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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럼의 제목이 수능 언어영역 1등급 - 기술자 君인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그렇게 되도록 많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이제 조만간 다시 언어영역 공부방법에 대한 멋진 글들을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믿음'과 '열심'으로 따라와주시길 바랍니다! ^^
<기술자군의 언어의 기술>에 대한 2009학년도 수능시험 후기
- 출처 ‘기술자 언어이해(cafe.daum.net/Orz-KIN)’
항상 언어만 보면 79점~85점에서 놀던 고3입니다. 오늘은 기술자님 덕분에 95점 맞았네요. 다 맞을 줄 알았는데 T.T 사실 기술자님을 D-10일 즈음에 접해서 해도 안 오르겠지 했는데 다행이네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08.11.13 / 아마츠님>
지난 6월달 점수가 69점이었습니다. 9월달 점수는 81점 이었죠. 그리고 이번 수능 점수는 91점 받았습니다. 드디어 제가 3학년 동안 넘을 수 없었던 90점의 벽을 깼습니다. … 정말이지 최선을 다한 만큼 만족스러운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수를 받을 수 있게 해주신 기술자님과 그 외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ㅠ. 정말... 가랑비의 힘이 매우 컸다고 생각합니다! <08.11.13 / OF쿠르트님>
감사합니다. 6월 1등급 받고 자만해서 9월 71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정신차리고 한달가량 가량비로 다시 정리한 뒤 9월, 6월, 작년 수능 미친 듯이 파먹었습니다. 시험칠 때 솔직히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확신은 있었습니다. 인과관계+이항관계가 특히나 잘 먹히더라구요~ 언어영역을 잘본 덕분에 다른 과목도 선방할 수 있었네요. <08.11.13 / 냠냠님>
6월 77점 3등급 - - 9월 86점 1등급 컷트에 걸리고 휴우 ㅋㅋ. 이번에 94점으로 1등급~~ ^^ 만족스럽네여. 솔직히 1교시라 너무 긴장해서 가랑비의 기술을 평소 연습하던대로 하지 못했습니다..ㅜ 그래도 이항관계를 최대한 이용하려 했고 떡실신당할뻔했던 공룡지문에서 간신히 살아났습니다 ㅋㅋㅋ <08.11.13 / 왜사니님>
저는 2학년 때부터 언어라는 말만 들어도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싫어했습니다. … 그리고 8월 중앙모의고사를 친 후 책장에 먼지쌓인 가랑비 시리즈를 다시 꺼냈습니다. 수능을 잠깐 접었다지만, 그리고 문제가 더러운 사설이라지만, 69점이란 점수는 저에겐 충격이 아닐 수 없었기에, 이제는 마지막이다 하고 최후의 카드를 꺼낸 것입니다. 수능 10일 전까지 죽도록 팠습니다. 시리즈 3권을 하루 4시간씩 해서 30일만에 끝낸 후(시간상 이항관계 그많던문제는 못푼..;) 10일동안 복습을 했습니다. 그후엔 수능 d-10카운트다운이 시작되더군요. 그때부턴 ebs만점마무리나 파이널을 풀었습니다. (도움됐다는 생각은 안했지만요). 그리고 기술자님이 카페에 올려놓으신대로 6,9월 반복풀기를 했죠. 마침내 수능날 언어를 치면서 생각했습니다. '답이 너무 쉽게 보여..' 집에 돌아와서 가채점을 했습니다. 결과는.. 94점 .. 정말 .. 날아갈듯이 좋았습니다. <08.11.13 / Clan Khan님)
3학년 올라오면서 기술자님을 만나고, 그야말로 발상의 전환을 터득하고 비록 3월은 못보고 2등급 나왔으나, 수능 기출을 줄줄이 풀면서 4월에 100점을 받고.매너리즘에 빠지는 바람에 6월에 잠시 미끄러졌으나, 이내 가랑비 복습과 더불어 기출 분석본 파고들기를 통해 9월에는 90을 다행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어째든 강력한 무기를 장착한 제 두뇌에 대한 자신감을 갖기로 하고 저는 매시간 최선을 다하려고 했습니다. 사실 제게 있어서 이번 언어는 진짜로 운이 좋았죠. 체감난이도는 6/9월 이상인데 등급컷은 1등급 92 … 비문학에서 하나 틀렸지만, 비문학 구조를 파악하는 근본을 알려주신 기술자님에 힘입어 더 이상의 오답은 없네용. <08.11.13 / 윈체스터님>
3학년 때 계속 언어가 안나와서 좌절하다가, .. 늘 2등급, 근데 올해 수능 96 찍었습니다. 6, 9월 평가원에서 86, 87 맞고.. 아.. 그랬는데 이런 언어 점수는 정말 대박입니다. <08.11.13 / 최장민님>
수능언어 다 맞았어요! ^.^ 신문기사에선 언어가 평이했다고 나오는데 저는 언어에 자신있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 결과가 정말 뿌듯하네요! 기술자님 말대로 6월 9월 평가원을 세번씩 풀고 해설강의 보고...그래도 부족한 것 같아서 한번 더 풀었어요~ 언어에서 딴거 안하고 가랑비1, 2, 3권이랑 기출문제집만 돌렸던 저에게는 너무나 큰 수확입니다. … <08.11.13 / 조각하늘님>
기술자군 감사합니다. 가랑비+체득한 몇 개의 기술을 통해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언어영역 100점을 쟁취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가랑비 1,2권을 사고 열공의 의지를 불사르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감사인사를 하고 있군요. … <08.11.14 / 던___님)
기술자님을 안거는 수능 한달 전 ㅋㅋㅋ 3학년 되서 계속 언어가 떨어져서 불안해 하고 있을 때 우연히 가랑비 책을 봤어요 ㅋㅋ 한달 남은 시점이라 겨우 강의만 보고 알려준 대로 했더니 ㅋㅋㅋ 9월 모의고사 2~3등급에서 이번에 언어 98점 맞았습니다^^ 한달간이지만 정말 감사 했습니다. <08.11.14 / ㅋㅋㅋㅋdfdf님>
지난 몇년간, 언어만 죽어라 파도 60~70을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기술자님을 안건 작년.. 하지만 본격적으로 공부한건 올해 7월부터입니다. … 하지만 제 점수는 계속 60~75 점을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 가랑비 1을 진짜 죽어라 복습 반복 했습니다. 그후 2, 3 권도 사서 반복하고 기술자님 말대로 자이스토리와 병행하면서 풀었습니다. 그러나 10월 모의고사 75.… 나한텐 가랑비 밖에 없기 때문에 .. 그냥 가랑비 보고 자이스토리 풀고 기출문제 분석만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수능. 진짜 마음 편히 봤습니다. 답이 그냥 보이더군요. 머릿속에 기술자님이 들어오신 기분이었습니다. 이건 행위주체를 꼬아놨구나 이건 1-1대응이 아니구나. 이건 임상적 접근이 아니구나 등등.. 이런식으로 너무 쉽게 풀려서 오히려 불안했습니다. 그런 불안한 기분을 갖고 집에 와서 채점도 못하고 안절부절 하고 있는 찰라에 … 점수는 90...... <08.11.13 / manu님>
기술자님한테 배우고 나서 치룬 6월 9월,, 어찌나 이 게시판에 올리고 싶던지...ㅠㅠ 참고 또 참았습니다.. 작년 수능 언수외 411,,, 언어,, 저에게는 해도 안 되는 과목이었습니다. 기술자님한테 배우고 차례대로 작년수능 이번 6월 9월 그리고 ,,, 09 수능 4 -> 3 -> 2 -> 1 정말... 감격입니다... 아 제 글솜씨가 모질라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 그냥 기술자님 진짜 와 후아 진짜 ㅠㅠ 아 진짜 언어,,, <08.11.14 / 턱시도가면님>
문학만 4개 틀리고 92점. 여튼 이번 수능에서 이항관계는 진짜 강력했습니다. 이런 식의 이항관계 사용이 보편화되면 수능 언어영역이 변별력확보를 위해 좀 달라져야할지도 모르겠을 정도로.… 가랑비 아니었음 못 맞았을 점수. 제가 원래 언어영역이 약했었거든요. 덕분에 목표한 대학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8.11.14 / 준상님>
이번 수능에서 98점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08.11.14 / 파브레가스님>
채점해보니까 결국 14번 하나 틀리고 문학 시 , 난쏘공 하나씩 틀려서 94점 맞았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컷이 높아서 조금 슬프지만, 그래도 수능 언어 4등급에서 이렇게 1등급까지, 기술자님이 신경써주신 덕분에 올라올 수 있었던거 같고 고대후배가 될지 모르겠지만..(수외도 아쉬움이남지만 그래도 괜찮게 봐서 현재 연대랑 고대사이서 지금고민을^;;) … 정말 감사했습니다!!ㅎ 가랑비가 꼭 언어계열의 정석이 되길… < 08.11.14 / 민간인님>
가랑비를 안지는 거의 1년이 되어가네요...6월 9월 모두 2등급이었고 점수 안 나와서 고민이었는데...그냥 이왕 한거 포기하지 말자고 가랑비1 2번 복습했었구요 6월 9월은 4번 정도 복습한 것 같고... 모의평가 4개년을 쭉 풀어봤어요..그래도 좀 불안했었는데..그리고 언어 풀면서 망했다고.... 시간이 의외로 좀 모자랐어요..그런데 운 좋게 문학에서만 두 개 틀리고... 비문학은 안 틀렸습니다...수학이 좀 망하긴 했지만...그래도 수능에서 언어 96점... 제 생애 처음 있는 점수네요...정말 감사합니다 _ _) <08.11.14 / 파라다이스TM님>
하나 틀려버렸습니다.ㅠㅠㅠ 98좀. ㅠㅠ 100점 약속했는뎅.ㅋ 1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오늘까지 푹 쉬었네용..ㅋㅋ <08.11.14 / 유레카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휘문제에서 팔자소관으로 1점이 나가서 99점이 나왔습니다. ㅎㅎㅎㅎㅎ 가랑비를 6월 보고 나서 접한 뒤 친구 2명과 함께 가랑비 진도 나가서 그 친구들 중 1명은100이 나오고 1명은 평소보다 10점 올라서 94(아마도)점이 나오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ㅋㅋㅋ 기술자님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08.11.14/aksen님>
늘 과연 이방법이 맞는거인가..언어 이 방법대로 하면 될까 하면서 계속 공부했습니다.. 모의고사에서는 전부다 2등급 3등급 도배였는데요, 이번에 언어 96점 맞았습니다. 삼각형 사각형 그리는 기술(아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이항관계??? 그 기술이 정말 유용하더군요...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합니다 지금.. <08.11.14 / 책벌레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3학년 초에 가랑비를 알게 돼서 꾸준히 하였지만 성적은 들락날락 했었어요. 평가원 79점, 83점 맞고 나서도 좌절했었지만, 그래도 기술자님 말 믿고 열심히 반복 또 반복 했습니다. 결과 수능 98점으로 이어지네요 ^^; 감사합니다. <08.11.14 / 노을님>
저는 6월 90, 9월 88에 1등급을 간신히 찍어서 굉장히 불안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9월 중순?쯤에 친구를 통해서 가랑비를 만나게 됐는데요, 풀면서 완벽한 1등급을 향한 부족한 2%가 채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짧은 시간 가랑비와 함께 했지만 무엇보다 당연하다고 여겼던 사고과정을 새로운 시각에서 연습해보고 또 그것을 체화하는 과정을 거쳐서 더욱 논리적인 사고체계를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지문이 이해가 안되서 두세번 읽는 습관이 사라지니까 문제푸는 속도도 거의 10분 이상 줄어들더군요! 아! 정말 가랑비를 통해 연습하고 사고과정을 정리해나갈 때 느끼는 그 뿌듯함이란! … 실제 수능시험 칠 때는 정말 막힘없이 줄줄 풀었습니다. … 이렇게 쉽게 풀리는구나ㅠㅠㅠ 혼자 즐거워 하면서 풀었는데 아쉽게 박씨전에서 하나 틀려서 98점입니다. <08.11.14 / 전진성님>
역시 기술자님이십니다. 학교에서 사설 언어 풀고 좌절했었는데 수능에서는 떡하니 98점이 나와버렸어요! [ 2점.......... 40번에서 개연성을 필연성으로 잘못 읽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 여름방학 전에 1등급 커트 근처에서 머무르던 저에게 가랑비는 혁명이었습니다. <08.11.15 / 카키군>
언어 92점!!! 아마 1등급이지 싶어요 ㅠㅠ 여름방학 전까짐나해도 3~4등급이었고, 문제지를 풀어보아도 똑같은 점수만 자꾸 나와서 너무 속상했는데.. 이게 다 가랑비 덕분이에요 ㅠㅠ 저번에 평가원 모의고사 때도 1등급 맞았다고 이 게시판에 글 올린 적 있는데...ㅎㅎㅎ 그 후로 다시 조금 떨어졌었거든요..ㅠ 수능 앞두고 불안해서 가랑비 다시 풀고, (수능이 임박해서는 3권을 미친 듯이 풀었는데, 시간이 정말 촉박해서; 스킬을 배운다는 느낌보다는 평가원 문제를 하나라도 더 풀자는 생각으로 ...ㅎㅎ;) 수능날에는 가랑비 1권 가져가서 언어 시작하기 전에 목록만 다시 훑었어요. … 조만간에 2009년 수능문제가 첨가되어서 가랑비가 새로 나오면..ㅋㅋ동생 것도 사려구요. <08.11.15 / KAIA군 >
공부할 땐.. 아 진짜 도움이 되나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봤는데..(..ㅋㅋ원래 수험생의 마음이 그렇잖아요) 수능 보다보니 확실히 가랑비가 아니었으면 능숙하게 풀지 못했을 문제들이 많더라구요 원래 언어는 잘하는 편이었지만 평가원에서 80점대 초반을 맞고 많이 충격을 받았었는데.. 가랑비 세 번 정도 읽고 수능에서 100이 나오게 되어 너무 기뻐요^^ <08.11.15 / DTSM님>
6,9월 사설 모의고사 모두 4,5 등급, 문과의 언포자. 시간은 없어서 한번 기술자 카페에 들려서 d-20 질문을 했는데, 답변이 기출문제와 기술자님 설명만 보고도 2등급 가능하시다구 해서 20일 열공!!!!!!!! 역시 수능 최적화된 기술들. 4,5등급에서 20일 공부후 2등급으로 올라감........후덜덜 운이 좀 좋은거 같았어요 ㅠ <08.11.16. / 천룡하님>
2008년 11월. 올해는 길이 보입니다..... 솔직히 원하는 점수는 힘들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시험날 언어영역 문제를 보면서 아 이항관계 진짜 많군 좋았어, 이러면서 지문을 긁어 내렸던 것이 기억납니다. 메가스터디에 올라온 많이 오답률 높은 문제 5개 시문학 하나 나머지 비문학. 시는 제가 너무 긴장하면서 해서 하나 틀렸고 나머지 비문학은 다 맞게 되었네요. 답을 안 적어 와서 틀릴 것 같은 것만 체크했거든요....남들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점수지만 저에게는 이게 인생의 터닝포인트이기에.... 정말 누구보다 기쁩니다. … 아무튼 가야 할 길도 멀고 해야 할 것도 많겠지만 분명히 이룰 것이고 이루어질 꿈이기에 멀리 가야 할 길이기에 조금 더 차분하고 꾸준히 다만 치열하게 준비할 생각입니다. 기술자님, 먼저 제가 인생을 바꾸는데 도움이 된 책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08.11.17 / 용섭님>
6월 9월 4등급 맞고 포기하려고 할 때 우연히 이 카페 들어와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요번 수능에서 가채점 1등급 나왔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8.11.17 / [RED]nada님>
근데.......수능은..............ㅜㅜ 기술자님께 100점으로 보답해드리고 싶었는데...... 93점밖에 받지 못했어요....죄송해요..ㅜㅜ 틀린 3문제는 모두 문학 문제.. 대신 비문학 문제는 다 맞췄습니다. 만세! 93점이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4월에 4등급이 나와 좌절하고 있던 저에겐 큰 발전이라고 생각하구요^^ 기술자님 감사합니다. <08.11.18 / 헷지님>
비록 학평이지만..-_-;;;; 98점 받고 왔어요. 약간 쉽게 출제된건지.. 모르겠지만..ㅋㅋ 이음씨 볼 때는 지문보는 눈을 기르고 가랑비를 보니 문제보는 눈이 더 길러진 것 같네요.. … 하나 틀린건.. 비문학에서 주어랑 술어를 잘못 이해해서.. 사실일치 하나 틀렸네요 ㅠㅠ 본 패턴인데 ㅠㅠ <08.11.18 / 자유인이에요님>
올해 수능에서 96점 받았습니다.ㅎㅎ … 전 언어를 정~말 못합니다. ㅠㅡㅠ,, 그런데.. 기술자님 글을 읽는 순간 '그래 ! 이거야 !!' 라는 생각이 들었고.부랴부랴 친구에게 가랑비 1,2 권을 빌려서 3일만에 다 읽어버렸습니다..그리고 그걸 토대로 수능기출을 분석해나갔죠!!!(사실 수능 막바지에 거의 언어만 했었습니다. ㅡㅡ,,) 수능기출만 붙잡고 있는게 좀 불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고 그 해 수능에서 98점을 받았습니다. (올해처럼 표준점수제였다면.. 정말 좋았었겠죠 ㅠㅡㅠ) 전 가채점을 하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어?? 어...?? 어...?? 그리고 속으로 너무나도 기뻐했습니다. <08.11.19 / 유레님>
94점 받았습니다. 모든 문제를 자신있게 풀어내서 풀고나서 다 맞은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하지만 이과여서 공부 시간을 대부분 수학에 투자했기 때문에 언어는 하루에 한시간 할까 말까 였는데 기술자님 덕분에 '언어영역'에 대한 올바른 마인드를 가질 수 있었기 때문에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8.11.20 / Kiboh님>
여름방학때 가랑비를 만났어요. 강의는 시간이 없어 듣지 못했고, 문제집만 사서 하루에 거의 한 챕터 정도 풀었어요. 양이 적은 챕터는 두 세개 겹쳐 풀고요. 많은 챕터는 나눠 풀기도 하고요. 제가 수리가 엄청 약했기 때문에 언어에만 매달려 있을 순 없었거든요. 저는 아직도 발문 부분을 풀 때의 충격을 잊지 못합니다. 정말 머리를 망치로 얻어맞은 것 같았거든요. 감에 의존해 풀던 제겐 정말 획기적인 거였어요. 최고의 교재는 수능기출과 평가원 기출이라는 기술자님의 말만 되새겼어요. 그리고 계속 복습했구요. 9월 언어 6월 언어만 한 서너번 푼거 같아요. (모의고사 볼 때 빼고요) 수능 언어 96점입니다. 메가스터디 기준 백분위 99%입니다. 1학년 때 이후로는 이 점수 맞아본 적이 없어요. 제게 다시 언어 96점을 안겨주신 기술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술자님이 도와주시지 않았더라면 수능 언어 백분위 99는 불가능했을 거예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08.11.20 / 비령(斐翎)님>
감사합니다 ㅠㅠ 언어가 효자과목이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단 한 문제도 막히지 않고 끝까지 풀었습니다. 오히려 자신있게 하나 하나 풀어가면서 주변 사람들이 낑낑 댈 때 한장한장 넘겼죠 결과는 94점 고 3 들어서 최고 점수이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찍었습니다. 다른 말 필요없고 언어 자신없으신 분 가랑비 1권이라도 해보세요 시간없다 핑계대지 마시고 한번 해보세요 수능 언어 대박? 남 일이 아닌 날이 올 겁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08.11.21 / 도그라이스님>
첫댓글 저도지금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언어에 새로운 감각을 익혀주신 기술자군님께 감사드려요!♥
네. 계속 차분하게, 치열하게 공부해주세요~
와우 내가 쓴글도 있구나.. 아직도 꿈만같은 이기분 기술자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희망의 증거가 되신 거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ㅋ
이거 혹시 책에 실리나요? 실리면 좋겠네요ㅎ
실릴 거 같습니다! 홍보 많이 해주세요 ^^ㅋ
책에 실린다고요?? 닉네임 내이름으로 해둘걸 으하하 ㅠㅠ
원하신다면 '닉네임(실명)'으로 하는 것을 요청해보겠습니다. ^^; 쪽지로 이름 알려주세요~
아 저도 실명으로 할 걸...ㅠㅠ
원하신다면 '닉네임(실명)'으로 하는 것을 요청해보겠습니다. ^^; 쪽지로 이름 알려주세요~
우와!!!~~~ 진짜 엄청나시네요 ㄷㄷ 우와 우와 밖에 말이 안나온다는... ㅋㅋㅋ
전 지금 비록 6등급이지만.. 열심히해서 저도 멋진후기를 남길수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ㅋㅋ
저도 멋진 후기남길수있도록 열심할게요 :)
비록 4~5등급이지만..........꼭 해내고말테다
저도꼭 1등급맞을거에요!!!!!!!!!!!! 아직 예비고2지만!!
저도 올해 언어 100점 맞고 꼬옥 기술자군을 찾아가서 밥 한번 살게요. 내가 수능끝나자마자 진짜 알바한다.
우왕ㅋ책에실림ㅋ실명은없음ㅋ
기술자님 질문있는데요 비문학 지문을 통해 논술에 필요한 기본지식 좀 쌓을려고 하는데요. (효율적인 것 같아서요) 혹시 이런 방법도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열심히 들어와서 열공할께여^^ㅎㅎ
저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6등급이긴 한데 이제부터 열심히 하려구요 ㅎㅎ
고2지만 나중에 멋진 후기 남기겠습니다.
무기력하네요..그래도 언기하면서 힘 낼게요, 힘을 주세요. 기술자님..!!!!!!!
이래나 저래나 3등급만 주구장창 나오는데.. 수능때 1등급 맞을꺼에요..!! 꼭!!!! 후기 남길꺼에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ㅠㅠ(현시창 고3..)
우리들도 100점 신화를 이어갑시다! 화팅 ^^
지금고2!!!! 열심히할께요 아 후기만 봐도 떨려 책 내일 모레올텐데 후아 후아
언어 1등급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