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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일: 2006년 12월 25일 월요일
(1) 책명 : 세자매의 버릇
(2) 지은이 : 마빈 토케이어
(3) 읽을 쪽 : 다~
(4) 책 줄거리 : 어느마을에 3명의 딸을 둔 아빠가 있 었다. 그 3명의 딸은 모두다 하나같이 이뻤다. 하지만 문제는 한가지씩 나쁜 버릇을 갖고 있다는 것이였다. 첫째는 정말 게으름 벵이였고 둘째는 물건을 훔치는 버릇이 있었다. 그리고 막내는 남을 흉보기를 좋아했다. 그런데 이웃마을에 세아들을 둔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그 부자가 찾아와서 세 딸을 며느리 삼고 싶다 하였다. 세명의 딸을 둔 아빠는 솔직하게 딸들의 나쁜버릇을 말했으나 부자는 다 고쳐 놓겠다고 하며 며느리로 데려왔다. 첫째며느리에겐 많은 하녀들을 주었고 둘째며느리에겐 창고를 하나 주어 가져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가져가라하였다. 그리고 막내에겐 아침이 되면 먼저 오늘은 누구 흉볼사람없느냐 라고 ㅁ먼저 물어보았다. 하루는 세자매의 아빠가 딸들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하여 찾아왔는데 첫째는 하녀들덕에 내 게으름이 귀찮을 정도라며 웃으며 말하였고 둘쨰는 창고에 많은 돈이 있어 남의물건을 훔치지않아도 된다며 기분 좋게 말하였다 그러나 막내딸만은 한숨을 쉬며 시아버지때문에 못살겠다며 매일 아침 마다 와서 저더러 남의 흉을 보란다고 속상해 하였다. 하지만 아빠는 막내딸의말을 못들은척했다. 막내딸은 아직도 나쁜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시아버지마저도 흉을 보고 있 었기 때문이다.
(5) 느낀 점 : 간단한 줄거리인듯 하면서도 속이 깊은 이야기 인 것 같다. 마지막의 문장을 읽었을 땐 아~하며 깨닭음이 있었고 친정아빠가 좀 똑똑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시아버지도 자매들의 나쁜버릇을 고치려고 노력하여 첫째와 둘쨰는 고친것으로 나왔으나 왠지 내가 현실적으로 생각하기엔 나쁜버릇이 더 심해질것같다.
날짜 : 12월 4일 점심시간
제목 : 갈매기의 꿈
지은이 : 리처드바크
내용 : 갈매기기들은 바다위를 날아다닌다. 그렇게 날아다니는 이유는 바다위에 있는 배에 가서 먹이를 얻어먹기 위해서 이다,. 하지만 이 이야기에서 나오는 조나단이라는 갈매기는 그렇지 않다. 다른 갈매기와 마찬가지로 먹이를 먹기 위헤서가 아니라 비행법을 터드가기 위해서이다. 조나단은 비행법을 터득하기위해 매일같이 연습하고 또 노력한다. 먹이까지 먹지 않으면서 힘들게 노력한다. 저 위에서 떨어져 바다에 빠지기도 하고 심지어는 딱딱한 바위에도 떨어진다. 조나단은 몸이 성할날이 없었다. 그러던 도중에 가장 높이날거나 빨리날고, 갈매기로써는 할수 없는 여러가지 기술들을 터득했다. 높이나는거나 빨리나는 것은 독수리 같은 새나 할수 있지 갈매기는 몸 구조상으로도 그렇게 날지는 못한다. 하지만 조나단은 그것을 이겨내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한것이다. 조나단은 무리들과 많이 다른 행동을 해서 무리에게 쫒겨나기도 했지만 그래도 비행법을 터득하는데에는 쉬지 않았다. 그리고 조나단과 같은 생각을 한 몇몇 비둘기들도 제자로 삼고 가르쳐주었다.
2006년11월25일토요일
얼굴빨개지는 아이
얼굴 빨개지는 아이는 콤플렉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콤플렉스는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 것읻. 이 아이는 무슨일만 생기면,
무슨일이 생기지 않아도 얼굴이 빨개진다
또 한 아니는 아무 이유없이 재채기를 한다
그 콤플렉스때문에 두 아이는 다른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었지만
두 아이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할수 있었던 것이다
이 친구들은 슬픈일이 있으면 서로 슬퍼하고 같이 기뻐한다.
이렇게 진정한 친구가 있었기에 자신의 콤플렉스쯤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그리고 어차피 콤플렉스는 깨라고 있는 것니까...
깨고 부수고 이겨내고 이렇게 자기의 콤플렉스를 이겨내고
긍정적인 쪽으로 생가가며 자신이 발전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월일 : 2006년 11월 19일 일요일
(1) 책명 : 나는 신세대를 걱정하지 않는다
(2) 지은이 : 하녹 매카시
(3) 읽을 쪽 : 다~~
(4) 책 줄거리 : 교육학 박사인 주인공은 강연을 하기 위해 비행기를 자주 탄다. 이곳저곳 가다 보면 가끔 꽤나 수다스런 승객이 옆자리에 앉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주인공은 싫어하지 않는다. 이유는 주인공의 습관 중 하나가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싫은 경우도 있다. 그 경우는 자신의 불만을 터뜨리거나 정치적인 견해를 떠뜨는 사람인데 이날도 그날 중 하나였다. 50중반의 백인 남자가 불만을 ㅓ터뜨리는 것이다. 들어보니 이야기가 청소년들 이야기였는데 요즘 청소년들은 버릇이 없다는 둥 그런 이야기였다.주인공은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호텔로 향하여 신문을 보았다. 중요한 뉴스는 아니였으나 적어도 주인공에게는 중요했다. 어느 학교 학생이 뇌종양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다빠져있는 상태인데 이 학생의 같은 반 친구들이 자발저긍로 그를 돕기위해 나섰다는 내용이였다. 자신들의 부모에게 삭발을 해달라고 모든 학생들이 그랬다는 것이다. 사진들도 나와있고 말이다. 그래서 주인공은 결코 자신은 오늘날의 신세대에 대해 절망하지 않는다고 말헀다.
(5) 느낀 점 : 꾀나 감동이다. 제목을 보았을 때 그냥 대충 어느정도 내용을 짐작하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동이였다. 신문 내용은 특히 그랬고 이 주인공의 생각을 읽었을 때 왠지모를 느낌ㅇ ㅣ 들었다. 나도 청소년이라서 그런지 50대의 중년남자가 이야기를 할 때 거부감이 들었는데 마지막에 주인공이 나는 결코 오늘나의 신세대에 대해 절망하지 않는다라고 얘기 헀을 때 그냥 뿌듯함(?) 이랄까??!!아무튼 그런 것을 느꼈다. 주인공을 존경한닼ㅋ
11월 12일 일요일
1. 책 : 대조영과 발해
2. 지은이 : 이광웅
3. 읽은 쪽 : 2/3 정도
4. 줄거리 : 대조영은 대중상의 아들로 우리의 남북국시대의 발해를 세운 큰 인물이다. 그는 대중상의
아들로 그럭괜찮은 집에 태어나고 그는 20살쯔음에 아리라는 여자를 보고 반해 그 여자와 결혼하게 된
다. 아리는 무예솜씨도 뛰어나고 아름다운 처녀였다. 아리와 대조영이 결혼할 쯔음 연개소문이 죽게되
고 그로 인해 개소문의 아들들의 권력다툼이 일어났다. 개소문의 장남 연남생은 권력을 독차지하려다
동생들에 의해 쫓겨나게 되고 그에 반란을 꾀한다. 고구려는 이 세 형제들로 인해 점점 망해가는데...
대조영은 아버지와 함께 고구려를 살릴 방도를 찾아보지만 방도는 나오지 않고 당나라 군사를 피해
쉴 곳을 찾으며 대조영의 어머니는 죽음에 이른다. 그뒤 대조영은 자신의 단짝인 오수부와 이나루 이
둘과 함께 당나라의 거란족들의 지역에 터를 잡고 여러 고구려민족 그리고 거란족들과 함께 지낸다.
대중상은 걸사비우라는 거란족 장수와 의형제를 맺어 걸걸중상으로 성을 바꿔 이름을 개종하고 당나
라를 칠 기회를 노린다. 대조영 나이 40쯤에 대조영과 걸걸중상은 기회를 보게 되고 그 기회를 타 당
나라에 반격을 시작한다.
5. 느낀점 : 교과서에도 몇줄 안나오는 발해라서 늘 궁금했었는데, 이책을 빌미로 하여 발해에 대해
많을 것을 알아내는 것 같아 기쁘고, 어떤 어려움과 위험 그리고 고난 속에서도 용기와 신념 그리고
희망을 잃지않고 꿋꿋하게 버티는 대조영의 모습을 본받아야겠다.
11월 5일 일요일
1.책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지은이 : 루이스 캐럴
3.읽은쪽 : 다
4.줄거리 : 앨리스는 들판에서 언니와 같이 있다가 앨리스가 지루함을 느낄때쯤 말하며 뛰어가는 흰 토끼를 앨리스는보게 된다. 앨리스는 궁금하여 그 토끼를 따라가고 길고 긴 끝이 보이지 않는 우물에 떨어지게 된다. 그 우물을 한참 내려가서 땅에 도착하엿는데 그곳에는 토끼가 사라지고 없었다. 앨리스는 한참을 떠돌다 문을 하나 발견햇다 그런데 그 문에 잠겨있었다 주변을 둘러보던 앨리스는 열쇠를 찾앗고 문을 열려햇다 그런데 문의 크기가 너무 작앗다 , 그리하여 앨리스는 그곳에 앉아서 펑펑펑 눈물을 쏫았다. 그때 열쇠 옆에 잇는 병을 보앗고 앨리스는 열쇠를 두고 그 병에 있는 것을 마셧다 그러자 앨리스의 크기가 매우 작아졌고 앨리스는 자신의 눈물웅덩이에 빠지게 되엇다 그리고 그 곳에서 여러 동물들을 만나게 되고 흰토끼의 심부름을 갔따가 집에 끼게 되는 경험도 하게 된다. 그리고 풀숲을 지나다가 애벌레를 만나게 되는데 그 애벌레 에게 따끔한 충고를 받앗다 그러나 애벌레의 도움으로 버섯을 얻게되어 앨리스 뜻대로 크기를 조절할수 잇게 되엇다. 그뒤 앨리스는 그러펀과 가짜거북 그리고 모자장수와 삼월토끼 그리고 도마우스, 그리고 체셔고양이 카드정원사 또 카드여왕과 왕과 수많은 모험을 했따.
그리고 여왕의 파이로 인해 재판이 열렸는데 그 재판에서 앨리스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순간 앨리스는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5. 느낀점 : 한번쯤 경험해 보고 픈 신기한 이야기였고, 동심에 빠져들게하는 그런 이야기의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루이스 캐럴은 아이들을 매우 좋아햇다고 한다, 그리고 교장선생님의 조카중의 막내인
앨리스를 실존 인물로 하여 직접이야기를 지어썼따고 한다, 정말 재밋는 이야기였고 소설로 읽으니까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10월 29일 일요일
1.책 : 빠빠라기
2.지은이 : 투이아비 추장
3.읽은쪽 : 다
4.줄거리 : 빠삐라기는 투이아비 섬의 원주민 들이 백인들을 가르키는 말 이다. 이책에서 투이아비 추장은 우리의 물건들을 아주 웃기게 표현한다. 우리의 침대, 책상등을 모두 궤짝이라고 통틀어서 부르고
우리의 당연한 생활들을 이상하게 표현해댄다. 그 외에도 빠삐라기에 대한 설명으로 많은 것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 하느님에 대한 얘기 , 우리가 살고있는 이 도시에 대한 얘기,,,
5.느낀점 : 남태평양 투이아비섬에 살고있는 투이아비 추장이 백인들이 사는 곳을 보고 와서 쓴 연설문
으로 한 독일 인이 이책을 번역하여 팔리게 되었따 . 처음에는 직설적이고 곧고 비유적인 표현이 재미있었는데 점점 그것이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가슴에 꽃히엇다. 그는 우리의 삶을 질타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내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아왔던 것에 대해 의문을 품어보기도 하고 나의 남은 삶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다 . 이 책은 앞으로 남은 삶의 이정표 역할도 하며, 힘들고 지친 마음을 쉬어갈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책인 듯 싶다.
10월 15일 일요일
1.책 : 아주 작은 개 치키티토
2.지은이 : 필리파 피어스
3.읽은쪽 : 다
4.줄거리 : 벤은 뉴욕의 어느 마을에 사는 한 소년이었다. 벤은 2명의 누나 2명의 남동생 그리고 부모님
과 살고 있었는데 늘 외로움을 느껴 강아지를 매우 가지고 싶어했다. 벤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유독
친했는데, 벤의 할아버지는 크리스마스날 벤에게 강아지를 선물할 것을 약속했다. 벤은 무지 기대하고
있었으나 할머니의 반대와 집의 환경 때문에 개를 받을 수 없었고 개의 그림이 그려진 액자를 받게 되었다. 벤은 무지 실망하였다. 그 액자 뒤에는 멕시코 치키티토 라고 적혀있었는데, 벤은 너무 실망한 나머지 액자를 제대로 챙기지 않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 후 벤의 머리속에는 치키티토의 모습이 떠올랐고
벤이 눈을 감을 때 마다 치키티토가 나와서 벤에게 말을 건넸다. 치키티토라는 말은 가장 작다라는 뜻이다. 액자속의 치키티토는 치와와 종으로 통합하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라는 뜻이었다. 벤은 치키티토
를 보기위해 자주 눈을 감고 다녔고 , 그 때문에 벤은 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 때 벤의 꿈속에 3가지의 개가 나타나는데 하나는 액자속의 치키티토 또 하나는 아주 작아서 벤이 눈을 감아야 보이는 치키티토
그리고 보이지 않는 치키티토였다. 벤은 앞의 2가지의 치키티토를 다 잃어버려서 보이지않는 치키티토만 가지고 있었다. 그 뒤 벤은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왔고 , 요양을 하기 위해서 할머니 집에서 쉬었따.
그동안 할머니 집의 개가 새끼를 나았고 , 벤은 그중 가장 막내인 브라운을 가장 좋아했따,. 그런데 그중
벤의 가족이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넓은 평원근처로 가게되어 개를 키울수 있는 조건이 되었다. 그리하여 벤은 할머니 집에서 개을 데려오는데 브라운이 많이 자라서 치키티토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아 맘에 들지 않아 하였다 , 그리하여 브라운에게 마음을 열지않고 미워했는데 마지막에 벤은 자신에게 필요한게 뭔지 깨닫고 브라운과 함께 우정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았대요 히히
5.느낀점 : 이 책에서 작가가 하려는 말이 뭔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따. 내 생각에 작가는 무척이나 원하면서 가지고 싶었던 것을 가져도 다 좋지만은 않고 지금 그것을 가졌다는 것에 만족하고 그것에 대해
맞춰가며 그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된다는 말을 하려 했던 것 같다.
10월 1일 일요일
1.책 : 노인과 바다
2.지은이 : 헤밍웨이
3.읽은쪽 : 다
4.줄거리 : 샌디에고는 멕시코 만류에서 조각배를 타고 단신으로 고기잡이 하는 노인. 84일 동안을 고기
한 마리 못 잡고 허송했다. 처음 40일에는 한 소년이 같이 있었다. 그러나 40일 동안 고기 한
마리 못 잡자, 소년은 부모의 명령으로 다른 배를 타게 되었다. 어느 날, 노인은 홀로 바다 한
가운데 나가 커다란 고기 한 마리를 낚았다. 고기가 워낙 커서 하룻밤과 하루낮을 노인의 배는
고기한테 끌려 다녔다. 죽을 힘을 다해 싸워 두 번째 밤이 밝을 무렵 겨우 그 고기를 끌어 올려
배에 붙들어 메었다. 노인은 천천히 귀로에 올랐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어 때의 습격을 받게
되었다. 노인은 노 끝에 칼을 잡아매어 상어와 싸웠다.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항구에 돌아와
보니 그 고기는 뼈만 남아 있었다. 그렇지만 노인은 자기의 패배에 대하여 만족하였다. 그는
돛대를 내리고 돛을 감아서 묶었다. 그리고는 돛대를 어깨에 메고 기어올라가기 시작했다. 꼭
대기까지 와서는 넘어져서 돛대를 어깨에 멘채 한동안 누워 있었다. 판잣집 안에 들어오자 그
는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잠잤다. 소년과 다른 사람들은 그 고기를 보고, 그 크기에 모두가 놀
랐다. 한참 뒤, 노인은 잠에서 깨어 소년과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또다시 얼굴을 침대에 대
고 잠이 들어 버렸다. 소년이 곁에 앉아서 노인을 지켜 보고 있었다. 다시 잠든 노인은 사자 꿈
을 꾸고 있었다.
5.느낀점 : 정말 신비로운 이야기이다..ㅋ
9월 24일 일요일
1.책 : 우동 한 그릇
2.지은이 : 구리 료헤이
3.읽은쪽 : 다
4.줄거리 : 일본의 한 우동집에 밤 12시가 되어 문을 닫으려고 할 때쯤 한 가족이 찾아와요.
엄마와 두 아들은 우동을 딱 한 그릇만 시키고, 주인은 그들을 보면서, 우동의 양을 더 많이 줍니다. 그 가족의 마음이 다칠까봐 몰래 말이죠.
그들은 매 해 섣달 그믐날마다 찾아와서 우동 한 그릇씩을 먹고 갑니다. 그러던어느 해에 어머니가 우동을 두 그릇을 시킵니다. 교통사고로 죽은 아버지를 대신해서 갚아야 했던 빚을 두 아들이 도와주어 빚을 빨리 갚게 된 것입니다.
이에 아들은 자신의 글짓기가 상을 탔다며 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제목은 우동 한 그릇으로 이 우동집에서 주인 아주머니가 매일 음식을 더 주었던 일, 그 마음이 정말 따뜻했다던 일 등이 써져있는 글이다.
다음 섣달 그믐날, 음식점 주인은 그들을 기다렸지만 그들은 그 후 10년간 그 음식점에 오지 않습니다. 10년후 그 가족은 다시 음식점에 가게되고, 음식점 주인은 그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데서 이야기 끝
5.느낀점 : 너무 감동적이다 ㅠㅠ
7월 17일 월요일
(1) 책제목 : 상도1
(2) 지은이 : 최인호
(3) 읽은쪽 : 93 ~ 끝까지
(4) 줄거리 : 작가인 글쓴이 '나'는 김기섭회장의 비서 한기철과 김기섭의 지갑에 들어있던 그 말의 뜻을 풀이하게 되고 글에 유명한 도인에게 물어 그글이 조선시대유명한 상인 임상옥의 가포집이라는 시집에서 따온 글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김기섭회장이 임상옥을 무지 존경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이야기는 임상옥의이야기로 흘러가는데.. 임상옥아버지는 매우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매우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이었으나 신분이 미천하여 발전하지 못하였다. 그는 자신의 아들 임상옥에게 항상 장사하는 사람의 정신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임상옥은 아버지를 따라 중국을 많이 오간 덕분에 뛰어난 중국어실력과 , 중국 큰 시장이있는 연경으로 가는길을 무지 잘 알고 있었다. 임상옥은 홍득주 밑에서 점원으로 일하엿는데 홍득주는 그를 데릴사윗감으로 점찍어두었었따. 그리고 임상옥이 장사에 대한
눈이 있는것을 알고는 임상옥에게 중국에 다녀오라고 한다. 중국에서 임상옥은 복잡한 일이 있었꼬, 그로인해 임상옥은 상인계에서 파멸되고 만다. 그러나 중국에서 임상옥이 구해주었던 장미령이라는 여자가 임상옥에게 큰 도움이 되어 많은 시련을 겪고있던 임상옥에게 새로운 빛이 비춘다.
(5) 느낀 점 : 긴내용을 간추리려니 많이 힘들었따;; 임상옥은 참 대단하고 똑똑한 사람인것 같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도 임상옥을 존경하여 임상옥과 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따.
6월 25일 일요일
(1) 책제목 : 베니스의 상인
(2) 지은이 : 셰익스피어
(3) 읽은쪽 : 처음~끝
(4) 줄거리 : 베니스의 안토니오란 상인이 있었는데 바사니오가 구혼을 위해 3천 더커트란
큰 돈을 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떄 안토니오의 모든 재산은 배를 타고 가고 있었기
때문에 샤일록에게 가서 자신의 가슴살 1파운드를 담보로 돈을 빌려서 바사니오는 구혼을
하고 결혼을 하였지만 안토니오는 배가 침몰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갚아야할 기간이 끝나
법정에 서게 되고 가슴살 1파운드를 떼어낼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재판장은 피를
흘리지 말고 정확히 가슴의 살 1파운드를 베어야 한다고 하였다. 샤일록은 그 말을 듣고
그냥 법정을 나갈려고 하였고 재판장은 유대인이 베니스의 시민을 죽이려고 했다는
죄목으로 샤일록의 모든 재산을 안토니오에게 주었다. 그때 마침 안토니오의 배가 무사히
잘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5) 느낀점 :
친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 각오를 할 안토니오의 용기가 가상하고,
나도 그런점을 잘 본 받아야겠다.
6월 18일 일요일
(1)책명:가시고기
(2)지은이:조창인
(3)읽은쪽:한권다
(4)줄거리: 이책은 아이가 보는 관점으로 아이가말하는 부분과 아이의 아빠가
말하는부분이 번갈아가며 나타나는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다움이라는아이는 백혈병이라는 불치병을 가지고 잇고 다움이의 아빠는 다움이를 살리기 위해 힘들게 일을 한다. 다움이엄마는 아빠와 이혼하고 프랑스로 가서 다른남자와 결혼을 한다. 다움이아빠는 다움이를 끔찍히 사랑하여 다움이의 병을 낫게 해주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한다. 그리고 다움이에게 골수를 이식해줄 사람을 찾게되엇고 그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빠는 신장을 팔려고 병원을찾앗다가
우연히 자신에게도 큰 병이 잇다는것을 알게되고 자신의 눈을 기증하여 돈을 마련한다. 그리고 다움이의 엄마가 찾아왓고 다움이는 우연히 자신이 조각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아빠는 자신이 병에 걸려서 얼마 살지못할 것을 알고 다움이를 매정하게 엄마에게 떠나보내고 다움이의 아빠를 짝사랑하던 회사 후배가 다움이 아빠의 무덤을 묻어준다.
(5)느낀점: 이책은 내가 정말 재밋게 읽어서 2번이나 읽은책이었다. 보면서 참 눈물도 많이 흘렸던것 같다. 특히 마지막에 아빠의 병을 알았을때와 아빠가
죽기 전에 회사후배에게 다움이가 있는쪽에 내 머리를 향해 묻어주라고 한말로 인해서 또한번 눈물을 흘렸었다. 이 책은 정말 부자간의 사랑을 잘 표현한 책인 것 같다 .
6월 11일 일요일
(1)책명:상도 1
(2)지은이:최인호
(3)읽은쪽:1~92
(4)줄거리:주인공인 '나'는 유명한 작가이다. 그런그는 독일에 기자들과 베를린장벽이 무너지는 장면을 취재하기 위해 가게되었다가 김기섭회장을 만나게 된다. 김기섭 회장은 글쓴이가 쓴 책중인 광개토대왕이 주인공인 책을 읽고 의견이 같음을 느껴서 나를 불럿는데 김기섭 회장이 사람기피증이라서 일이아닌 일로 사람을 만난것은 처음이었다고 한다. 그는 흔히 사람들에게 차에미친사람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그는 말해줬다. 자신은 차에 미친것이 아니라 바퀴에 미친것이라고 그러면 뭐라고 부르는게 좋겟냐고 묻자 그는 스스로 자신을 바퀴벌레라고 불럿으면 한다고 햇다 . 그는 어렷을때 굴렁쇠의 바퀴 하나를 보고 미쳣고, 그다음에는 자전거의 바퀴 2개를 보고 미쳣고 , 그 다음에는 자동차의 바퀴를 보고 미쳣다고 햇다. 그런 그가 독일의 아우토반 고속도로에서 달리다가 교통사고로 죽엇다고 햇다. 그의 비서엿던 남자가 찾아와서 나에게 중요한애기를 하게되는데....
(5)느낀점:엄마의추천과 선생님의 추천으로 읽어보게 된 책이었는데 읽을수록
끌리는 책이어서 계속 읽게 되엇다. 보면볼수록 배울점이 많은 책인것 같다.
꼭 다 읽어야짐 ㅋㅋㅋ
6월 4일 일요일
(1)책명:먼나라이웃나라(도이칠란드)
(2)지은이:이원복
(3)읽은쪽:전부다
(4)줄거리:저번에는 네덜란드를 읽었는뎀;; 이번에는 도이칠란드편을읽었다.
도이칠란드 편도 꽤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다. 도이칠란드는 유럽의 나라중에서 우리나라와 꽤나 가까운 나라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의외로 독일에대한
지식이 많은데 그 이유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정복하고 있을때 일본이독일의
근면성을보고 독일의문물을 많이 받아들엿는데 그때 우리나라도 그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독일은 세계제2차대전을 2번이나 일으킨 나라이며, 우리나라처럼 분단국가였던 나라이다 . 그중에서도 동도이칠란드는 세계제2차대전후엄청나게 빠른 성장을 이루었는데 그 이유는 가난하면 공산주의가 들어올수 있다는 미국의 의견으로 미국이 엄청난 지원을 해 주었기 때문에 동도이칠란드는 빠른 성장을 할 수가 있었고 지금도 독일에서 뒤지지않는 강대국으로 남을수가 있었다.
(5)느낀 점:네덜란드못지않게 정말 재밋는 책이었고 , 더많은 줄거리가 잇지만
자리가없는관계로 저정도밖에 못쓴게너무아쉽다 ㅠㅠ 다른편도 더 많이읽고
앞으로 더 올려놓아야겟담 ㅋㅋ
5월 27일 토요일
(1)책명:먼나라이웃나라(네덜란드)
(2)지은이:이원복
(3)읽은쪽:처음부터~끝까지
(4)줄거리: 먼나라 이웃나라 책 시리즈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편이어서 특히 여러번 읽었던 책이다. 평소에도 가보고 싶었던 나라를 물으면 네덜란드를 빼지 않을정도로 관심이 있었으므로 당연히 이책을 제일먼저 보게되었다. 역시나 네덜란드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무척이나 흥미로운 나라였다. 네덜란드의 집들은 모두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인형의집을 보는것처럼 보인다. 그 이유는 비싼 세금과, 나라국토면적에 비해 사람수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집이 없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사람이 빈 집에 들어가서 1년만 버티면 그집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원래 집 주인이 들어온 사람을 내쫓기위해서는 재판을 해야하는데 그 재판과정만 해서 1년이 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집을 뺏기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또, 네덜란드에는 암스테르담을 가로지르는 큰 운하가 자리잡고 있는데 이 운하는 5~10 년 정도에 한번씩 아주 단단하게 어는데 그때 전국에 어른아이 가리지 않고 모든 네덜란드 시민들이 그 운하에서 스케이팅 경주를 한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 경기에서 승리하면 그사람의 손자까지 먹고 살만큼의 엄청난 돈과 기념박물관과 동상까지 세워진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바다를 둘러싸고 있는 섬이면서도 육지가 바다의 높이보다 낮다는 것은 정말 흥미로운 일이었따.
(5) 느낀점:이책을 읽고 엄마를 붙잡고 네덜란드의 흥미로운 점을 줄줄이 풀어놓을 정도로 이책을 너무 흥미롭게 읽었다. 정말 생각할수록 흥미로운 나라인것 같고 꼬옥 가보고 싶당 ^ ^
5월 21일 일요일
(1)책명:성금한 왕과 충성스런 매
(2)지은이:박종현
(3)읽은쪽:처음부터~끝까지
(4)줄거리:옛날에 로움국이라는 나라에는 놀기좋아하며
사냥을 좋아하는 한 왕이있습니다. 왕의이름은 신밧드였습니다.
신밧드왕은 매를 한 마리 키우고있었다. 왕은 매에게 정성을
다하고 하였다. 주변국들의 왕은 신밧드를 무시하였지만 강력한
군대를 가지고 있는 신밧드를 함부로 칠수는없었다. 하루는
신밧드가 사냥갈 채비를 하여라 하고 명을 내렸다.
사냥가는도중에 한 영양이 눈에띄어 잡으로뛰었다. 계속
쫓아간뒤 결국 잡았다. 왕이 너무목이말라 옆에 나무에서
물같은게 계속 줄줄 흘르길래 왕은 잔으로 받아서 마시려고
했다. 그런데 그때 매가 잔을 엎퍼버렸다. 왕은 무례하다며
매의 날개를 잘라버렸다. 매는 날개가 잘려 죽을지경에 일렀다.
매는 마지막으로 나무위를 가리키며 쓰러졌다. 왕은 나무위를
보니 수많은 독사들이 독을 질질흘리고 있었던것이였다.
왕은 매의 날개를 자른게 너무 후회되고 자신이 너무미웠다.
(5)느낀점
왕은 다좋지만 너무 성격이 급해서 금방금방
해버리는게 좀안된것같다. 매도 충성스러웠는데
참아깝다. 나는 앞으로 좀 침착하고 차분해져야 겠다.
4월 23일 일요일
(1) 책명 : 오이대왕
(2) 지은이 :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3) 읽은 쪽 : 한 권 모두
(4) 책 줄거리 : 글의 주인공의 이름은 볼프강이다 . 그는 중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 못생기고 말썽꾸러기에다 공부도 별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오이대왕이 그의 가족과 함께 살게 되었다. 교활하고 야비한 오이대왕이 식구들의 비밀을 하나하나 폭로하는 바람에 그의 집이 얼마나 많은 비밀과 불신으로 가득 차 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오이대왕은 볼프강의 아버지를 거짓말로 꼬드겨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가족들은 오이대왕의 편을들며 둘만 큰방에서 지내게 되자 점점 멀어지게된다. 그와중에도 볼프강과 그의 누나 그리고 그의 동생은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하고 그들의 집 지하에 오이대왕과 같은종족들이 살고 있는것을 알고, 그들을 찾아간다. 그들은 오이대왕과는 달리 착하고 현실적이었다. 그리고 오이대왕이 어떤 사람이고, 자신들의 아버지에게 했던 말이 모두 거짓임을 알게된다. 볼프강의 동생은 오이대왕을 유모차에 태워 버리고 ;; 아버지는 자신이 속았다는것 을 깨닫고는 자책한다. 그러나 그 오이대왕이 있었던 사이에 가족들은 그들 사이의 불만들을 알게 되었고 그 뒤로 화목한 가족이 된다.
(5) 느낀 점 : 이 책은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받은 이야기이다. 또, 아름답고 유머러스한 삽화와 함께 오이대왕과 볼프강의 가족이 경험했던 괴상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참 새로운 내용의 책이었던것 같고 정말 재밋게 읽었다.
4월 16일 일요일
(1) 책명 : 아발론연대기 ( 아서왕이야기 )
(2) 지은이 : 장 마르칼
(3) 읽은 쪽 : 8권중 4권까지 ;;;
(4) 책 줄거리 : 아발론 연대기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아서왕이야기 이다 .
이 이야기는 아서가 왕이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여러 기사들의 무용담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이다. 아서가 아서왕이 되는 이야기는 이렇다. 아서는 어느 왕족의 아이였는데 멀린이 그 아이 한 남자에게 맏겨 키우기한다. 그뒤 아서가 자신의 출신을 모르고 자라 아버지와 형과 왕궁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왕의 신탁인 엑스칼리버를 뽑게 된다. 그리하여 아서가 왕이 되었고, 그것을 비판하며 인정하지 않는 신하들을 아서는 전쟁으로써 복종시켯다. 그리고 아서가 숨겨졌던 전대 왕의 아이였다는게 밝혀지고 ( 아이는아서뿐이었음) 모두들 아서를 왕이라고 부르며 받든다. 이렇게 이야기가 이어지며, 아서의 부인은 귀네비어 라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인이 된다. 그 뒤 벌어지는 사랑과 여러 기사들의 무용담 이야기르 다루며 원탁의 기사들을 찾아가는 줄거리이다.
(5) 느낀 점 : 이 이야기를 읽으며 너무 비현실적이고 우연적임에 조금은 질릴때도 있었지만, 계속읽다보면 빠져들어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재미있었던 책이다. 그리고 나는 이 이야기속에서 멀린이 너무 부러웠다 ㅠ,ㅠ 마법을 마음대로 부릴줄 알다니;;
ㅎㅎ 이 책을 읽음으로 해서 나의 지식이 한층 더 업 됫으면 한다. ㅋㅋ
4월 9일 일요일
(1) 책명 :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2) 지은이 : J.M. 바르콘셀로스
(3) 읽을 쪽 : 한권
(4) 책 줄거리 : 이 이야기는 제제라는 어린 소년의 이야기 이다. 제제는 사람들에게 악동으로 매우 장난기 많고 못된 아이로 알려져 있어 그의 부모나 형제 , 이웃들은 제제를 미워하고 사랑을 주지 않았다. 그런 제제에게 사랑을 준 사람은 제제의 할아버지였는데 , 아주 어렸을때 부터 글을 읽던 제제를 보고 제제의 영특함을 알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제제의 본모습을 할아버지는 알았기 때문이다. 제제는 어느 날 자기의 집 뒷 마당에 밍기뉴라는 오렌지 나무를 심고 그 나무에다가 자기의 이야기를 하며 하소연을 했다. 그리고 자신의 가슴속에 새를 한 마리 키우며 늘 이야기를
했는데 , 마지막으로 그 새를 보내면 철이 든다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구름을 보며 밍기뉴 옆에 서서 가슴을 내밀며 새를 날려보냈던 여린 제제였다. 그 뒤 제제는 뽀르뚜 라는 아저씨를 만났는데 그 아저씨는 제제에게 정말 진심으로 잘해 주었고 제제는 그 아저씨를 아빠라고 여기며 늘 따르고 같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아저씨가 차를 타고 가다가 기차에 치여 죽게 되고, 이로 인해 제제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게 된다. 제제는 밍기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산다.
(5) 느낀 점 : 뽀르뚜가 죽었을때 이야기를 읽던 나도 너무 슬펐고, 제제의 감춰진 어른스러운 모습에 주변 이웃들이 너무 원망스러웠다. 제제의 그런 깊은 모습을 이해해줬떤 사람들이 매우 적었던 것에 대해 제제가 너무 불쌍하다. 제제는 늘 미움 받으며 학대받고 자랐던 것이 제제에게 마음의 벽을 쌓았던 것 같다.
4월 2일 일요일
(1) 책명 : 가즈나이트
(2) 지은이 : 이상용
(3) 읽을 쪽 : 1권 ~ 15권
(4) 책 줄거리 : 가즈 나이트라는 책은 판타지 소설인데 그 이야기의 주인공은 리오 스나이퍼이다. 이 책의 제목인 가즈 나이트라는 말은 주신의 기사라는 뜻으로 주신대신 무력을 행하는 자 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 가즈나이트 들은 다들 각자의 속성이 있고, 죽지 않으며, 설령 죽는다 해도 3개월 뒤에 다시 살아나게 되어있다. 가즈나이트라는 책은 그 이야기의 중심인물인 리오 스나이퍼와 그 의 친구들인 가즈 나이트 , 인간 신, 천사 , 용족, 마족 등 여러 차원을 건너고 오랜 시간이 지나며 그 여행 과정을 적어놓은 흥미로운 판타지 소설이다 .
(5) 느낀 점 : 우연히 친구가 판타지 소설을 읽는것을 보고 나도 한 번 읽어볼까 해서 읽게 됫는데 참 재밋게 읽었던것 같다. 요즘은 다른 소설을 읽어보고 있는데 , 이런식으로 판타지 소설을 읽어가면서 나중에는 문학 작품 들을 읽어보고 싶다.
3월 26일 일요일
(1) 책명 : 오체불만족
(2) 지은이 : 오토다케 히로다타
(3) 읽을 쪽 : 한권모오두~
(4) 책 줄거리 : 오토다케 히로타다 이 책의 지은이인 오토는 태어날때부터 팔 다리가 없는 장애자였다. 그의 부모님은 그를 보통아이처럼 키웠고 , 오토는 자신의
장애를 별로 인식하지 못한 채 자랐다 . 유치원때는 장애가 친구를 사귀는데 도움이 되어 골목대장까지 할 정도였다 . 눈에 띄기를 좋아하고, 나서기를 좋아하는 오토로써는 친구들의 관심이 무지 좋았었다. 초등학교때도 엄청난 인기가 있었고 친구들은 오토를 정말 아끼고 사랑해줬다. 중학교도 별 무리 없이 올라가 회장과 조감독도 해보는등 다양한 특별활동도 했다. 장애우가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도 오토는 척척 해냈고, 왠만하면 다른사람의 도움없이 자신 혼자 처리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도 휠체어 없이 다니며, 자신이 정 못하는 것이라면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것을 해서 보충하는 그였다. 그는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농구부에 들어가 농구도 하였고 특별활동에 빠져 정신없이 살아가는 학생이었다. 그는 와세다대학에 들어가기위해 1년 재수후 친한 친구들과 그 대학에 들어가 미식축구부나 EES 부 ,아이젝 등 여러 동아리에 들었고 , 특히 그는 아이젝 , 즉 '국제경제 경영 학생협회' 라는 학생단체로 이름 그대로 국제교루와 비즈니스를 익히는 동아리 였는데 그는 거기서 큰 영감을 얻어 그 뒤로 기회가 찾아와 여기저기 강연을 하며 자신을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애기를 하였다 . 그는 지금도 여러곳을 다니며 강연하고 책을 출판하여 세상에 장애인에 대한 애기로 편견을 없애고 잇다.
(5) 느낀 점 : 이 책을 읽고 새삼 느끼는 바가 많았다. 그리고 어쩌면 친구들이 그렇게 따뜻하게 대해줄 수 있는지 ,, 정말 감동적인 책이엇다. 한가지 웃긴것은 그는 친구와 싸우게 됐을때, 친구가 " 야 ! 이 팔다리 없는 놈아~! " 라고 하면 " 왜~! 이 팔다리 있는 놈아 !" 라고 외치며 싸웠다고 한다 ㅎㅎ 이 말이 너무 웃겼고 , 그의 생각중 내가 장애인이 된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그 꿈을 이루고자 했던 그의 생각과 행동이 날 깊은 생각에 잠기게 했다.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꿈꿔왔던 장래희망들이 단순히 비즈니스나 돈으로 꿈꿔왔던 꿈이었다는 것이 후회가 되면서 부끄러웠고 , 내가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 ,., 내가 무엇을 하기위해 태어났을까, 그 일을 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내가 이렇게 하릴없이 보내도 돼는걸까,, 하는 여러 고민 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져 많은 고민을 자아냈다. 이 책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들고 주변의 장애우들에게 다른 시선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다 ,.
3월 19일 일요일
(1) 책명 : 타라덩컨
(2) 지은이 :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3) 읽은쪽수 : 0~537 ( 끝까지 )
(4) 책 줄거리 : 언뜻 보면 해리포터와 비슷한 구조로 아더월드라는 마법의 세계의 이야기이다. 타라 덩컨이라는 아이는 자신의 할머니와 집에서 살아가고 있었고, 자신에게 마법의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 할머니한테 말하지 않고 숨기고 있었다. 그러나 할머니또한 마법사였으며 , 할머니도 타라가 마법사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결국엔 마법세계의 높은 지위의 마법사인 솀나샤오비로다인트라쉬 부 가 와 할머니를 설득 시키고 타라는 마법세계로 가게된다. 타라는 엄청난 마법사의 피가 흘러 마법세계에서 특별한 대접을 받게 되고 , 친구가 생기며 , 적들과 싸우는 흥미 진진한 이야기이다 .
(5) 느낀점 : 이 책은 너무 재미잇어서 한동안 내기억에 오랫동안 남아있었다.
잠도 안자고 새벽까지 이 책을 읽을 정도로 심취되서 이 책을 읽었는데.서스펜스와 판타지, 유머, 우정이 마음을 사로잡는 공상의 세계로 유혹하는듯 했다. ㅎㅎ 이책은 유럽쪽에서 엄청난 베스트 셀러 였다고 한다. 하나 아쉬운건 이 책의 지은이가 평범한 주부인데 늘 이쪽에 관심있던 그녀는 어느 까페에서 글을 썼는데 그녀는 자신이 글을 쓰던 도중 해리포터가 출판되어 15년이나 걸쳐 책을 다시 수정했다고 한다.. 15년이라~;;; ㅎㅎ 어쨋든 정말 재밋는 책으로 해리포터보다 더 재밋고 정말 흥미로운 책인것 같다.
3월 11일 토요일
(1) 책명 : 다빈치코드
(2) 지은이 : 댄 브라운
(3) 읽은쪽수 : 전부다
(4) 책 줄거리 : 자크 소니에르라는 루브르 박물관 관장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총격을 당한다. 그는 죽기전 박물관 곳곳과 자신의 몸에 암호를 남긴다 . 암호 마지막글자로 인해 경찰관 파슈는 로버트 랭던이라는 유명한 기호학자를 용의자로 지목하게 되고 소니에르가 친딸 처럼 기른 소피 느뵈는 로버트 랭던을 도와 할아버지가 남긴 뜻을 알아내려 애쓴다. 할아버지는 시온 수도회의 그랜드 마스터 엿으며, 할아버지는 시온수도회의 비밀을 유지하면서 살앗엇다. 그랜드 마스터의 가장 큰 의무는 성배를 지키는 것이었다. 소피느뵈와 로버트 랭던은 성배가 무엇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성배를 찾는 힘든 과정을 거친다 . 경찰관들에게 쫒기다가 티빙의 도움을 받아 성배의 흔적을 찾아 영국으로 간다. 성배란 예수 그리스도가 최후의 만찬에서 사용한 마지막 잔으로써 예수가 죽은 후에 요셉은 이 성배로 예수의 피를 받은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여기에서의 성배는 성스러운 여성을 말한다. 여기서 성스러운 여성이란 예수의 부인인 막달레나 마리아 이다 . 흔히 사람들은 예수가 독신이었다고 알고 잇지만, 예수는 자신의 제자였단 막달레나 마리아와 깊은 사랑을 나누엇고 , 결혼도
하여, 막달레나가 임신한 상태에 예수가 죽음을 당햇다. 막달레나는 다른 제자들의 눈을 피해 도망갔으며 , 그곳에서 자신의 아이를 낳고 조용히 살앗다. 시온 수도회는 그 아이와 막달레나의 후손을 지키는 방대한 임무를 가졋다. 기독교는 예수를 신의 아들로 만들기 위해서 보통사람과 똑같았던 예수를 신비한 사람으로 만들고 , 독신주의자로 만들 고 예수의 본래 행적을 담아온 성서들은 모두 없애버렷다. 그리고 모든 종교 의식에서 여성을 배척했으며, 고대 마녀사냥 등으로 능력있는 여성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 여성을 원죄를 짊어진 죄인으로 매도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과 통하는 통로는 남성을 통해서만이 천국을 갈 수 있고, 죄의 사함을 받을 수 있다고 믿게 했다. 하지만 시온수도회는 기독교에서 숨긴 모든 비밀들을 알고 있었고 , 그 사실들을 지켜내고 있었던 것이다 . 소피는 바로 막달레나의 후손으로써 성배란 바로 막달레나 마리아를 말하는 것이었다 . 사람들은 성배를 찾기를 원했고 소피와 랭던은 자크 소니에르의 신호를 가지고 막달레나의 무덤을 찾아낸다. 막달래의 무덤은 루브르 박물관 입구에 있는 거꾸로된 피라미드의 밑에 있었다 .
(5) 느낀 점 : 이 책을 읽으며 정말 놀랐고, 이책이 진실인가 ,, 하는 의문이 들었다.
내 생각에는 이 이야기는 작가가 추리한 하나의 가설이라고 생각된다. 허나 진실을 토대로 만들어진 책으로 모두 거짓은 아니라는 것은 알 수 있다 . 만약에 기독교가 예수의 인간적인 모습을 그대로 들어내고 , 막달레나도 그 존재를 그대로 드러냈더라면 , 지금처럼 발전할 수 있었을까 .. 하는 생각이 든다 ,, 아마도 더 좋은 쪽으로 발전했을지도 모른다 . 여성과 남성모두 신부가 될수 있고, 교황도 될수 있는 그런 평등한 사회가 되지 않았을까 .. 싶다. 내가 지금까지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기독교에 대한 많은 사실들이 교황을 위시해서 오래전 기독교 기사단에서 치밀하게 꾸며진 거짓일수도 있다는 상상이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첫댓글 잘 했습니다.
우~와~ 잘썼다. ~! 나도 한 번 '타라덩컨'이라는 책 읽어보고 싶다..^^ㅋ
그치만, 아서왕 이야기는 너무 비극적이야... 글구 댓글 안다냐? 너.무.하.네~-_-+
진짜 댓들 안 다네... 글구 글씨 너.무.작.아.!!1 보여야 읽든지 말든지 하지..
ㅋㅋ 글씨키웟엄 ㅋㅋㅋ 댓글안달아서 지성 ㅠㅠㅠ
ㅋㅋㅋ잘썻어염~ㅋㅋㅋ
판타지 소설 지워야 하지 않아?
헐 왜지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