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은평성결교회 베데스다부 임원팀장 수련회를 청평풍림리조트에서 1박 2일간 빡빡한
일정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12.26일 주일저녁 9:00 출발하여 10:20분가량 가평군에 소재한 청평풍림리조트에 도착하여 짐을 정리하고 곧
바로 찬양이후 2011년 베데스다부에 하나님의 역사를 채우기 위한 다양한 일들을 논의하고 함께 기도를 마치니
다음날 새벽 4시 바쁘신 4분 선생님은 곧바로 서울로 향하고 나머지 10분은 약 2~3시간 가량 눈을 붙인 후
저를 비롯하여 전도사님, 부장선생님 3분의 남자분들은 아침 김치찌게에 밥을 지어먹고 곧바로 산행길,
이어서 아침고요수목원까지 마치고 귀경하니 오후 5시가 거의 가까웠습니다.
새해를 시작히기 위한 저희 베데스다부 임원들의 영적 몸부림 이었습니다.
첫댓글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하셨군요..심지희 샘 20대 같아요 ㅎㅎ
모든 선생님들과 같이하지못해서 아쉽네요. 새벽4시까지 안자고 있었던게 저의 최고기록이 아닌지. 그래도 세시간자고 거뜬히 움직였다는것도 대단하지만 최양순샘은 그후로 몸살이 났다네요. 담번엔 갈땐 좀더 수면시간도 확보했으면 좋겠네요... 짧은 시간에 어찌 한해를 계획하겠습니까만 한걸음 한걸음 정상을 향해서간다는 , 정말 첫시도치고는 너무 뜻있는 시간들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