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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일 :12월10일 수요일
(1) 책명 : 서프라이즈 (빈교실안의 소년 ) (2) 지은이 : 심경희 (3) 읽을 쪽 : 다 읽음 (4) 책 줄거리 : 방콕 인근 도시에서 교사로 활동했던 멜냑이 작은 초등학교로 전근을 오면서 겪은 공포스러운 경험이다. 빈 교실이 있길래 아이들에게 이 교실은 왜 비었냐고 물어보니까 여기에는 귀신이 살고 있어서 안 쓴다고 말하였다. 멜냑은 그말을 믿지 못하고 한쪽 창문이 열려있어서 창문을 열어보았더니 어떤 소년이 빈 교실에 혼자 앉아있었다. 멜냑은 거기서 뭐하냐고하면서 빨리 나오라고 했는데 아이는 계속 그 자리에 앉아있었다. 그래서 결국 멜냑이 그 교실로 들어가서 아이를 데려 오려고 창문을 넘었는데 갑자기 창문과 교실 문이 다 잠기면서 멜냑은 오싹한 느낌을 받았는데, 뒤를 돌아보니 그 아이가 멜냑 바로 뒤에 서있었던 것이다. 멜냑은 너무 놀라서 나가려고 했으나 거품을 물고 기절을 하게 되었다.... 교실에 대한 정확한 사정은 알고보니, 일년 전, 그 교실의 아이들이 단체로 물놀이를 갔다가 전원 익사하였고, 학교 측이 교실을 폐쇄시킨 후에도 죽은 아이들의 유령은 여전히 목격되고 있다고 했다... (5) 느낀점 : 나도 어제 학교에서 소풍을 갔는데, 생각보다 멀어서 가는데 2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그런데다가 날씨도 별로 좋지 못해서 혹시 우리도 버스가 갑자기 미끄러져서 추락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끔찍한 생각이지만 절대 이런 일이 업었으면 좋겠다.
월일 :12월3일 일요일 (1) 책이름 : 햄릿 (2) 지은이 : 셰익스피어 (3) 읽을 쪽 : 50~끝 (4) 책 줄거리 : 복수를 맹세한 햄릿은 분명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마침 당도한 연극 배우들을 동원하여 아우가 권력을 탐하여 형을 독살하는 연극을 연출한다. 월일 :6월10일 토요일 (1) 책이름 : 햄릿 (2) 지은이 : 셰익스피어 (3) 읽을 쪽 : ~49 (4) 책 줄거리 :햄릿이 현재의 왕인 숙부가 자기 부왕(父王)을 죽이고 어머니를 가로챈 원수임을 전해 듣고는 고민에 싸여 실성한 사람과 같이 행동하는 부분을 옮긴 것이다. 햄릿은 인간에 대한 환멸과 원수에 대한 증오심에 불타면서도, 복수를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고통을 겪는다. 이 때문에 햄릿은 우유부단한 인물의 전형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햄릿은 극단의 모순을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하구 예민한 청년이었다. (5) 느낀점 : 그 때 내가 이해했던 햄릿은 돈키호테처럼 제멋대로인데다가 약간 이상한.. 똑똑하지만 좀 괴이한 인물이라 여겼다. 아마도 그렇게 생각한데는 그가 가장 사랑한 연인 오필리아의 죽음 때문이었던 거 같다. 사랑하는 여인의 아버지를 죽이고 그 여인을 죽음으로 몰아간 햄릿이 참 미웠었다. 11월26 일 일요일
1. 책명 : 수레바퀴 밑에서
2. 지은이 : 헤르만 헤세
3. 읽을쪽 : 전부다
4. 줄거리 : '수레바퀴 밑에서'에 나오는 한스는 어느 시골학교의 우등생이었고 그 고장의 자랑이자 아버지의 자부심이었다. 그는 그 당시 들어가기가 매우 어려웠던 신학교에 입학하고 아무런 생각없이 평온하고 지리한 학교생활을 해나가고 있엇다. 그러나 성적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던 한스는 한 친구를 만나게 되어 공부라는 구렁텅이에 빠져있던 한스에게 그 친구는 충격으로 다가오게된다. 하지만 한스는 그 친구가 퇴학을 당하자 그 충격 때문인지 정신질환 증세를 보인다.
5. 느낀점 : 대한민국의 학생으로써 치열한 입시경쟁에 시달리지 않은 학생은 없을 것이다. 딱 맞는 책상에 앉아 12시가 다 되가 도록 공부하던 시절, 아마 모든 사람들이 동감하는 모습일 것이다. ------------------------------------------------------------------------------------- 날짜 : 2006년 11월19일 일요일 제목: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이야기 지은이:김형균 읽은쪽수:다읽음 줄거리 나는 이번에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이야기 .. 라는 제목을 가진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지금까지 지구에서 있었던 여러가지 신비한 이야기들을 위주로 다룬 책인데.. 여러 많은 이야기 중에서 지금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정신력으로 물체를 움직이는 초능력자 라는 이야기 이다.. 1946년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유리겔러.. 그가 3살이었을때.. 어느 날 그는 이웃에 사는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 그러나 그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는 친구가 올때까지 정원에 앉아서 햇빛을 쬐다가 잠이 들었다.. 그렇게 한참을 자고 있었는데.. 귀속이 응응 거려서눈을 떴는데.. 하늘 위에 번쩍이는 빛을 쏘는 큰 원반이 있었다.. 원반에는 창문이 있었는데.. 그 창문 안에는 귀가 크고 울퉁불퉁한 회색 인간이 서있었다.. 유리가 소리를 지르려고 하자 회색 인간의 눈에서 번쩍하고 불이 튀더니 유리는 그 빛을 맞고 정신을 잃었다.. 유리가 정신을 차렸을땐 회색 인간은 사라지고 친구와 친구의 어머니가 걱정 스런 얼굴로 유리를 보고 있었다.. 그 후 유리는 이상한 능력을 갖게 되는데.. 처음에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데서부터 시작 되었다.. 어느날밤 친구들과 모임을 갖고 돌아온 어머님께 유리가 말했다.. '어머니 전에 놀러온 아주머님 많이 아프신가요.." 어머니는 깜짝 놀랐다... 실제로 그 친구는 병에 걸려서 이번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식구들을깨워서 이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아무도 밎지를 않았다, 또 어느날은 유리가 생일 선물로 시계를 받았는데 그 시계가 고장이 나서 유리가 그것을 보며 '움직여.. 움직여봐 !' 라고 중얼 거리자.. 정말로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 했다.. 그후에도 유리네 식구가 식사를 하러 갔는데.. 거기에 있던 포크와 나이프가 구브러져 못쓰게 되버렸다.. 유리의 어머니가 유리를 보며.. "유리야 이게 대체 무슨일이야 ?" 하자 유리는 "몰라요.. 저는 그저 생각만 했을 뿐에에요.." 라고 말했다.. 그때 유리내 식구들은 유리가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 했다.. 그후 많은 일들이 있은 후 유리가 어른이 되어 돈을 벌려고 세계로 나갔다.. 거기서 유리는 숫자 마추기를 하자 한 사람이 다른것도 보여 달라고 했다.. 그 사람은 한여자의 손가락을 전부 없에기도 하고.. 또 다시 생겨나게끔 하기도 했다.. 유리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누구나 자기 안에 이런 힘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걸 끌어 오는데 능력이 필요하다.. 그 힘은 강한 정신력에서 생겨난다.." 느낀점 이야기를 쓰다보니깐 줄거리가 길어지게 되었다.. 워낙 긴 이야기라서.. 이 책에는 그것 말고도공중에 뜨는 사람, 살인 벌때, 우주에서 온 흡혈귀 , 날개 달린 고양이, 거대한 돌기둥의 비밀..등등의 아주 많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놀라운 사실은 이 밎지 못할 이야기들이 전부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 이라는 것이다.. 증거자료로 사잔등도 올려있어서 도저히 밎지 못할 수가 없다... 가끔가다 무시무시한 이야기도 올려져있고 옜날부터 지금까지 알수 없는 이야기도 나와 있는데.. 이 이야기들중에서 신비한재주를 부리는건 거의 공통적으로 사람들의 신비한 능력은 정신력에 있다는 것이다.. 어쨌든 이책 덕분에 세계 여러나라에서 있는 신비한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동안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 있었다..
11월 13일 월요일
1) 책명 : 갈매기의 꿈
2) 지은이 : 리처드 바크
3) 읽을 쪽 : 끝까지...
4) 줄거리 : 조나단 리빙스턴은 보통 갈매기들과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평범한 갈매기의 삶을 거부하고 비행술을 연마하였다. 조나단은 부모님의 간청에 다른 갈매기들처럼 행동해 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조나단은 제대로 해낼 수 없었다. 그런 건 의미 없는 행동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조나단은 다시 비행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그리고 마침내 그는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갈매기의 역사상 최고 빠른 기록을 세울수 있게 되었다.
5) 느낀점 : 처음에는 조나단 리빙스턴이 이해되지 않았다. 다른 갈매기들처럼 평범히 살아도 될걸,, 그렇게 힘든 훈련을 하면서까지 왜 꼭 비행술을 고집했는지.. 하지만 조나단은 이렇게 말한다. 갈매기의 인생이 짧은 이유는 바로 공포심,분노심을 마음속에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때문에 갈매기의 삶처럼 우리의 삶도 최선을 다하는 자가 이루고 싶은 것을 얻게 되고, 금방 포기해버리는 사람은 성공의 기쁨을 맛보지도 못하는것 같다. 나는 아직 성공의 기쁨을 맛보았다기 보다는 그 첫걸음을 내 닫고 있는 것 같다. 나도 조나단 리빙스턴 처럼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내 이루는 사람이 되고 싶다. (1)10월22일 일요일
(2) 책명 : 오싱 (3) 지은이 : 하시다 스가코 지음 (4) 읽을 쪽 : 끝 (5) 책 줄거리 : 오싱은 어려서부터 가난해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남의집에 더부살이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아주 어려서부터 더부살이를 하며 이집 저집을 돌아다니며 애보기를 했다 그러던 중 아주 큰 부잣집에 들어갔다. 가가야라는 아주 거대한 부잣집이였다 거기에서 오싱은 큰방마님에게 글을 배운다 여기에서는 가요라는 어린여자아이도 나온다 이 여자아이는 이 부잣집의 딸이다 할머니에게 글을 배우는 오싱을 보고 가요는 셈이 나 질투를 하며 공부를 열심히 한다 하지만 작은마님은 이걸 보고 좋지 않게 생각해서 오싱에게 충고를 따끔하게 한다 오싱은 그걸 듣고 큰방마님에게 공부를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큰방마님의 충고를 듣고 열심히 공부하기를 결심하고 그로부터 시간은 흘러 오싱은 어른이 되었다 그리고 미용실에서 일하는데 손재주가 좋은 오싱은 열심히 일해서 원장님의 총애를 받는다 하지만 가족의 일 때문에 내려와 생선장사를 한다 결국 오싱은 가게를 내어 아주 크게 부자가 되었다 오싱은 자기가 이 생애를 마감하기전 미리 죽은 가요아가씨한테 허공에다 애기를 하고 이 소설은 끝이 난다 (6) 느낀 점 : 이 오싱은 외국작품이지만 나에게도 아주 많은 감동을 주었다 맨 처음 이 책을 샀을때에는 외국작품인데 뭐하러 산대 이런 마음으로 샀다 이 책은 아마 우리가 태어나지도 않을 할머니가 어릴 때의 이야기 같다 이 오싱은 꼭 들꽃같은 캐릭터다 자신이 험한 역정을 이겨내고 커서 어른이 될 때까지 말이다 그 험한 일을 보고 정말 불쌍하고 가여웠다 하지만 자신의 꿈을 이룬 것을 보고 행복했고 이 책을 읽은 독자들도 아마 자신이 맡은 일에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10월 1일 일요일 (1) 책명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2) 지은이 : 레프 톨스토이
(3) 읽을 쪽 : 다읽음
(4) 책 줄거리 : 가난한 구두장이 세묜의 가족은 빵도 제대로 못 먹는 생활을 하며 지낸다. 어느날 다른 사람에게 빌려줬던 돈을 받아 털외투를 사러 떠났던 세몬은 사람들이 돈을 갚지 못하자 홧김에 술을 마시고 거리를 방황한다. 교회 앞, 벌거숭이로 앉아 있는 사나이를 발견한 세묜. 죽은 줄만 알았던 그 사나이가 살아있자 데려갈까 가지 말까 고민하다 결국은 사나이를 자기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세묜의 그런 행동에 웃음짓는 그 사나이는 세묜의 아내 마트료나가 짜증을 내다 마음을 고쳐먹는 모습을 보고 웃음 짓는다. 미하일이라고 이름 붙여진 그 사나이는 세묜과 함께 구두장이 생활을 하는데 이상하게도 그 사업은 점점 번창하여 명예높은 신사의 주문을 받게 된다. 멋진 구두를 만들어달라고 준 비싼 가죽을 죽는 사람이 신는 슬리퍼로 만드는 미하일. 세묜은 그런 미하일을 이해할 수 없었다. 신사가 주문하고 난 뒤 몇 분 뒤 그 신사의 하인이 와서 신사가 죽었으니 죽는 사람이 신는 슬리퍼를 만들어달라고 한다. 미하일은 그 순간 미소를 짓는다. 어느 날 한 여인과 그 여인의 두 아이가 세묜과 이야기를 한다. 조용히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미하일은 세번째 웃음을 짓는다. 그 순간, 미하일은 천사가 되어 하늘로 날아갔다. 그 천사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 벌을 받아 인간이 되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던 것이였다.
(5) 느낀 점 : 이 작품은 톨스토이의 기독교적 윤리관과 그의 내면 세계가 잘 나타난 작품으로서, 이는 천사화한 미하일의 다음과 같은 말 속에 함축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사랑 속에 사는 자는 하느님 안에 살고 있는 것이다. 하느님은 바로 그 사람 내부에 계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1)9월 17일 일요일
(2)기행문-수학여행을 다녀와서 (수학여행 9월13일~9월15일)
(3)내용 - 아침일찍 부터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다. 들뜬마음으로 학교에 가보니 아침일찍인데도 모두들 나와서 꽃단장을 하고있었다. 거의8시가 다되어서 학교를 떠나 에버랜드로 출발하였다. 휴게소를 들리고 또 들리고................................ 몇시간이 지났을까? .........에버랜드를 가기전에 근처에있는 자동차 랜드에 가보았다. 조양미쌤 말로는 그게 에버랜드를 가지고 있는사람이 취미로 모은거라던데;;; 너무 신기했다. 처음보는 자동차들도 많이 있었다. 자동차들을 다 구경한후 점심을 먹고 에버랜드로 갔다. 자유이용권과 저녁을 먹을수있는 표? 를 주었다. 나와 현지,현주,하은,은성,별,목련 7명이서 너무 즐겁게 놀았다. 바이킹, 독수리오새, 와이키키,청룡열차,관람차등등.. 거의25개의 놀이기구를 다타보았다. 너무 즐거웠다. 계속놀이기구를 타다가 공연도 하면서 너무 즐거웠지만.. 친구의 안경을 잃어 버려서 곤란하기도했다. 놀이기구를 한참다타 저녁9시 50분정도가 되어 다시 버스에 타고 숙소를 갔다. 숙소는 괜찮았지만..슈퍼가 문을 닫아서 아무것도 못먹고 날을 새야했었다.. 한 새벽5시쯤에 결국에는 쓰러져서 잠을 잤다. 다음날에는 .........기억이 잘나지는 않지만..제일 기억남는건 난타공연이였다. 발레나 뮤지컬같은것은 보았지만 난타공연은 처음으로 보아서 너무 기대되었다. 난타가 시작되어서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난타가 끝나자 친구들이 모두 흥분에 젖어있었다^ ^ 나도 너무 재밋는 공연을 봐서 즐거웠다. 이번에는 대천에 있는 숙소로 가서 짐을 풀었다. 어제숙소보다는 훨씬 좋았다 .. 일찍 숙소에 도착하여 슈퍼에서 라면, 아이스크림, 과자,음료수를 살수있었다. 저녁에는 레크레이션을 보고 숙소에 오는데 노래방이있어서 친구들과 돈을모아서 노래방을 가 즐겁게 놀다오고 숙소에와서 놀았다. 말뚝박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꽃보다 남자 드라마가 해서 그것도 친구들과 함께 보았다. 한참놀다가 이대순과 임아름이 우리숙소에 들렸는데;;ㅠ 그때 야한 방송이 하고있어서 ㅠ그걸보다가 악을질러서 결국에는 한현정쌤님께 키를 빼앗겼다. 키가 없어 모든전기가 다 끊겨서 아무것도 못했다.1시간정도가 지나서 키를 받고 과자를 먹다가 5시정도가 되어 대천해수욕장에 갔다.시원한 바닷바람이 너무 좋았다. 마지막에는 6시정도가 되어 잠은 자버렸다. 1시간만 자고 일어날려고 했는데 일어나보나 8시였다. 결국우리는 아침밥을 못먹고 나와서 박물관을 구경하였다. 박물관은 다 구경하고 학교에 도착하여 버스에 내릴때에는 너무 아쉬웠다.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든것같아서 좋기도 하였지만 .. 앞으로 시험과 시 암기등.. 여러 고난이 있어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그래도 너무 즐거운 수학 여행이였던것같다~ ^ ^
(1)8월 18일 금요일
(2)책이름-갈메기의 꿈
(3)지은이-리처드 바크
(4)읽은쪽-다읽음
(5)줄거리-주인공인 조나단은 다른 갈매기와 달리 비행하는 것을 좋아했다. 다른 갈매기들이 먹이를 구하러 다닐때 조나단은 홀로 비행연습을 햇다. 그 동안 그의 몸은 점점 야위어 같다. 부모님이 타일렀지만 조난단은 포기하지 않았다. 다른 갈매기들은 조나단을 멀리 했고 나중에는 조나단을 자신들의 무리에서 쫓아내었다. 하지만 조나단은 혼자서 비행연습을 꾸준히 해 원로 갈매기가 되었다. 그러다 그는 옛날에 살던 곳에 돌아가 그 곳애서 자시을 따르는 갈매기들을 가르치다가 자신의 수제자인 플레처에게 그 곳을 맡기고 하늘로 날았다. (6)느낀점-무슨 일이든 하다가 힘들면 쉽게 포기하던 나였다. 하지만 조나단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나의 극과 극을 달리고 있는 것이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라는 말은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그래서 난 지금 이 말을 가장 좋아한다. 내삶이 끝나는 날까지 이 말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내 가슴 깊은 곳에 묻어 두었다. 이 책을 읽은 후로 난 1분 1초도 조나단을 잊어버린 적이 없다. 내게 끊임없는 용기와 노력, 의지를 심어준 조나단과 이 책의 작가인 리처드 바크!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그리고 조나단은 비록 갈매기이고 소설 속에 있는 허구한 인물이지만 난 그를 사랑한다. 앞으로는 어떤 고난과 시련이 나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하더라도 조나단처럼 목표를 향해 끝까지 달려가겠다고 나 자신과 약속하면서 이 책을 덮었다 -------------------------------------------------------------------------------------
(1)8월 18일 금요일
(2)책이름-비밀의 화원
(3)지은이-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4)읽은쪽-다읽음 ^^
(5)줄거리-인도에 주재하는 군인의 딸로 태어난 메리는 제멋대로 자라게되었다. 그러다가 부모님을 읽게되어 친척아저씨께 맡겨지게 되면서 메리의 행복한 삶이 시작되었다. (6)느낀점-나도 메리처럼 몰래라도 나만의 화원을 처음부터 멋있게 가꾸어나가고싶다. -------------------------------------------------------------------------------------
(1)8월17일 목요일
(2)책이름-모랫말 아이들
(3)지은이-황석영
(4)읽은쪽-다읽음
(5)줄거리-이 소설은 6.25 후 비참하고 암담한 시대적 상황을 이용하여 모랫말 사람들의 삶을 그려낸 소설입니다. 이 글은 수남이라는 어린아이가 모랫말에서 겪게 되는 일들을 자신의 입장에서 서술한 글로써 어린 수남이의 마음을 쉽게 알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6)느낀점 어떻게 보면 그렇게 큰 감동을 주지 못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시대의 어렵게 살던 사람들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글입니다. 힘들지만 나름대로 그 생활을 즐기면서 사는 사람들을 보고 저도 어느 곳에서든지 잘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1)6월18일 일요일
(2)책이름-꺼비딴리
(3)지은이-전광용
(4)읽은쪽-다읽음
(5)줄거리-여기에 나오는 이인국이라는 사람은 종합병원을 운영하는 외과 전문의이다. 병원은 매우 청결하지만 치료비가 다른병원보다도 배로 비싸다. 그는 양면진단을 통해 철처히 부를 추구한다. 어느날,미국으로 가기위해 미국 대사관의 브라운관의 만날시간을 맞추려고 회중시계를 꺼내보다가 30년전의 과거를 회상하게된다. 이인국은 일제 시대에 제국 대학을 졸업할때 회중시계를 부상으로 받는다. 잠꼬대도 일본어로 할정도로 완전한 황국 신민으로 동화되어 철처히 일본인으로 살아왔다. 해방후의 격변기 속에서 그는 소련군 점령하에 사상범으로 찝혀 감옥생활을 하게된다. 여기에 이질환자를 발견,치료한 이인국은 수용소에서 응급치료를 맡은 행운을 얻게된다. 이기회를 이용하여 소련군의 스텐코프의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며, 친소파로 돌변하여 부귀영화를 누린다.이때그는 아들을 모스크바로 유학을 시키게되며 이것이 오늘날까지의 부자간의 이별이 되고있다. 그는 1.4후퇴때 가족과 함께 월남하여 거제도 수용소에서 아버지를 잃게된다.이인국은 미국 주둔시에도 그상황에 맞는 처세술로 현실에 적응하며 일제시대에 같이 일했던 간호원 혜숙과 재혼을 하여 딸을 낳는다. 대사관에서 브라운을 만난 이인국은 고려청자를 그에게 선물 하여 한국인으로 자책감보다는 그의 취향을 생각하며 고민한다. 아무튼 이인국은 그 특유의 처세술로 브라운을 만족 시키게 하여 미국 국무성 초청장을 받는 목적을 달성하게된다.그리고 미국에서도 성공을 할것이라고 생각하며 미국에가서 생활을 하게된다. (6)느낀점-비록자신의 이익과 자신이 부귀영화를 누려보며 살아야 겠다고 생각을하여 우리나라보다 다른나라에 적응을 했지만 이야기를 다시쓰게된다면 우리나라를 우선으로 하였으면 좋겠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6월11일 일요일
(2)책이름-독짓는 늙은이
(3)지은이-황순원
(4)읽은쪽-다읽음
(5)줄거리-이야기는 늙은이와 아내가 있는데 늙은이가 매일 잘쓰러지고 돈을 못벌자 아내는 젊은 조수와 바람을 피는자 남편은 아들 당손이를 지키기 위해 독을 열심히 만든다. 그러나 독이 모두 터져버리자 희망을 잃어 간다. 결국에서 아버지가 끝끝내 지키려고 했던 아들을 양자로 보내게된다.
(6)느낀점-마지막의 비극적인것이 너무 슬프게느껴진다. 요즘에는 아이를 낳아놓고도 고아원에 보내는일이 많다고 한다. 이런일이 적어지길....^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6월4일 일요일
(2)책이름-남생이
(3)지은이-현덕
(4)읽은쪽- 다읽음
(5)줄거리-이 이야기는 어린 소년의 가족이야기이다. 노마의 아버지는 원래 소작인이였는데 사정에 의해 막도동을 하게된다. 하지만 힘이 딸리고 병이나서 노동력을 잃어 버리게된다.노마의 엄마는 생계를 유지하기위해 들병장수를 나서고 감독인 털보 아저씨와 눈이 맞어서 결국에는 털보아저씨를 집에 데려와 자신의 남편에게 인사까지 시키게된다.그후 아버지는 집안에 생계를 조금이나마 유지하고픈마음에 성냥붙히는 일을 한다. 기껏해봥 하루에 500개 밖에 못부친다. 어머니는 남편몰래 나가서 털보아저씨와 같이 술장사를 하고 아버지는 병을 낳게해준다며 영이할머니가 주신 남생이를 앞가슴이 놓고 바라보며 시간을 보낸다.노마는 평소에는 오르기 힘들던 나무를 오르던날 아버지가 돌아가시게된다.
(6)느낀점-우선 어머니가 자신의 남편에게 털보아저씨를 소개했다는 부분에서 돈때문에 집착하는 어머니가 보였다.그것보다도 남편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자신이 돈을 벌지못하니깐 아내에게 뭐라고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털보아저씨와 같이 있는것도 마땅치 못하고....내가 커서는 남편에게 잘해줘야겠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5월28일 일요일
(2)책이름-완두콩
(3)지은이-정헌재
(4)읽은쪽-다 읽음
(5)줄거리-이책은 편하게 나만의 생각과 지은이의 생각을 공감해 가면서 읽는책이다. 이책은 일상생활에 무심코 넘어갈수 있는 이야기를 하나 하나 생각해보며 울고 웃는책이라고 할수있다. 사이사이에는 지은이의 생각과 느낌, 만화등이 담겨있어 재밋는책이다.
(6)느낀점-쉽게 쉽게 없어지는 과거 추억들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는 계기도 되고, 우선 공감이 된다는것이 좋은것같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5월21일일요일
(2)책이름-광화사
(3)지은이-김동인
(4)읽은쪽-다읽음
(5)줄거리-솔거라는 사람은 천재적인 사람이였으나 얼굴이 흉하여 산에 올라와 그림을 그리는데만 열중하였다. 어느날 미인인 어머니를 그리려다가 아내 미인도를 그릴려고 미인을 찾다가 우연히 소경이라는 미인을 보았다. 솔거는 소경을 눈만놔두고 다른것을 그리며 부부가 되었다. 어느날, 솔거는 미인도의 눈을 완성하려는데 그전에는 아름답던 소경의 눈이 아름다움을 드러내지 못하니 소경을 죽여버렸다. 그때 소경이 쓰러지며 먹물이 튀어 그그림의 눈을 완성하게 된다. 그러나 그눈은 원망의 빛의 눈동자가 되었다. 솔경은 자책감에 미인도를 품고다니다가 죽게된다.
(6)느낀점-자신의 이기적인생각이 한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세상에 사는 사람들줄에서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것이다. 단지 그런마음이 크냐작으냐에서 차이가 나는 것같다. 그런마음이 거의 없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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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월22일토요일
(2)책이름-봉순이언니
(3)지은이-공지영
(4)읽은쪽-다읽음
(5)줄거리 봉순이는 짱아라는 아이의 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 이야기가 시작되는 처음부분에보면 이 이야기를 쓰고 있는 짱아에게 짱아의 어머니가 전화를 걸어 봉순이언니가 또 남자와 도망을 갔다는 전화내용이 있다. ------------------------------------------------------------------------------------- (1)4월15일 토요일
(2)책이름-배따라기
(3)지은이-김동인
(4)읽은쪽-다읽음
(5)줄거리-주인공 '나'는 대동강을 따라 길게 여행하다가 한 사나이를 만난다. 그 남자는 '영유 배따라기'를 매우 잘불러 나의 관심을 끌고 있었다. 그 남자와 이야기를 해봤더니 그 남자의 사연은 이러했다. 자신에게는 듬직하고 잘 생긴 남동생 하나와 얼굴이 예쁘고 싹싹해 모든 사람들에게 귀염을 받고 있던 아내가 있었다고 한다. 그 남자는 싹싹했던 아내의 성격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아내는 젊고 예쁘고 성격까지 활달하여 모든 남정내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기 충분했으며 그 사내는 아내가 언제 딴 남자와 바람펴 도망갈지 모른다는 생각에 젖어있었다. 게다가 자신의 남동생과 아내의 사이에 이상한 애정기류가 흐르고 있다고 의심한 남자는 아내를 크게 꾸짖고 남동생을 의심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남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아내와 남동생은 같은 집에 머물르게 되었고 사내가 일을 맞친 후 방에 들어가보니 아내와 남동생은 서로 옷이 풀어지고 머리가 헝클어지며 거친 숨을 푹푹 쉬어대고 있었다. 이를 본 사내는 아내와 남동생이 자신 몰래 정을 통했다고 생각했다. 아내와 남동생은 남자에게 방에 쥐가 있어 쥐를 잡느라 이 모양이 됬다고 변명을 둘러댔지만 사내는 아랑곳 하지 않았다. 끝내 아내는 자살해버렸고 남동생은 사내의 곁을 떠나 버렸다. 남자는 그 방에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진짜로 쥐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나이는 자신의 오해를 인정하고 자신을 떠난 남동생을 찾고 있다는 사연을 끝 맞친 후 남동생을 찾으러 길을 떠난다.
(6)느낀점-김동인이라는 사람이 쓴 글을 전에도 읽어봤는데 김동인 그 작가만이 낼수있는 비극적인 결말을 잘 나타내는것같다. 그리고 남자의 심리가 잘 나타나있어서 좋은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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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월8일토요일
(2)책이름-몽실언니
(3)지은이-권정생
(4)읽은쪽-다읽음
(5)줄거리-나는 몽실언니를 읽고 내용이 좋아서 독후감을 쓰게 되웠다. 몽실 언니와 친 어머니는 집을 떠나갔다. 먹고 살기가 어려워서 재혼을 하기 위해서 이다. 그래서 새 아버지와 다시 함께 살게 되었다. 그러나 영득이를 낳고 단뒤보터 새 아버지는 몽실언니를 구박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결국은 몽실 언니를 다리 밑으로 떠려뜨려서 다리 병신을 만들어 버렸다. 그런후, 몽실언니는 아버지 어머니가 바뀌게 되었다. 몽실이 친정아버지인 정씨가 찾아 온 것이다. 그리고 정씨는 북촌댁이라는 사람과 결혼을 했었다. 그런데 북촌댁이 아이를 낳기도 전에 6.25가 터지고 말았다. 그래서 정씨는 전쟁터에 나가게 되었고, 북촌댁은 그만 난남이라는 아기를 낳다가 그만 죽어 버렸다.
(6)느낀점-6.25시대에는 이런경험을 겪었던 사람들이있는데 그런사람들이 너무 불쌍하고 이보다도 더 심한 일들을 겪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전쟁이 과연 우리들의 평화를 위해 있는것인지 다시한번생각해보게된다. -------------------------------------------------------------------------------------
(1) 4월1일 토요일
(2) 책이름-운수좋은날
(3)지은이-현진건
(4)읽은쪽-다읽음
(5)줄거리-비가오는날 인력거인인 김첨지에게는 좋은 일이생긴다. 오전에 벌써 2명이나 태워서 80전이라는돈을 번것이다. 저번부터 설렁탕국물을 먹고싶어하던 부인에게 설렁탕을 사줄려고가는데 어떤학생이 태워다주면1원50전을 준다고하여 태워주고 설렁탕을 사러가는데 친구를만나 술을먹을려고하는데 오늘 너무 운이좋아서 불안하였지만 그래도 술을 먹었다. 술을 먹고 집에가는데 아이가 젖을 먹고있는소리만이 들리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아내에게 말을 걸어보았지만 아내가 죽어있었다.
(6)느낀점-아내가 그렇게 먹고싶어하던 설렁탕을 먹지못하고 죽은것이 예전의 우리서민들을 나타내는것같아 더 마음에 와닿는다. 아침에 가지말라던 아내의 말이 생각난다. 하지만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하는 남편의 마음도 이해가된다. 오전부터 돈을 많이 벌고 오후에는 학생덕에 더 많이 벌게되었지만 결국에는 자신에게 가장큰 아내를 잃어 버린다는것이 더 안타깝다.그때 그시절에 시민들이 좀더 잘살았다면 이런일이 없지않았을까 생각이된다. ------------------------------------------------------------------------------------- (1) 3월 25일 토요일
(2) 책이름-감자
(3) 지은이-김동인
(4) 읽은쪽-다읽음
(5) 줄거리- 이책은 복녀라는 정직한 한소녀로 부터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처음에는 순진하게 일을해서 돈을 해서 벌었다 그러나 곧 몸을 팔면 쉽게 돈을 벌수 있다는 생각이들어 몸을팔며 살기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감자를 훔치려고 하는데 왕서방이라는 감자농사를 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왕서방과 복녀는 이런 상황으로인해 사랑을나누다가 왕서방과 결혼은 하게된다. 복녀는 행복하게 살려고했지만 왕서방이 바람을 피운다는 소문을 듣고 왕서방을 죽이기로한다. 하지만 일이 잘못되어서 왕서방이 복녀를 죽이게된다.
(6) 느낀점-복녀가 왜그렇게까지 돈을 벌어서 살아야되는지 그때도 돈버는게 너무 힘들었다는것이 느꺼진다. 요즘세상에도 복녀처럼 몸을 팔아서 먹고사는 사람이있다. 내 미래에는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 -------------------------------------------------------------------------------------
(1) 3월18일 토요일
(2) 책이름-벙어리삼룡이(소설)
(3) 지은이-나도향
(4) 읽은쪽- 다 읽음
(5) 줄거리- 어려서부터 말을 못하는 삼룡이가 있었는데 그삼룡이는 오생원의 집에 종이였다. 오생원의아들은 사람과 결혼을하였는데..매일 맞는 아내를 불쌍히 여겼다. 어느날., 오생원아들의 아들이 길에서 쓰러져있어서 삼룡이가 업어서 오생원집에 데리고왔다. 오생원의 며느리는 고맙다는 표시로 쌈지를 주었는데 그것을 본 오생원의아들은 아내를 때렸다.동네사람들은 오생원의 며느리와 삼룡이가 사랑을 한줄알고 수군거렸다. 그날밤, 오생원의 집에 불이났다. 갈곳없이 떠돌아 다니던 삼룡이는 그것을 보고 집에 들어갔다. 오생원의 며느리와 오생원이 아들이 살려달라고 하였다. 그러나 삼룡이는 오생원의 며느리만을 구했다. 불이 많이 번저 나갈곳이없어서 지붕에 올라갔지만 이미 오생원의 며느리는 죽어버렸다. 삼룡이는 난생처음 오생원의 며느리의 미소를 보았고 결국에는 삼룡이도 죽게되었다.
(6) 느낀점-마지막에는 비극으로 끝나서 아쉽긴하다. 말을 못하는 삼룡이라고는 하지만, 정직함이 좋은것같다. ^ ^ ------------------------------------------------------------------------------------- 3월10일 금요일 책이름-대한민국 우등생
(1)지은이 - 김민숙
(2)읽은쪽 - 전제다 읽음
(3)책줄거리 - 우리나라의 우등생들의 공부 노하우를 책1권에 모아서 써논책이라고할수있다. 책안을보면 시험공부방법,공부습관,공부하는 스타일,자신이 평소에 공부하는 노하우등이 나와있다. 명문대생이 공부할때 여러가지의 스타일이있는데 그스타일중에 나는 어떤지 생각해 보게되는책이며, 맨처음에 공부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으면 이책을 읽어보는것또한 좋은것같다. 그리고 명문대생들이 한 그래프등이 나와있어서 어떤방법이 제일 좋은방법인지도 알수있게되는책이다.
(4)느낀점 - 한번만읽어본게아니라 2,3번을 읽어본책이라서 여러가지가 많이 떠오르지만. 그중에서도 영어 문장이 떠오른다. No pain, no gain (고통이없으면 얻는것도없다.) 위의문장을 보면 공부를 하지않으면 얻는 성과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런문장을보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서 공부를 열심히 하게된다. 서점에 보면 공부에 대한책이 많이있지만 무조건 자신혼자만의 방법으로 공부할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공부 방법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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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했습니다. 번호는 어디로??
ㅋㅋㅋ 오타가 쫌 있네?ㅋㅋ 난 오타 없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