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추억에 고은 사랑 가득한
인창초등학교 56회 친구들이여...
우리의 만남은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늘 아쉬웠었지....
우리가 정든 학교를 떠난지도
많은 세월이 흘렀구나
몇번의 동창회를 통하여
많은 칭구들은 만났지만
아직도 학교 졸업하고
만나지 못한 그리운 얼굴들이
많이 있구나
우리의 오랜 바램이던 홈피도 만들고
그리운 친구들아.....
카페에 자주들려
세상 살아가는 소식 전하며
가끔 만나 차 한 잔하며 살자구나..
우리 인창초교 56회 동창회는
늘 서로 위로하며 보듬어가는
조금 성숙된 동창회가 되기를
꽃피는 춘삼월 아침에 소망해본다....
우리56회 친구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길 빌며
이 카페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평화를 빕니다...
- 2006.3.5 아침 정 해 경 -
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인창초교 56회 카페 신설을 축하하며......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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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
06.06.10 01:3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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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직도 연락이 닿지 않은 친구들을 위해서 우리 열심히 찾아보자 친구야 친구 어서 모여라...............
그래 그래서 정다운 친구들보고싶다~~
서로서로 알고 있는 칭구 있음 연락들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