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치,사회 등 세계적 글로벌 경제한파로 모든이가 어렵다고들 한다.
친구들에게는 아무런 변화 없이 평안한 한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더욱 분발하기를 바라면서
염치 없이 부탁을 드립니다.
이 카페는 옥종고등학교 10회의 카페이지만, 옥종중학교 29회의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협조를 요청 합니다.
옥종중학교 29회가 오는 2010년에 총동창회 주관기로 막중한 입무를 부여 받았습니다.
그동안 전임의 옥종중학교 29회 많은 회장님들이 내실을 기하여 왔지만
옥종고등학교 총동창회 주관기를 2회에 걸쳐 하다 보니, 중학교의 총동회 주관기에 대하여
모두를 안일하게 생각을 하였고,
그러다 보니 매년 중학교 총동창회에는 참석이 미진하였고, 내실을 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 고생한 전임 회장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특히 전임 정인자 회장님의 노고와 열성에 대하여는 모두들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차기 회장직을 저에게 넘겨 주면서 더욱더 열심이 하라고 어려운 재정속에서 알뜰하게 살림을
꾸려 240여만원이라는 거금을 남겨 주셨습니다.
정인자 회장님의 이러한 정성을 받아 들여 차기 회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이며,
부끄럽없는 동기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회장을 맞은 후, 진주모임, 서울모임, 위태초등학교 모임. 두양초등학교 모임, 울산모임에 참석을
하여 옥종중학교 총동창회 주관기로써 우리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하여 협조를 구하였습니다.
미흡하고 부족한 저로서 우리 옥종중학교 29회의 친구들의 하나 하나의 정성이 모아 지지 않는다면
결코 주관기로써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수 없을 것이라 봅니다.
오늘 19일 19시 진주에서 중학교 총동문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그곳에 오신 동기분들과 숙의하여 임원진을 구성, 회칙등 산재하여 있는 숙제를 풀고자 합니다.
참석치 못하는 친구들도 저와 새로 구성될 임원진들에게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한해 마무리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밝은 웃음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2008. 12. 19. 13:13
옥종중학교 제29회 동기회장 김 상 섭 올림
P.S : 타지역 중학교 출신 옥종고등학교 10회 친구들에게는 이곳에 이러한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빠른 시일내 옥종중학교 제29회 카페를 만들어 이용토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고생이 많타,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겠지만 ,조금씩 가다보면 뭉치게 될거라 봅니다 , 힘내게나
말로안되면발로차야지..정말잘안뭉치더라.....그래도힘내서...아자
말로안되면발로차야지..정말잘안뭉치더라.....그래도힘내서...아자
열심히 하는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니만 열심히하면 모두 열심히 하는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