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21) 오후 14부터 16시 30분까지 제 2차 경서 토론회에 초대받아 기독교. 민족종교.불교가 한곳에서 만나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는데 패널로 참가하였습니다.
이런 화합의 장이 많이 만들어지는것이 진정한 평화를 이룩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세계평화와 화합의 장의 만들어 지는것이 아닐까 산승은 생각합니다.
오늘 토론발표에서 많은분들이 산승과 참가하신 목사님.민족종교지도자분의 말씀에 공감을 하고 함께 평화와 안정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시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산승은 종교화합과 세계평화의 주도적역활은 종교지도자들의 의식이 먼저 바꿔야 한다고 발표를 하였고, 스님들의 설법이나, 목사님. 신부님들의 설교를 할때 사심이 들어가면 안된다는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불교의 경전이나. 기독교.천주교의 성경에 나오는 대로 포교와 전파를 하여야 할것이며, 자신들의 종교지도자들윽 생각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모든 것은 화합과 포용은 없어지게 될것이며, 상대의 종교를 불신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는것을 발표하였습니다.
즉. 내사찰이나.냐교회에 오지 않으면 무조건 사이비. 또는 이단이리고 말하는 스님이나.목시.신부님들 분명. 부처님과 하느님은 하나입니다. 그리고. 스님이나.목사.신부를 보지말고 부처님과 하느님만 보고 장소에 가리지말고 믿음으로 행하
여야 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다음달 경서토론회는 8월 25일 오후 14시 경기도 구리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믿음과 사랑을 실천하는분이 계신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참석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불교태고종
보현사
주지 지승 합장.
첫댓글 오~~
어제 구리시에서 행사가 있었죠.
천부경의 뜻을 알리려고 발표자로 두 번 나섰는데, 그냥 미리 작성한 원고를 읽는 형식이라 생동감이 없네요.
원고 읽는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