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 극동건설은 부산· 진해경제자유구역을 배후로 하는 명지택지개발지구 내에 아파트 1,124세대를 전량 일반분양한다. 지난해 8월말"STAR CLASS(스타클래스)"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며 주택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한 극동건설은 중도금을 계약후 14개월째 되는 달 10%(1회)만 납부하면 되는 파격적인 조건까지 내세워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하구 하단5거리로부터 차량 20분 거리에 들어서게 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총 23만 5천평, 8만4천여 세대로 계획되어 있으며 명지주거단지에는 총1만1천여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부산시의 E-타운(영어마을) 조성계획에 따라 특히 교육특구로 주목받는 곳이기도 하다.
인근에 이미 르노삼성 및 농심, 삼성전기 등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 있는 가운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는 2011년까지 30개 선석이 들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신항만이 건설되고(지난 1월 3선석 개장) 앞으로 연결될 유라시아 횡단철도의 시발지가 되는 까닭에 인천이나 광양만권 등 국내 다른 경제자유구역보다 우수한 입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3월 이후 총 14건 38억 달러의 투자 유치 실적을 기록 중이어서 그 전망이 매우 밝다. 그 외에도 세계 물류·유통·첨단산업단지 및 연구개발센터가 유치되고, 세계 유수의 교육기관과 의료기관도 유치할 예정이다. 정부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배후부지 개발에 오는 2020년까지 146억~155억 달러의 외자 유치 및 152만 개의 일자리 창출, 134조 원의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예상되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명지대교가 2009년 개통되면 부산시 사하구 방면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어 녹산·신호산업단지내 근로자들의 출퇴근 또한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 남항대교, 2010년 북항대교가 연달아 개통됨에 따라 부산 해안간선도로가 완성되어 부산전역으로의 진출입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명지 주거단지는 낙동강 하구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새 도래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와 함께 철새들이 서식하고 있는 모습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천혜의 생태주거지다. 투자유치가 활발한 무한한 발전가능성의 경제자유구역을 배후에 두고, 친환경 생태도시로서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까닭에 명주 주거단지는 서부산권을 대표하는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단지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극동건설이 짓는 명지 스타클래스의 경우, 남측 단지가 중저층 단지여서 상대적으로 막힘없는 바다조망이 가능하여 특히 주목된다. 또한 명지 주거단지내 배정되는 모든 중요한 상업/편의시설들이 들어서게 될 중심상업지역이 바로 옆에 위치하여 생활편의성에 있어서도 주거단지 내에서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3.5베이와 양면개방 구조로 설계된 평면 또한 채광과 통풍, 공간효율성 등에 있어 뛰어나 같은 주거단지 내에 분양되는 타상품과 차별화되고 있다. 주요 평형은 34평형 426세대, 39평형 442세대, 43평형 109세대 49평형 13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59평형 12세대가 파격적인 테라스공간이 제공되는 복층형으로, 75평형 5세대가 2가지 테마의 개별 정원이 딸린 펜트하우스로 예정되어 있다.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의 주민건강시설을 비롯하여, 도서실, 연회장, 보육시설 등의 차별화된 주민공용시설 또한 계획되고 있다. 극동건설은 명지 스타클래스가 새 브랜드 런칭 후 대단지로서는 첫 사업이라 단지전체에 대한 거시적인 계획에서부터 세밀한 내부마감까지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문의는 051)32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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