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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모양새지만, 불행한 가정은 그 불행의 이유가 저마다 다르다. <안나 카레니나>
행복한 교회는 뭘 해도 행복하다.
불행한 교회는 뭘 해도 불행하다.
불행한 삶을 어떻게 행복으로 바꿀 것인가?
`바울을 통해 세워진 고린도 교회
- 크게 열 가지 문제가 있다.
그런데 본문으로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본문은 복음을 가장 간결하면서도 가장 정확하게 설명한 말씀이다.
1.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15:1)
- 15:3에 반복하고 있다.
-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 쉬운성경) 내가 받은 가장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15:2 굳게 지키고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다.
15:3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2. 대속 [代贖] = 속죄(15:3) = 바칠 속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 대속 교리 = 속죄 교리
예수 =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
죄를 표현하는 단어는 더러움이다.
귀신들을 표현할 때 더러운 귀신
죄악의 땅을 말할 때 더러운 곳
` 9살 때 다락 방에 책을 찾으러 올라 갔다.
컴컴한 다락방에서 더듬 더듬 찾는데 물컹하는 것이 잡혔다.
홍시로구나..., 더듬 더듬..., 맛을 보니 안 좋은 냄새.
상했구나..., 내려와서 손을 보니 구더기가...,
캄캄한 곳에 살면 더러운 것을 모른다.
죄에 물들어 살면 더러운 것을 모른다.
그렇게 살다가 영원한 지옥을 맞이한다.
`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지옥을 만드시겠는가?
하나님의 속성은 사랑과 공의다.
사랑에 의해 만들어진 곳이 천국이다.
공의에 의해 만들어진 곳이 지옥이다.
지옥에 가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사랑과 죄 지은 인간을 천국에 들이실 수 없으신 공의의 딜레마.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 =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심으로 대속, 속죄하였다.
- 지옥은 사라지고 천국만 남은 것이다.
대속의 은혜를 저버리면 지옥만 남는다.
`막9:48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49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곳
사14:11네 영화가 음부에 떨어졌음이여 너의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구원자로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대속, 구속, 속죄의 은혜를 끊없이 외면하고, 하나님을모욕하는 인간들
그들이 가는 곳이 지옥이다.
대속의 은혜를 외면하면 지옥만 남는다.
`사람들은 지옥이 없다고 주장하고 확신한다.
그런 일들은 과거에도 있었다.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고 하였을 때 안 죽는다고 하나님 보다 자기 확신을 가지고 먹었다.
결과는 죽었다.
노아가 방주를 만들고 홍수가 나서 다 죽을 것이라고 120년을 외쳤는데 아무도 듣지를 않았다.
양의 피를 문 설주와 인방에 바르지 않으면 다 죽는다고 외쳤다.
미신이라고 거절한 사람들은 그 밤에 다 죽었다.
롯은 자기 사위들에게 불 덩어리가 떨어져서 이 성이 불바다가 될 것이니 나가자가 했다.
그들은 농담으로 듣고 불덩어리속에 빠져 죽었다.
오늘날 예수님 믿으면 구원받는다.
예수님 안 믿으면 영원한 지옥 불에 떨어진다고 외칠 때 “사람들은 그런 지옥이 어디있어?”, “내 지식으로 볼 때 불가능해”, “다 미신이야”...,
이런 저런 핑계와 구실로 다 거절하고 외면한다.
그러나 불과 100년 안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때는 지옥에 떨어져서 통곡하고 될 것이다.
`우리에게는 이 영원한 지옥을 벗어날 길이 있다.
대속하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과거 구약에서는 사람의 죄를 대신하여 짐승을 죽이고 그 피를 제단에 뿌렸다.
속죄제, 속건제, 번제, 소제, 화목제...,
수많은 양들이 죽었고, 소와 염소들이 죽었다.
그러나 짐승의 피는 인간의 죄를 사하지 못한다.
히10:4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우리 죄를 대신하려면 죄 없는 누군가가 죽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야만 가능한 일이다.
성경은 구원자가 오실 것을 끊임없이 예언하였다.
때가 차매 성경대로 예수님이 오셨고,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
그 사랑이 우리를 지옥에서 천국으로 건져 올렸다.
`피츠 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 빌 게이츠는 자신의 약혼식 때 게츠비 복장을 입었다.
자신의 저택도 개츠비 집처럼 지었다. 어느 부분을 펼치든 실망시키지 않는 책
가장 위대한 소설 중 하나인 이 소설은 내용은 너무나 단순하다.
데이지를 사랑하는 개츠비/ 데이지는 이미 닉과 결혼하였다/ 데이지가 운전하다가 사람을 치자 개츠비는 자신이 운전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차에 치여 죽은 여자의 남편 총에 맞아 최후를 맞는다.
가장 어리석은 남자로 보인다. 그런데 왜 위대하다고 할까?
그는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을 버리지 않았고, 사랑에 실패했지만 다시 사랑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그가 위대한 이유다.
- 사랑해 달라고 말한 적 없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 그 사람이 날 아프게 해도, 슬프게 해도, 너무나 많은 결점이 있어도, 그럼에도 그 사람이 좋은 것,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 세상 모두가 그만 두라고 해도, 상대방 조차 제발 날 사랑하지 말라고 해도 그래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 그것이 사랑이다.
- 개츠비는 파멸이 두렵지 않은 사랑을 하였다.
- 그래서 위대한 개츠비다.
개츠비는 예수님을 닮았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사랑해 달라고 말한 적 없는데, 수많은 결점투성이인데..., 나 조차도 너무 겸연쩍어서 천국은 말도 못 꺼내는데..., 날 사랑해 달라고 하는 말은 염치없어서 할 수도 없는데, 그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 아프게 하고, 슬프게 하고, 밥 먹듯 배반하는데 여전히 사랑하는 분. 십자가에 못박고, 침을 뱉는데도 여전히 널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 분.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랑을 하시는 분
위대한 예수님의 사랑이다.
- 데이지를 사랑해서 기꺼이 총에 맞아 죽듯 십자가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예수님
그래서 십자가 사건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창세기부터 아담이 범죄 하여 벗은 것을 부끄러워 할 때 짐승의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
- 유월절날 어린 양을 죽여 피를 바른 사람만 살았다.
- 그때 죽은 양은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실 것을 보여준 것이다.
- 그리고 예수님께서 직접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셨다.
-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
- 그 보혈로 더러운 오물같은 우리의 죄가 씻겼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이뤄진 사건이다.
`고후6:1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2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대속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너무나 많은 경우 복음이 아닌 헛된 일에 관심과 목적을 두고 산다.
교회 안에서도 예수님이 명령하신 전도는 저버리고 아무 것도 아닌 것에 목숨을 건다.
주보에 오타 하나 생긴 것, 뛰어 쓰기 잘 못 된 것, 이름 하나 바뀐 것 가지고 열내면 안 된다.
우리 교회는 그런 사람 없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복음에 헌신되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집중하라.
`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님이 쓴 전도가 너무 쉬워요.
목사님이 개를 기르는 집에 심방을 갔단다.
방안에 개를 가두어 두자 깽깽 거리기 시작한다.
물었다고 한다.
집사님은 혹시 1박 2일 어디 가려고 하면 제일 먼저 뭐가 생각납니까? 그야 물론 개밥이지요.
늦게 들어오면 제일 먼저 뭐가 생각납니까?
개가 생각납니다.
예수님을 믿고 주인으로 섬긴다고 고백했다.
하나님을 개 만큼이라도 관심갖어 봤는가?
개가 깨깽거리는 소리는 귀에 들어오고 사람살려라는 명령은 안 들어오는가?
개를 위해서는 목욕도 시켜주고, 옷도 사주고, 발톱도 깍아주고, 나가나 들어가나 그 개 걱정은 하면서 예수님께서 명령하시고, 부탁하신 복음을 전파하고, 영혼을 구원하라는 말씀은 외면한다.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있고, 영원한 지옥이 있다.
`교회에서 왜 서로 조심하고 섬겨주고 친절해야 하는가?
혹여라도 실족하여 믿음을 떠날까봐 그러는 것이다.
직분자들을 세우는 것은 철저히 잘 섬기라고 세우는 것이다.
우리 교회도 여섯 분의 장로님들이 있다.
당회가 열리고, 제직회를 하고 토론을 한다.
마지막으로 목사가 한 가지로 정리하여 제안하면 토론을 마친다.
이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하시지요. 끝.
나이로 치면 당회원들 중 내가 가장 어리다.
그러나 모두들 “목사님! 소신껏 하십시오.” “하고 싶으신 것 있으면 다 하십시오.”
그렇게 섬겨 주신다.
그러니 목사도 성도를 위해 목숨을 걸게 된다.
`교회에 직분자들이 하는 일이 있다.
처음 교회에 오면 믿음이 급속이 자란다.
뭐든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
더불어 시험거리도 생기고, 몸살이 난다.
그때 돕고, 기도해주고,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는 분들이 직분자다.
절대로 사람을 향하여 비난하거나 비판해서는 안 된다.
“굴러온 돌이 어디 박힌 돌을...,”
텃세는 장터에서나 부리는 것이다.
우리 교회에서는 충고도 목사만 하는 것으로 하자고 결정을 내렸다.
여러분들은 서로 축복하고, 사랑하고, 용기를 북돋어 주라.
목사는 한 눈에 다 본다.
뭔가 부족하면 내가 충고도 하고, 조언도 하고, 돕기도 한다.
내가 할 일을 여러분이 하면 반드시 어려움이 온다.
` 새신자가 오면 묻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결혼은? 자녀는? 직장은? 전에 다니던 교회는?
묻지 마라.
잘 오셨습니다. 마음껏 신앙생활 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지지해 주고, 격려해 주라.
뭐만 하려고 하면 쌍지팡이 들고 나와서 탁 꺽으면 큰 나무가 될 수 없다.
마음껏 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3월 1일 새생명 잔치 – 300명 초청잔치다.
받은 은혜대로 전도하라.
새생명 3행시도 제출하라.
새 해를 주신 하나님/ 생명을 살리라 말씀하신 하나님/ 명령에 순종합니다.
이틀에 한 번씩 전화하라/ 우리 목사님이 밥 사준다고 하라.
나를 초대하라. 가서 진짜로 밥을 사겠다.
전도지 천 장 만들었다. 오후 예배에는 사용법을 알려 드릴 것이다.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지금이 은혜 받을 때고, 지금이 구원의 날이다.
`십자가에 비참하게 죽으신 하나님의 어린 양,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
- 그 예수님은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 그리고 40일 째 되는 날 승천하셨다.
- 500여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감람산에서 승천하셨다.
- 그리고 그날 천국에서 가장 기이한 일이 일어났다.
`한 사람이 천국문 앞에 서 있는 것이다. (시24)
- 그리고 온 우주를 울리는 엄청난 음성이 들린다.
-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 천국은 충격에 휩싸인다.
- 창세 이후로 지금까지 이런 주장을 한 사람이 없다.
- 한 사람이 묻는다. 영원한 왕이 누구십니까?
- 그때 또 함성이 울려 퍼진다.
-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이 분은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시다.
- 더 이상 어린 양이 아닌 온 우주의 통치자 예수님이시다.
-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이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 그 문들이 한 사람, 한 주, 한 메시야, 한 그리스도 예수님을 위해 열린다.
- 그 문 사이로 예수님이 들어가신다.
- 그때 모든 피조물들이 무릎을 꿇는다.
-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올려 드린다.
하늘에 보좌가 있고, 그 보좌가운데 예수님이 계신다.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난다.
- 그 때에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앞에 드리며 이르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십니다. (계시록4)
- 찬송이 울려 퍼진다.
면류관 벗어서 주 앞에 드리세 저 천사 기쁜 노래가 온 땅에 퍼지네 내 혼아 깨어서 주 찬송하여라 온 백성 죄를 속하신 만왕의 왕일세.(찬송가25장)
`어느날인가 예수님은 오신다.
-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신다.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그분의 군대와 함께 오신다.
- 한 사람도 예외없이 예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다.
- 대속의 은혜를 받아 들이는 사람 =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천국문이 열리는 것이다.
대속의 은혜를 저버리는 사람 =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지옥문이 열리는 것이다.
당신은 지옥 문 앞에 서 있는가? 천국 문 앞에 서 있는가?
- 천국의 문은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에게만 열린다.
`영접기도
하나님! 저는 죄인임을 알았습니다. 죄 때문에 영원한 사망에 이른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저의 죄 때문에 이 세상에 오신 것을 믿습니다. 저의 죄 때문에 죽으신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시고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마음 속 주인으로 모셔 들입니다. 저를 구원해 주시고 제 삶을 인도해 주옵소서. 대속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속의 은혜를 받고 믿음의 삶을 시작하라.
기도: 예수님을 믿고 믿음으로 살겠다.
잃어버린 영혼 구원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찬양: 우리가 걷는 이 길은
고전15:1-5 너희에게 전한 복음 (2. 대속)
`모파상의 “목걸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마틸드 = 하급관리와 결혼
꿈꾸던 삶과 달리 남루하고 가난한 현실/ 비관하며 불행해 한다/ 남편이 파티 초대장을 가져오자 친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빌린다./ 최고의 인기, 그러나 목걸이를 잃어버린다/ 전 재산을 처분하고 똑같은 목걸이를 사서 바친다/ 그 돈을 갚기 위해 10년을 가장 비참한 생활/ 폭삭 늙어서 친구를 만나는데 “가엾어라. 내 목걸이는 가짜였어!”
인간의 허영심/ 그리고 만약 목걸이를 잃어버리지 않았더라면/ 그 파티에 가지 않았더라면/ 친구에게 솔직히 말하고 용서를 구했더라면..., 만약에..., 만약에...,
`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 단테의 신곡 “지옥문”을 표현
단테의 신곡 지옥편 = 여기 들어오는 자 희망을 버리라. = 만약에 당신이 지옥 문 앞에 서 있다면...,
가장 큰 비극이다. 후회할 것이다. 그때 예수님을 믿었더라면..., 만약에 그때 교회를 다녔더라면..., 복음을 잘 들었더라면...,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고 말씀드렸다.
문제는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죄인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는 데 있다.
죄는 지었지만 그래도 영원한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은..., 이거슨 아니지...,
가장 큰 죄는 무엇인가?
요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을 성경은 죄라고 한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왜 죄인가?
예수님은 우리를 지으신 분이다.
요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예수님이 지으셨고,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다.
그 생명을 떠남이 죄고, 예수님을 부인함이 죄다.
부모를 부인하고, 스스로 생명을 끊는다면 누가봐도 죄다.
하나님이 어디 있습니까? 천지는 우연히 이뤄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으면 내 앞에 모시고 와 봐요...,
` 만화 전도지 1번
1.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자연이 증명
마이크가 우연히 만들어졌다면 이상한 사람이다.
이 마이크는 흉내도 내지 못할 엄청난 생명체들이 우연히 만들어 졌다? 진짜 이상한 사람이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과학이 증명
과학이 발달해도 복제양, 복제 인간은 만들어도 피 한 방울 만들지 못하고, 바닷물 한 방울 만들이 못한다.
인간이 만든 피를 수혈하면 죽고, 인간이 만든 바닷물에 물고기를 넣으면 죽는다.
롬1:19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20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천지 만물에 지문처럼 찍혀 있어서 변명할 수 없다.
그 창조주를 외면하고 모욕하고, 거절한 것이 죄다.
` 사람들은 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애를 썼다.
선행, 고행, 노력...,
- 불교 큰 스님이라고 하는 성철 = 1993년에 죽었다.
죽기 전에 한 말
“일생 동안 남녀 무리를 속여서 하늘에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에 지나친다. 산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져서 그 한이 만갈래나 되는지라 둥근 한 수레바퀴 붉음을 내 뿜으며 푸른 산에 걸렸도다.”
- 수미산은 6천4백만리 = 에베레스트 산은 20리
죄가 수미산보다 더 높다.
아비규환 = 아비지옥, 규환지옥
끊없는 고통을 당하는 지옥 = 아비지옥 =무간지옥
나는 지옥에 떨어진다.
성철이 어떤 사람인가?
23세에 부모처자 다 버리고 출가, 8년간 장좌불와, 16년 동안 쌀가루와 솔잎가루만 먹었다.
철저한 고행과 선행.
죽을 때 나는 무간지옥에 떨어진다.
인간의 한계다.
그토록 죄를 벗어나려고 한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얼마나 지었겠는가?
죄를 해결하려고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은 다 사용했다.
그럼에도 그의 고백은 나는 끝없는 고통이 있는 무간지옥에 떨어진다.
`죄는 하나님께 지은 것이기에 하나님 앞에서 해결을 봐야 한다.
방법은 죄없는 누군가가 내 죄를 대신 짊어져 주어야 한다.
그런 사람은 없다.
문선명도, 안상홍도, 이만희도, 그 누구도 구원자가 될 수 없다.
하나님의 아들이어야만 우리 죄를 대신할 수 있다.
벧전1:18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19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예수님이 흘린 보배로운 피가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피를 노래한 찬송을 불러 보자.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 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다시 정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맑히시는 주의 보혈 성자 예수 그 귀한 피 찬송하고 찬송하세 주님 앞을 멀리 떠나 길을 잃고 헤멜때에 나의 뒤를 따라 오사 친히 구원하셨도다. 흰 눈보다 더 흰눈 보다 더 주의 흘리신 부혈로 희게 씻어 주옵소서
이것을 복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성철은 무수한 고행을 하고 깨달은 것이 나는 죄로 지옥가는 구나...,
반면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그 한 편에 있던 강도의 고백이다.
눅23:42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구원은 나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다.
구원은 예수님을 믿을 때만 가능한 일이다.
예수님만이 구원의 주인이시다.
`히9:13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14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짐승의 피와 예수님의 보혈을 어찌 비교할 수 있는가?
그 피로 구원 받았네
`우리가 구원받은 구원의 과정을 알면 놀랍다.
벧전1:2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하심
성령님으로 인한 순종
예수님의 피 뿌림
우리 위에 보혈이 뿌려 진 것이다.
히10:19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20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흘린 피로 우리는 천국에 들어 간다.
히10:22 새번역)우리는 마음에다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더 이상 우리는 죄 아래 있지 않고 은혜아래 있게 된 것이다.
지옥 백성이 아니라 천국 백성이 된 것이다.
엡2:3 전에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
2:12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외인,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고...,
그러나 이제는 천국 시민, 하나님의 권속
고후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나는 새 것이다.
죄와 저주외 질병에서 해방되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 시민이 되었다.
운명이 우리를 어쩌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
관상도, 사주팔자도 볼 필요가 없다.
손금도, 성명철학도, 점도 안 맞는다.
귀신의 세계가 감히 하나님의 자녀들의 운명을 건드릴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새 해.
하나님이 복주시는 삶이 시작되었다.
`송재호 장로 간증
불교라는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 불교라고 했지만 온갖 잡신들과 귀신들을 섬겼다. 주머니마다 부적이 붙어있었다. 이사 갈 때는 길일을 잡았다. 우리 집안에는 모든 일을 관여하는 점쟁이가 있어 작은 일 하나라도 생기면 그 점쟁이를 찾아다녔고 그의 말을 전적으로 믿었다. 입고 다니는 옷과 신발 가방 자동차 안에도 부적이 있어 마치 무슨 일이 생기면 그것이 막아 줄 것인양 신주단지 모시듯 했다. 물건을 살 때도 점쟁이에게 전화를 했고 반드시 허락이 떨어진 다음에야 구입하곤 했다. 심지어는 부산에 사시는 어머니가 아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 올라오셨을때도 “어머니를 만나면 되는 일이 없다.”는 점쟁이 말 한마디에 집에 들어가지 않고 어머니를 피해 다녔다.
-기가 막힌다. 어머니를 만나면 되는 일이 없다니...,
- 예수 믿으라는 소리는 가장 소름끼치는 소리.
` 탤런트를 하면서 그런대로 잘 나가는 사람이었지만 실상 정말 힘들고 어려웠다. 연기자로 인정을 받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빚에 쪼들려 파산직전이었다.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라디오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 전성자씨에게 속내를 다 털어놓았다. 이야기를 아무 소리없이 들어주던 그녀는 한참만에 입을 열었다.
“하나님이 송선생을 무지하게 사랑하십니다. 교회 나가세요.”라고 했다.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내가 예수를 믿으면 그 동안 내가 믿던 귀신들이 우리 집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밥맛도 잃어버리고 잠이 오지를 않았다. 그분의 충고는 마음에서 자리 잡고 떠나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일이 터졌다. 아내가 나보다 2주 전에 예수님을 믿은 것이다. 이것은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는데 일어났다. 아내는 나보다 더 귀신을 잘 섬기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1년에 한 번씩 천만 원짜리 굿을 하는 사람이 아내였다. 그렇게 굿도 잘하고 귀신을 지성으로 섬기던 사람이 예수를 믿은 것은 꿈 때문이다.
어느 날 아내가 꿈속에서 내가 사다준 염주가 엉클어지고 풀어지는 꿈을 꿨다고 한다. 엉클어진 것을 바로 잡으려고 혼자서 씨름을 하는데 도저히 되지 않았다. 그런데 옆에서 한 남자가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신이 이걸 끌러주면 당신을 믿겠소”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대로 풀어지더라는 것이다. 아내는 꿈을 깬 다음 그 길로 교회에 나갔다.
그런 일이 지난 며칠 뒤에 우리 집 거실에 빨간 성경책이 눈에 띄었다. “우리 집에 이게 왜 있느냐?”고 아내를 다그쳤다. 아내는 “와요, 나 오늘 교회 갔다 왔소”라고 대꾸했다. “나더러 교회 가자고 하면 죽을 줄 알아.” 나는 그렇게 으름장을 놓았다.
다음날 나는 문을 빠끔히 열고 “나 좀 교회 데리고 가 주라”고 했다. 1980년 10월 18일. 교회 맨 뒷자리에 앉아 있는데 난생 처음보는 성경귀절이 눈에 들어왔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9:23) 반 정도만 이해가 됐지만 가슴에 단단하게 얼어있던 얼음 조각들이 조각조각 녹아나는 느낌이었다. 순간 나도 모르게 무릎을 꿇었다.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어댔다. 세상에서 설움 받고 힘들었던 자식이 따뜻한 부모의 품에 안겨 투정하는 것처럼 소리 내어 울고 또 울었다. 그러자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는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라는 고백이 흘러나왔다. 이날 나는 예수님을 영접했다.
- 담배 냄새가 역겨워져서 그 뒤 26년 동안 한 모금도 못했다. 담배 안 피우는 연기자 1위로 뽑히기도 했다.
2000년 1월 막내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등졌다.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뇌에 쇼크가 와서 대사 두 줄도 외우지 못했다. 병원에서 다방면의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는 뇌세포가 급격히 죽어가는 병이라고 했다. 조금만 늦었어도 치매가 왔을 것이라고 했다. 의사는 적시에 치료가 가능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했다. 아들이 죽는 바람에 내가 병원에서 검사하고 치매로 죽을 뻔한 내가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통가운데 신앙은 더욱 견고해졌다. 큰 아들은 뒤늦게 신학 공부를 하고 있다. 예수님을 확실히 알고 싶어서이다. 막내아들의 죽음을 통해 나는 비로소 십자가에서 주님이 내게 값없이 주신 은혜와 영생이 무엇인지 깊이 깨달았다.
송재호 장로를 통해 임동진 장로는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다.
불가능한 것 같지만 예수님의 보혈을 우주 최강의 능력이 있다.
구원하는 능력, 치료하는 능력, 회복케 하는 능력, 새 사람되게 하는 능력, 천국 백성되게 하는 능력
질문이 있다.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 구원받았습니다.
근거가 무엇입니까?
나의 공로로는 불가능하지만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았습니다.
나는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일어나는 일
죄 사함을 받게 된다.
구원을 얻게 된다.
성령님을 받는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하늘 시민권자가 된다.
천국을 유업으로 받는다.
주님과 영원히 살게 된다.
`예수님 믿으라.
전혀 다른 길이 열린다.
예수님을 전하라.
그도 구원받는다.
찬송: 우리가 걷는 이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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