부터 차별화하기 위해), 1993년부터 후학들을 양성해 오셨습니다.
본 정통사암침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정확한 진맥을 바탕으로 5장6부의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2. 통증 치료는 그 즉시 (거의 대부분의 경우 2~3초 내에) 개선 효과를 봅니다.
3. 장부 변증 (비염, 암 등의 통증 수반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질병)에도 매우 빠른 치료 효과를 봅니다.
4. 환자가 생각하지 않던 질병도 함께 동시에 치료가 됩니다.
5. 사암 도인의 침술을 재현했을 뿐만이 아닌, 사암 도인의 침술을 뛰어 넘는 경지에 이미 도달한 상태입니다.
6. 현재까지 이름지어진 16만 7천 여종의 질병을 비롯하여 아직도 이름을 짓지 못한 질병 (양방에서 이르는 난치병과 불치병을 포함하여)까지도 쉽게 치료를 하여 좋은 결과를 보고 있습니다.
7. 추상적이 아니며, 음양오행의 원리와 원칙에 입각하여 진단과 치료를 하므로 언제나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구태어 정통사암침이라고 이름지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이 바로 위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