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一野) 정상숙 선생님의 부산미술대전 특선 을 축하드립니다
수상작 전시기간 및 전시장소
○ 2007. 7. 30(월) - 8. 28(화)
○ 부산광역시 시립미술관 (해운대)
■ 심사위원명단:
> 서예부문 총심사위원장: 허 홍
심사위원:(한글) 안정희, 이황우, 하성렬, 하태진 (한글부문심사위원장)
(한문) 김 영, 도연옥, 문영숙, 박순하, 배경석, 원이복, 이소명, 최인구,
허종자, (허 홍)
문장심사: 정 영 만
●서예부문입상자 명단● (총입상자: 240명)
◎ 대상 (1명)
강선희 (전예서92)
◎ 우수상 (2명)
정국례 (한글1) 신재희 (전각3)
◎특선(36점)
▷ 전예서 (9명)
장정희(15) 정금주(24) 이은정(38) 정종희(52) 배희자(62) 조현숙(68) 김경혜(77)
심순조(79) 김승옥(81)
▷ 행초서 (12명)
양숙지(10) 정갑진(15) 이순자(23) 차영자(39) 이진주(53) 하치진(62) 김은희(71)
김선옥(77) 허은회(85) 조화자(96) 김지하(98) 김광헌(118)
▷ 해서 (8명)
이경순(6) 심재원(22) 오성륭(49) 강미숙(77) 오은주(85) 손영옥(88) 장병태(89)
정상숙(96)
▷ 한글 (6명)
정진희(14) 서인영(30) 이명애(34) 남수화(36) 설영남(51) 성점숙(54)
▷ 소자부 (1명)
성철정(6)
◎ 입선(201점)
▷ 전예서 (47)
탁정호(4) 김종태(5) 김범영(6) 신종주(11) 김영덕(12) 이종민(13) 김미연(18)
윤이남(20) 윤미희(21) 박진곤(22) 문용규(23) 김화자(26) 최소심(27) 강덕중(28)
김명화(29) 박만선(30) 도미숙(32) 박행미(33) 이명순(34) 윤재순(37) 박장일(41)
김점순(45) 제문자(48) 홍진숙(49) 이문옥(50) 국소희(51) 임종일(53) 김둘순(56)
김정덕(58) 고상철(61) 김옥선(66) 박잠순(69) 백정옥(70) 최보금(71) 설경희(72)
천우경(75) 김방식(82) 김태원(84) 김성득(85) 박말량(86) 이숙례(88) 문임숙(90)
김금순(91) 김정희(94) 배병근(95) 김우석(96) 조 민(98)
▷ 행초서 (61)
윤두수(2) 김말수(3) 윤영석(4) 리송재(5) 조경순(7) 이영국(20) 명준스님(24)
이형순(25) 김환기(26) 박순호(27) 최학기(28) 박영주(29) 성명기(31) 김태원(33)
백두례(35) 김혜경(37) 백계완(38) 구태경(40) 임상목(42) 류진훈(44) 성재칠(45)
이국자(46) 박근희(48) 최창규(50) 조길상(52) 이원백(54) 강영자(56) 조남래(57)
옥계련(58) 김진호(59) 김지원(61) 이창자(64) 신석현(65) 김 심(66) 오정애(68)
배정일(69) 박만수(70) 최현선(72) 황주엽(73) 제용식(75) 한기승(76) 손선애(84)
류지구(86) 이미숙(87) 손정희(89) 우복술(90) 여형기(91) 정춘자(93) 정민자(94)
정옥자(99) 하귀선(100) 김만권(105) 박순옥(106) 김병윤(107) 장양순(108)
윤경애(109) 최종기(110) 김종인(112) 박계자(114) 주은숙(117) 김장협(120)
▷ 해서 (46)
정미옥(4) 정진근(5) 강형진(9) 김복희(15) 박미애(16) 최병옥(17) 한희근(20)
성영희(21) 구선화(23) 김분자(24) 송월성(25) 김계자(26) 하정자(27) 신영순(28)
허재영(33) 임순희(36) 윤지환(43) 정승영(45) 엄광순(46) 손은경(47) 이강석(48)
김영동(51) 권경자(52) 공양구(53) 우철수(54) 정광애(55) 조미현(57) 염봉열(58)
이영자(59) 이재홍(60) 정명숙(64) 남순련(67) 박정화(68) 김정희(71) 박진숙(72)
강복수(73) 김형대(74) 박창수(75) 최영태(79) 이점순(80) 박수자(81) 김이형(84)
강무기(87) 권명희(90) 고석관(92) 이용운(93)
▷ 한글 (38)
이일걸(2) 장현숙(5) 윤국자(7) 이명순(8) 서영애(9) 백다자(12) 최낙현(16)
이은재(17) 김선애(18) 김정숙(19) 배이화(20) 김민주(22) 김선화(23) 김종구(25)
정귀자(26) 백송희(28) 김영숙(31) 김봉업(32) 전제원(39) 이혜란(40) 차능애(41)
황성만(42) 김황동(43) 이연화(45) 하봉렬(46) 이필남(47) 김경숙(48) 이새희(50)
장희옥(52) 최명금(55) 엄득윤(56) 송인숙(57) 김순기(60) 양영희(62) 하재선(65)
한순정(66) 김송자(68) 이영숙(70)
▷ 소자부(6명)
최정임(2) 신종주(5) 조경숙(9) 최쾌선(11) 진순자(12) 송둘례(13)
▷ 전각(3명)
김봉석(1) 이인목(5) 심금배(6)
■심사평
■서예부문
제33회 미술대전 서예부문 출품작 은 예년에 비해 출품 수는 다소 늘었으며, 작품수준은 상당히 평준화되어 입선작을 뽑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했다.
한문 작품은 법첩임서가 소홀하여 획의 처리가 다소 미숙했고, 기성작가 흉내를 내어 기교를 많이 부린 것이 아쉬웠다.
한글 작품은 서력은 많아 보이나 기본이 충실치 못한 작품이 있었으며, 오자로 탈락한 작품들이 있어 또한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전각 작품은 기본적인 장법· 변연· 측관법 등에 좀 더 세심한 안배를 필요로 하였으며, 전각을 공부하는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대련으로 예서를 쓴 대상작품은 선질과 장법 등이 기교를 부리지 않은 편안한 느낌을 주는 작품으로 심사위원 전원일치로 선정되었으며, 한글 우수작은 흘림의 기본기가 탄탄하였고, 필력이 묻어나서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작품이었다. 그리고 전각 우수작은 이론과 기법에 있어 전체적인 구성에 무리가 없었던 무난한 작품이었다.
전체적으로 공모전의 출품자는 입상에 너무 연연해하기 보다는 충실한 법첩임서를 통해 몸에 배여 나오는 작품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또한 작품을 하기 전에 작품할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여야 할 것이다. 끝으로 입상자에게는 축하를 드리며, 낙선자에게는 실망하지 말고, 학습의 과정으로 삼아 향후에 더 좋은 성적을 내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서예부문 심사위원장 허 홍.
첫댓글 감사합니다.
축하 합니다. 나는 아직도 밥한그릇 못얻어 묵었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