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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드
우드는 원래 헤드 부분을 주로 감나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드라 불리웠던 도구로써 헤드 뒷부분이 둥근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다른 골프클럽에 비하여 샤프트 길이가 길고 비거리를 많이 내기 위한 골프클럽 입니다.
요즘에는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헤드 부분은 강한 내구성과 비거리가 많이 나는 메탈, 카본, 티타늄 등을 많이 쓰고 있으며, 샤프트는 스틸, 보론, 그라파이트 등 합금소재로 바뀌었지요.
실제로 우드라는 원래의 의미는 완전히 상실했지만 재질이 어떠하든 골프에서는 우드라는 명칭은 골프클럽의
일종인 대명사로 이해해야 합니다.
2. 아이언
아이언은 원래 특별히 어려운 샷을 하기 위하여 만들어져 트러블 샷을 위한 도구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그린에
올리기 위한 일반적인 골프채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헤드부분은 특수한 스테인레스 혹은 연철로 만들어졌으며, 우드에 비해 헤드가 얇고 샤프트의 길이도 짧지만
철제이기 때문에 무겁지요.
아이언은 원하는 지점에 공을 떨어뜨리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우드에 비하여 비거리가 떨어지는 반면, 볼의
탄도가 높고 방향성이 좋습니다.
우드와 마찬가지로 헤드 및 샤프트의 재질은 여러가지 형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이언은 통상 번호를 붙여 말합니다만 고유명칭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표기는 아무도 쓰지 않으므로 사용하지 마시고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아이언의 명칭 및 비거리
1번 아이언 = 드라이빙 아이언 (Driving Iron) 190m
2번 아이언 = 미드 아이언 (Mid Iron) 180m
3번 아이언 = 미드 매시 (Mid Mashy) 170m
4번 아이언 = 매시 아이언 (Mashy Iron) 160m
5번 아이언 = 매시 (Mashy) 150m
6번 아이언 = 스페이드 매시 (Spade Mashy) 140m
7번 아이언 = 매시 니블릭 (Mashy Niblick) 130m
8번 아이언 = 피처 (Pitcher) 120m
9번 아이언 = 니블릭 (Niblick) 110m
P/W =피칭웨지 (Pitching Wedge) 100m
S/W =샌드웨지 (Sand Wedge) 80m
아이언의 비거리는 기준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같은클럽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사용자의 능력에 따라 거리차이는 100m 이상 날 수도있습니다.
위에 표기한 거리는 남성 아마추어들의 평균거리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아이언의 쓰임새
아이언의 쓰임새는 홀에 볼을 근접시키기위해 사용하는것이며 특정한 라이(Lie -볼이놓인상태) 에서 특정한 클럽을 잡고 쓰는것이 아니라 위의 거리를 기준으로했을때 홀까지 남은 거리를 계산하여 클럽을 선택하는것입니다.
예를들어 위의 비거리를 낼 수 있다면 150M의 거리가 남았을때 5번 아이언으로 샷을 하면 되는것이지요...
단 Pitching wedge 는 그린주변에서 Approach 용으로 많이 쓰이며 Sand Wedge 는 모래에서 치는 클럽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1번아이언은 드라이버대용 티샷용으로 많이 사용하나 그 사용도가 낮아 거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 Wedge 쐐기[V] 모양(의 물건);【골프】 웨지 《쳐올리기용의 아이언 클럽》
* 헤드생김새
가.머슬백(muscle back ) = 근육, 덩어리란 뜻으로 클럽헤드의 뒷면이 통으로 되어있음
-타구감이 좋고 예민하여 프로들이나 상급자들이 많이 선호.
나.캐비티백(cavity back ) = 움푹들어간 이란 뜻으로 클럽헤드의 뒷중심을 움푹 들어가게
파서 무게중심을 클럽헤드의 전체와 가장자리로 배분함
-방향성이 좋으며 치기쉬움
다.중공구조(hollow back ) = 우드클럽처럼 클럽헤드의 중앙에 빈 공간을 만든모양
- 비거리증대를 위해 설계된 모양
라. 포켓 캐비티백 (pocket cavity back) = 캐비티백의 변형된 모양으로 캘러웨이나 야마하 아이언에 많이 쓰이는구조.
-기존 캐비티백의 장점과 중공구조의 장점을 살린모양
마. 헤드 제조공법 및 재질
주조와 단조로 만들어지며 단조는 연철을 사용합니다.
반발력을 높이기위해 페이스면을 티타늄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3. 퍼터 비거리 위주의 도구가 아니고 정확한 방향성을 중시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골프클럽중 가장 짧다고 할 수 있습니다. 퍼터는 부드럽게 볼을 굴리기 위하여 헤드모양 및 샤프트와 헤드의 연결점이 어디냐에 따라서 여러가지 형태의 퍼터가 시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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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상당히 예민한 도구이며, 기술적인 면보다 감각이 더욱 중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떠한 형태가 됐든 자신에게 좋은 타구감을 주는 퍼터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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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클럽 사양 ( 남성기준 )
초보자의 경우 우드는 3개를 준비합니다. ( 1,3,,5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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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웨지 샌드웨지 그리고고 퍼터 이렇게 구성하면 12개의 클럽이 되는데 14개깨지가 허용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나눈다면
샤프트가 부드러운 골프채를 선택하자.
남성용은 A, 여성용은 L 로 구분 되는것이 기본적이다.
샷 실수를 줄이기 위해 샤프트가 부드러운 골프채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샤프트는 강한 순서에 따라 X, S, R, A, L 로 구분된다.
★ 클럽
1, 드라이버 : 맨처음 티샷을 할때 사용하는 것으로 1번이라고 하기도 하고 골프채 중에서 가장 길고 헤드도 가장 잘 생신 녀석이며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샤프트의 강도이다.
강하면 강할수록 방향성이 좋아지고 대신 거리는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또한 중요한 선택 기준은 각도이다. 보통 9도 10도를 사용한다.
공이 일단 높이 떠야 멀리 날아갈수 있기에 각도가 높은 골프채를 샤용할수 있겠다,.
( 70mph 이하 - 16도 이상 / 70~80mph - 12도 ~ 15도 / 80~90 mph - 11도 ~12도 / 90 ~ 100 mph - 10도 ~ 11도 / 100mph 이상 - 10도 이하 )
1번 드라이버 2번 브래시 3번스푼 4번버피 5번클리크 중 보통 가장 비거리가 긴 1번 드라이버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위아래가 긴 딥페이스는 비거리가 길지만 샷실수때 방향성이 안좋고 좌우로 넓은 샬로우페이스는 방향성이 좋은반변 비거리가 짧다.
2. 페어웨이 우드
드라이버 이후 비교적 먼거리가 남았을때 공을 멀리 보내는 용도로 사용한다.
우드는 잔디 지면을 훑어 지나가듯 클럽인데 까다로운 까닭에 요즘은 유틸리티나 하이브리드클럽으로 바뀌는 경향이다.
1번 우드드리이버, 2번 브러쉬, 3번 스푼, 4번 버피, 5번 클리크
3. 유틸리티 하이브리드
우드와 아이언 중간 정도의 우드가 개발된 클럽으로 멀리 가면서 런이 많은 혼합형이다.
고구마라고 불리우는데 각도별로 두세개 정도 준비하면 된다.
4. 아이언
골프채의 중심이라 할 수 있으며 1번부터 9번까지 9개의 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7번보다 숫자가 적어지면 헤드가 무거우며 롱아이언으로 불리우고 숫자가 커지면 숏이이언이라 불린다.
보통 3번이나 4번부터 구성하면 될듯 하다.
캐비티백은 뚜껑이 있는 스타일로, 헤드 솔부분이 두툼하고 뒷면이 깊게 파여있다.
무게중심이 상하 좌우에 넓게 퍼져있으며 스윗스팟이 넓고 빗맞아도 공이 어느정도 잘 나가주므로 방향성이나 거리에 대한 손실이 크지 않아서 좋다.
캐비티(cavity) 란 말은 골프클럽헤드의 뒷면이 중공(中空:움푹 패인 공간) 상태인 것을 의미하며, 골프헤드의 뒷면이 머슬백(muscle back), 즉 마치 근육이 붙어 있듯이 꽉 채워져 있는 것에 대비되는 의미다
머슬백은 뒷면이 파이지 않고 매끈하게 빠진 스타일이며 솔도 얇다.
심플하고 정교해보이는 디자인 때문에 골퍼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곤 한다.
머슬백은 무게중심이 헤드 중앙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스윗스팟이 작다.
그래서 정확히 맞추지 않으면 공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 버린다.
하지만 제대로 맞았을 경우엔 비거리와 그에 따른 짜릿함이 어마어마하며 좀 예민하기 때문에 컨트롤 능력이 있는 상급자 골퍼에게 적합하다.
캐비티백과 머슬백중에 캐비티백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고가는 단조 아이언으로 공이 맞을때 타감이 좋은 경향이 있기에 단조 아이언으로 구비하는것이 좋겠다.
롱이이언 - 1번 드라이빙 아이언, 2번 미드아이언, 3번 미드매시, 4번 머시 아이언,
미들아이언 - 5번 매시, 6번 스페이드 매시, 7번 매시너블릭,
숏아이언 - 8번 피쳐, 9번 니블릭
포지드(forged) 란 말은 캐비티와는 상관이 없는 말이며, 단조아이언이란 말입니다. 즉 캐스트(주조)아이언 처럼 주물로 만든 것이 아니라, 금속 재료를 일정한 온도로 가열한 다음 압력을 가하여 어떤 형체를 만드는 작업을 말합니다.
NS가벼운, S-200 무거운
5. 웨지
숏게임을 위한 아이언이라 생각하며 거리가 30미터 내외가 남았을때 정교하게 공을 홀 컵에 최대한 가깝게 보내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각도에 따라 A, P 등으로 나뉘기도 하고 어프로치 피팅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며 샌드웨지라고 부르는 웨지도 있다.
브랜드 별로 부르는 명칭은 달라도 48도, 52도, 56도 정도의 웨지를 구성하면 되겠다.
벙커에 빠지게 되면 보통 56도 60 도 정도를 많이 사용한다.
피칭웨지(PW) - 그45도~49도, 가장 비거리가 긴 웨지로서 그린 주변에서 홀컵에 근접시키기 위한 샷) 10번 아이언이라고도 불린다. 평평한곳 (45 도)
샌드웨지(SW) - 54~56도, 벙커 탈출 및 언덕에서 사용하며 바운스각이 높고 비거리가 짧다. (58 도)
어프로치웨지 (AW) - 50~53도, 벌어진 로프트간격을 커버하기 위한 웨지 갭웨지나 어프로치웨지라고도 함, 갭웨지 (PS피칭샌드, GW갭웨지), (52 도)
로브웨지 (LW) - 60 도, 풀스윙60야드, 하프스윙 30야드 다루기가 어렵다. 다만 큰 수윙을 했어도 바운딩시 별로 구르지 않고 그대로 착지한다.
처음에는 아이언 세트에 48도 52도가 구성되는 경우가 많은데 필요시에 추가 구매하면 되겠다.
6. 퍼터
마지막으로 공을 홀컵에 넣는 퍼터로서 위에서 퍼터를 바라 보았을때 또, 퍼터에 공이 직접 부딛혔을때 자신의 손에 가장 촥 하며 감기는 퍼터를 성택하는것이 좋다.
방향성이 좋은 말렛(반달형)은 거리감이 떨어지고, 블레이드(일자형)는 거리제어력이 뛰어나지만 볼이 중심을 벗어나 임팩트 되면 방향성이 나쁘다, 두가지 섞인 미드말렛퍼터도 있다.
* 추천
드라이버 : 타이틀리스트, 코브라, 캘리웨어
우드 : 타이틀리스트, 켈러웨이, 나이키
유틸린티 : 가도, 타이틀리스트, 미즈노, 나이키
아이언 : 미즈노(우선), 타이틀리스트, 나이키
웨지 : 클리블랜드(우선), 타이틀리스트
퍼터 : 오딧세이
*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버와 또, 웨지와 아이언은 동일한 브랜드로 통일하는것이 좋겠다.
유틸리티(Utility) - 실용적인, 여러용도를 가진~,만능의~
하이브리드(Hybrid) - 잡종의~,혼성된,용도가 결합된
즉, 유틸리티는 여러용도로 쓰일 수 있는 만능클럽!
하이브리드는 우드와 아이언 두가지의 용도가 결합된 클럽!
이렇게 보면 비슷한 의미를 가지지만상품이 개발된 출발점자체가 다르다.
유틸리티는 우드를 치기 어려울 경우를 고안하여 상품이 출시되었으며
하이브리드는 롱아이언으로 고탄도를 실현하지 못하는 골퍼들을 위해 쉽게 거리낼 수 있도록 고안된 클럽이다.
처음에는 다른 목적으로 개발된 클럽, 흔히들 고구마라고 부르지만 결국 같은 개념을 가진 클럽이다.
유틸리티는 우드에 아이언의 특성을 입힌 것으로 헤드 모양이 우드와 흡사한 반면, 하이브리드는 아이언에 우드의 특성을 입힌 것으로 헤드가 아이언처럼 작은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 와 유틸리티 우드의 차이
요즘은 롱 아이언 대신 하이브리드를 많이 사용하지요.
골프에서 하이브리드 클럽이라고 하면 한마디로 우드와 아이언을 뒤섞어 놓은 클럽이라고 할수 있지요.
하이브리드는 용도가 매우 다양하며, 페어웨이, 러프, 티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타수를 줄여주는 효자라고 할 수 있지요.
롱 아이언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런 골퍼들은 반드시 게임의 보완을 위하여 하이브리드 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지요.
하이브리드와 유틸리티 클럽을 동일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아, 같은 뜻으로 불리기도 했었습니다그러나 정확히 구분을 하자면
유틸리티 란 ?
페어웨이 우드는 원래 페이스 곡면으로 되어 있지만 유틸리티는 아이언과 똑같이 페이스가 평탄하지요.
또한 대부분의 우드는 무게를 전면으로 배치가 되어 있지요.
페어웨이 우드 대신 아이언처럼 치기 쉽게 우드용 샤프트를 사용하여 우드 길이와 동일하게 장착하여 아이언처럼 치시는것이고,
하이브리드 란 ?
롱 아이언으로서 아이언 샤프트를 장착하여 아이언 길이와 같이 짧아 치기가 쉽지요.
유틸리티란 용도가 다양하다는 뜻으로 우리말로 옮기면 다용도 클럽이 됩니다.
하이브리드는 무게가 아이언이나 페어웨이 우드처럼 페이스의 전체로 배치되어 있지요.
페어웨이 우드처럼 밑면이 넓고. 클럽의 길이는 동일합니다.
하이브리드는 전형적으로 전통적인 롱 아이언, 즉 로프트 각도가 낮은 아이언에 비하여 큰
어려움 없이 샷을 할 수 있게 해 주었고 대체로 롱 아이언 이라고 하면 2번 부터 5번 까지의
아이언을 가리키며, 아마추어 골퍼들은 롱 아이언 샷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곤 하여.
이런 골퍼 들에겐 하이브리드 우드가 사용하기에 훨씬 편하고 쉽습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통상적인 문제를 꼽으라면 이런 문제점이 있지요.
1. 백 스윙때 회전을 완전하게 하지 못한다.
2.스윙을 너무 강하게 하며 템포를 잃곤 한다.
3. 로프트가 낮은 클럽은 사용이 너무 어려워 정확히 칠수가 없다.
정상급 선수들은 롱 아이언 기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일반 라운드를 돌때 이러한 클럽으로
충분히 타수를 절약 할 수있지만 대다수의 아마추어들은 롱 아이언에 대해선 어려움을 느끼지요.
바로 이러한 경우 그 대체 클럽이 하이브리드 입니다.
하이브리드 클럽의 장점은 페이스가 길고 좁게 만들어져 있으며 밑면이 넓어서 무게 중심이 낮아 느린 스윙 속도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을 공중으로 띄울수 있지요.
또, 하이브리드 클럽은 우드 플레이를 할 때처럼 수평 스윙으로 샷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쉽게 볼을 쳐낼수 있지요.
하이브리드는 보다 긴 거리를 보장 할뿐만 아니라 정확도의 증대라는 선물도 함께 안겨줍니다.
즉, 실수의 여지가 작다고 볼수있으며 하이브리드는 이에 해당하는 우드나 아이언에 비하여 항상 클럽의 길이가 더 짧고 가볍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