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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Federer 원문보기 글쓴이: 이현구
테 니 스 용 어
* 국제 테니스 연맹(ITF)
ILTF(international Lawn Tennis Federation)는 1911년 창설되어서 1977년 'Lawn' 이 떨어져서 ITF 가 된 국제 테니스 통합단체로서 프로와 아마츄어를 두루 관장하며 그랜드슬램대회와 데이비스 컵과 같은 국제대회를 주최하며 각국협회의 토너먼트를 공인-심사한다. ITF는 현재 두 그룹으로 분류되어 있다. 총회나 그 밖의 회의에서 의사결정권이 있는 B클래스와 투표권(의사결정권)은 없으나 ITF준회원국으로서 가입된 C클래스에 65개국이 있다.우리나라는 B클래스 회원국으로 정회원국이다. 그 본부는 런던에 있다. 2000년 현재 ITF 가입국 수는200여개국.
* 게임(Game)
게임은 포인트의 집합체로서 세트를 구성하는 단위와 또 경기 자체를 나타낸다. 테니스는 '포인트' -> '게임' -> '매치'로 이루어 지며 1경기는 ATCH 이다.
* 결승전(Finals)
Final만으로도 결승을 나타내지만 대개 복수형으로 사용한다. 준결승은 Semifinals, 준준결승은 uarterfinals이다.
* 거트(Guts)
라켓줄을 Gut 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은데 엄격히 말해서 라켓 프레임에 걸린 줄은 Strings 이고 Gut는 그것의 일종이다. Gut는 원래 동물의 소화관을 의미한다.
* 그랜드 슬램(Grand Slam)
그랜드 슬램은 동일 선수가 1년내에 4개의 권위있는 대회(전호, 전불, 전영, 전미)에서 우승하는 것을 말한다.
< 역대 그랜드 슬램어 >
- 남자 -
. 돈 벗지 (미국 1938)
. 로드 레이버 (호주 1962, 1969)
- 여자 -
. 모린 코널리 (미국 1953)
. 마가랫 코트 (호주 1970)
.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미국 1983-1984)
. 슈테피 그라프 (독일 1988)
* 그립(Grip)
그립은 크게 나뉘어 세가지 의미가 있다. ① 라켓 손잡이의 쥐는 부분 ② 라켓을 쥐다(동사) ③ 라켓을 쥐는 방법. 그런데 쥐는 방법으로서의 그립은 일반적으로 ① 이스턴 그립 ② 웨스턴 그립 ③ 컨티넨탈 그립이 알려져 있다.
* 기권(Retire)
병.부상 또는 기구.기계의 고장을 이유로 선수가 자의적으로 도중에서 경기를 그만 두는 것.
* 그라운드 스트로크(Grand Stroke) 그라운드 스트로크는 테니스의 기본적인 스트로크이다. 그래서 단순이 스트로크라고 해도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가리킬 때가 많다.
* 낫업(Not up)
테니스에서 볼을 노 바운드 또는 바운드 후에 치는 것이 허용된다. 그러나 미쳐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자신도 모르게 2회의 바운드 후에 라켓을 내미는 일이 있다. 이럴 때 주심은 '낫업'이라고 콜한다.
* 네트 플레이(Net Play)
네트 플레이는 네트에 가까운 위치, 주로 서비스라인의 전방 지역에서 전개하는 플레이의 총칭으로 네트게임(Net Game)이라고도 부른다. 또 네트플레이를 즐기는 사람을 네트플레이어라고 한다.
* 네트(Net)
경기 규칙을 보면 테니스의 네트는 '볼이 빠져나가지 않을 정도의 좁은 그물이어야 하며 2개의 포스트 사이의 공간을 완전히 메우도록 쳐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 단식(Singles)
단식은 1 대 1로 하는 경기 방식을 가리킨다.그 뜻을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A game in which only two players take part, one on each side of the court." (코트의 양쪽에 한 사람씩 들어가, 두 사람만으로 싸우는 경기). 이것은 미국테니스 협회편 공식 테니스 백과에 나오는 설명이다.
" A form of play in court games, as in tennis, badminton, table or handball, in which one player competes directly against one other player." (테니스, 배드민튼, 탁구, 미국식 핸드볼등 코트경기의 경기 형식중의 하나. 한 사람의 플레이어가 또 한 사람의 플레이어와 상대한다.) 이것은 웹스터 스포츠 용어 사전에 실려있는 정의이다.
* 데드 존(Deadzion)
서비스 라인과 베이스 라인 사이의 지역.
* 더블 폴트(Double Fault)
2번 연속 서비스를 실패해서 점수를 잃는 것.
* 듀스(Deuce)
40-30 에서 리드당하고 있는 쪽이 따라 붙어 양쪽의 포인트가 똑같아 졌을 때 '40-all(포티 올)' 이라 부르지 않고 그 대신 '듀스(Deuce)'라고 어느 한쪽이 2점을 계속해서 따지 않으면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듀스 상황에서 어느 한 쪽이 득점을해 '어드벤티지(Advantage)'를 딴 후 상대방이 득점을해 다시 동점이 된 경우 '듀스 어게인(Deuce Again)'이 되는데 실제에 있어 '어게인'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한편 '듀스 코트(Deuce Court)'는 테니스 코트의 오른쪽 서비스 코트를 가리키는 말이다.
* 드롭 샷(Drop Shop)
공의 아래 부분을 얇게 자르듯이 언더 스핀(Under Spin)을 많이 걸어 네트를 넘자마자 급강하는 타구. 바운드 후 네트쪽으로 거꾸로 돌아가는 구질이 드롭 샷으로서 이상적이다. 그리고 발리고 드롭 샷을 구사하는 경우 이것을 드롭 발리(drop Volley)라고 부르는데 스톱 발리(Stop Volley)와 똑같은 뜻의 말이다.
* 라인즈 맨(Linesman)
테니스의 심판 가운데 타구가 정해진 코트구역 안쪽에 떨어져 유효타가 됐는가 바깥쪽에 떨어져 무효타가 됐는가를 판정하는 사람이 라인즈맨이다.
* 라운드(Round)
토너먼트에서 몇회전, 몇회전 할때 쓰이는 '회전'이 Round이다.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은 각각 Quarterfinals, Semifinals, Finals라고 부르고 있지만 이것도 Round를 붙여 Quarterfinals Round, Semifinals Round, Finals Round라고 무를 수도 있다.
* 랠리(Rally)
연속적인 스트로크의 교환.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랠리는 서비스 리턴이 이루어진 순간에 시작하여 한쪽이 득점한 시점, 또는 레트(Let)가 선고된 때에 종료한다.
* 레트(Let)
테니스에선 '예기치 안은 일 때문에 원만한 프레스 진행이 방해됐음' 심판이 선고하는 것을 Let라고 한다.
서비스 let는 그 서비스만을 다시 하게 되고 그 밖에 상황에서 Let가 된 경우는 그 포인트를 다시 하게 된다.
Let가되는 경우는 ITF 경기 규칙서에 명시되 있는데 서비스의 Let는 ① 볼이 네트를 다은 후 상대방 서비스 코트에 들어갔다. ② 네트에 스친 후 코트면에 떨어지기 전에 리시버의 몸.옷.라켓등에 닿았다. ③ 리시버가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서비스가 이루어 졌을 때 등이다. 또 그밖에 Let가 선언된는 경우로는 ① 인플레이중 볼이 터졌다. ② 인플레이중의 볼이 다른 코트에서 날아온 볼과 공중 충돌했다. ③ 인플레이중의 코트에 다른 코트의 볼, 코트밖에 수건.종이.모자 등이 날아왔다. ④ 새나 강아지등의 동물이 플레이에 방해됐을 때는 심판의 판단에 따라 Let가 적용된다.
* 로브(Lob)
고의로 높게 띄워 배후를 찌르기 위한 타구. 상대의 공격을 피하면서 시간을 벌기 위해 깊고 높게 치는 방어적인 것과 네트 앞에 있는 상대의 허를 찔러 포인트를 따고 상대를 교란시키려는 공격적인 로브가 있다. 발리 위치에서 공중으로 높게 친 샷은 로브 발리(Lob Volley)라고 한다.
* 리시브(Receive)
'서비스를 받다.' 실제로 는 단지 볼을 받은 것뿐만 아니라 받은 것을 되돌려 치는 행위까지가 Receive의 의의에 들어 있다. 웹스터 스포츠사전에는 "The return or attempt to return an opponent's service in a court game. (코트경기에서 상대 서비스를 리턴하거나 리턴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 리턴(Return)
Received의 항목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테니스에서 리턴이라고 하면, 샷의 종류를 불문하고 어쨌든 상대가 보낸 볼을 되받아 치는 것을 말한다.
미국 테니스협회의 테니스 백과에는 "To knock a ball back over the net while in play", 즉 "인플레이에서 볼을 네트 너머로 되돌려 치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다. 이 설명을 잘 읽으면, 단지 되받아 치는 것이 리턴이 아니고 네트를 넘어간 유효타가 리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매치(Match)
테니스 용어로서의 매치는 대전경기로서 최종적으로 완결된 형태, 즉 포인트 -> 게임 -> 세트로 차곡 차곡 쌓여진 '경기'를 말한다.
* 미국 선수권(Us Open Championships)
윔블던 다음으로 역사가 오래된 그랜드 슬램 대회. 이 대회는 USLTA (미국론 테니스 협회)가 설립된 1881년 로드 아일랜드주 뉴포트의 카지노 클럽에서 US National Championships 라는 이름으로 처음 열렸다.
1915년 대회장소를 뉴욕시 포리스트 힐드의 웨스트 사이드 테니스 클럽으로 옮겼는데 이곳은 1921-23년 까지 3년간 필라델피아 저먼타운 크리켓클럽에서 개최된 것을 제외하면 1977년까지 60년동안 미국 테니스의 메카 역할을 해온 셈이다.
1968년,69년 2년간 오픈 대회와 아마츄어 대회를 병행한 이 대회는 70년부터 정식오픈대회로 전환하였다.
68년에 아더애시(미국)와 69년의 마가렛코트(호주)는 오픈대회와 아마대회를 동시에 석권한 것으로 유명하다.
1975년 포리스트 힐더의 잔디코트는 하드(옴니코트) 표면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1978년에는 포리스트 힐더의 경기장이 비좁다는 이유로 대회 장소를 플레싱 메도우 공원안의 USTA(77년 USLTA란 명칭에서 잔디를 뜻하는 L이 빠졌음) 테니스 센터로 옮기면서 코트를 데코터프 2라는 하드 표면으로 깔았다.현재는 스태디움의 명칭을 아더애쉬의 이름을 빌어 아더애쉬스태디움이라고 일컷고 있다.
US 오픈은 남녀의 상금을 똑같은 액수로 정한 최초의 대회이며, 그랜드 슬램 대회중 총상금이 가장 많은 대회이자 타이 브레이크 방식이 최초로 도입된 대회이다.
* 바이(Bye)
토너먼트에서 경기자의 수가 2배수(4, 8, 16, 32, 64, 128, )가 아니면 대진표를 짜는 것이 힘들어 진다. 그래서 주최측은 짝이 맞지 않는 선수들을 다음 라운드에 진출시켜 대회 진행을 순조롭게 만든다. 이처럼 상대의 기권에 의지하지 않고 쳐음부터 얻는 부전승을 바이(Buy)라고 한다.
결국 '남아서 나갈 자리를 기다린다.'라는 뜻으로 새기면 될것이다.
* 발리(Volley)
상대방이 친 볼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다시 쳐 보낸 스트로크의 총칭. 특히 라이너성 드라이브에 대한 노 바운드리턴을 말한다. 발리는 타점 높이에 따라 하이,미드, 로발리로 나뉜다.
* 백 핸드(Backhand)
라켓을 잡지 않는 쪽을 백핸드라 정의한다.
* 백스윙(Backswing)
스트로크의 시작단계 라켓과 볼이 접촉하기 전에 스트로크를 하는 팔과 라켓을 일단 뒤로 움직이는 것.
* 베이스 라인(Baseline)
네트에서 39피트(11.885m)지점에 위치한 토크의 경계선 테니스에서 베이스라인 게임이라면 베이스라인 깊숙한 곳에서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주로 구사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말하며 이런 스타일을 좋아해 좀처럼 네트에 접근하지 않는 플레이어를 라인 플레이어 혹은 베이
스라인어(Baseliner)라고 부른다. 웜블던을 5연패한 비욘보그와 7,80년대 미국의 여성테니스심벌 크리스 에버트가 대표적인 베이스라이너였다.
* 부상(Injury)
테니스 경기 중 경련, 근육이완, 현기증, 근육통증 등의 상태를 일컫는다.
* 브레이크(Break)
Break는 '부수다, 깨뜨리다,어기다'라는 의미이다.
테니스에선 상대방 서비스게임을 '부순다'는 의미로 브레이크를 쓴다. 리시버가 40혹은 듀스후에 어드벤티지를 얻어 그 다음 1포인트로 서비스를 깨뜨리는 상태가 됐을 때, 그 점수를 브레이크 포인트라고 부른다.
* 샷(Shop)
일반적으로 Shot과 Stroke를 구별하지 않고 쓰는데 '스포츠 용어 사전'에서는 "도구를 사용해서 볼을 치는스트로크 행위"를 Shot이라고 설명한다.
이 설명에선 Shot과 Stroke의 구별이 확실이 되있지 않으나 실제로는 스트로크가 타구동작을 강조한 말인데 반해 샷은 어프로치샷, 드롭샷등의 표현에서도 나타나듯이 '목표를 향해 때린 볼' 이란 뉘앙스가 강하다.
타구에 해당하는 말이 바로 샷이다.
* 서비스(Service)
서비스는 경기 개시를 위한 스트로크이며 테니스의 스트로크 중에선 유일하게 상대의 볼을 치지 않고 자기의 의사와 타이밍, 기술로 치는 스트로크이다. 서비스로 시작되는 구기종목은 이밖에 배구,탁구,배드민튼 등이 있으나 대개 포인트마다 한번밖에 인정되지 않는다. 그러나 테니스에선 2번까지 칠 수 있어 최초의 서비스를 제1서비스(First Serve),이것을 실패할 경우에 치는 두 번째 것을 제2서비스(Second Serve)라고 부른다.
서비스의 어원은 라틴어의 '노예'이다. 이것은 한편으로는 '노예에게 봉사하다'라는 동사로 또 한쪽으로는 '노예상'태->'봉사'라는 명사형으로 발전한 것이다.
어떻게 해서 '봉사한다'는 말이 테니스 용어가 됐을까. 테니스의 전신인 '죄 드폼'(jeu de paume)시대 부터 근대테니스가 탄생하기의 긴 세월동안에는 시종들이 코트 사이드에서 볼을 던지면 그것을 상대코트로 쳐 넣는 것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 서비스 라인(Service Line)
네트쪽부터 양쪽으로 각각 6.4m 거리에 있으며, 서비스 코트의 끝을 표시하는 네트와 평행으로 그어진 선.
* 스텐스(Stance)
'좌우 양발의 간격'또는 '볼을 치려고 하는 방향에 대한 자신의 양발의 관계'를 Stance라고 부른다. 테니스 에선 후자의 경우 ①스퀘어 ② 오픈 ③ 클로즈드등 3가지의 스텐드가 있다.
* 스윙 (Swing)
볼을 치기 위해 라켓을 휘두르는 것을 스윙이라고 한다. 이 용어는 골프, 배드민튼, 야구,탁구 등 다른 구기
경기에서도 공통이다.
테니스의 라켓스윙에는 볼을 치기 위해 라켓을 뒤로 빼는 예비동작인 백스윙과 볼을 향해 타면을 전진시키
는 포워드 스윙이 있는데, 백스윙이 크면 포워드 스윙이 커지고 백스윙이 작아지면 포워드 스윙도 작아지는
것이 보통이다. 임팩트 뒤 라켓을 움직임인 폴로드루도 스윙의 완결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스윙의 범주 안에 포함된다.
* 슬라이스(Slice)
테니스용어의 Slice는 동사의 경우 '역회전 또는 횡회전을 걸다.' ,명사의 경우 '역회전이나 횡회전이 걸린 타구.'를 의미한다.
* 스매시(Smach)
테니스의 스매시는 전신의 힘을 다해 직선적으로 상대코트에 때려 넣는 파괴적인 스트로크를 말한다. 거의 대부분 상대의 로브에 대한 반격의 수단으로 사용하며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라켓을 머리위로 쭉 뻗어 공을 치기 때문에 오버헤드 스매시 또는 줄여서 오버헤드라고 부른다.
또 상대의 로브가 공중에 떠있을 때 치는 경우, 그것을 발리 스매시라고 부르며 일단 바운드된 뒤 되받아 치는 경우는 그라운드 스매시라고 부른다.
* 스윗트 스팟(Sweet Spot)
라켓타면 중에서 타격효과가 가장 좋은 부분으로써 테니스 라켓의 스윗트 스팟은 보통 타면 중앙부의 약간 아래쪽에 위치한다. 그 범위는 라켓 타면을 수평으로 들고 볼을 가볍게 접촉시켜 보면 확인된다. 재래형 라켓에선 스윗트 스폿의 면적이 포도알 크기였으나 오버 사이드 라켓에선 참외 크기로 확대되어 초보자들이 치기가 한결 용이해 졌다.
* 시드(Seed)
토너먼트 대회의 대진표를 짤 때, 강한 선수(팀)끼리 1,2회전에서 맞붙는 것을 막기 위해 일정수의 강한 선수(팀)들을 추첨에 의하지 않고 미리 드로시트(Drawsheet)의 특정장소에 놓는 것 또는 그런 혜택을 받은 선수(팀)을 시드(Seed)라고 부른다.
* 에이스(Ace)
상대의 라켓이 볼에 전혀 접촉을 못 하도록 위력과 방향이 좋은 샷을 날려 득점을 올리는 것.주로 서비스의 경우에 사용된다. 스포츠에선 대개 팀의 가장 믿음직한 선수나 스타선수를 가르치는데 이 말이 쓰인다.
그러나 테니스의 에이스는 골프에서 홀인원(Holl in One)을 에이스라고 부르듯이 '훌륭한 것' 또는 '일타로 끝낸 것'을 나타낸다.
* 역모션(逆 motion)
예측 한 방향과 정반대의 방향으로 볼이 와서 몸의 움직임이 정반대로 되는 것을 말한다.
* 윔블든(Winbledon)
영국 런던 근교의 워플 로드에 위치한 테니스장. 전영클럽(All England Club)의 클럽코트로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테니스대회인 윔블던 선수권(The Championship Winbledon)이 매년 6월에 열린다. 윔블던의 제 1회 대회는 1877년에 열렸다.
* 웨스턴 그립(Western Grip)
라켓을 잡는 방법의 하나. 라켓면이 지면과 평행하게 하여 그것을 위로부터 쥐는 것인데 미국 서부지역에서 많이 사용됐다고 웨스턴이란 이름이 붙었다.
미국 켈리포니아 지방에는 하드코트가 많은데 이런 하드코트에서 볼의 바운드가 대체로 높다. 따라서 볼을 위에서 내리치게 되므로 포핸드와 백핸드 모두 같은 면으로 강타할 수 있는 웨스턴 그립이 생겨난 것이다.
이 그립은 연식 정구에 많이 사용된다.
* 이스텬 그립(Eastern Grip)
라켓을 쥐는 방법의 하나. 라켓면을 지면에 직각으로 세우고 그것을 오른쪽 위에서 쥐는 형식. 이스턴 그립을 구사하는 대표적인 선수는 데이븐포트, 힝기스, 안드레애거시, 샘프러스, 코레차등이다. 미국 동부의 뉴욕지방에서 널리 사용됐다고 해서 이스턴이란 이름이 붙었다.
* 임팩트(Impact)
볼이 라켓면에 부딪치는 순간을 말한다.
* 준결승(Semifinals)
토너먼트 최종결승전 직전의 경기.
* 챔피언쉽(Championships)
특정지역 지역, 조직, 계층등이 넘버원을 결정하기 위한 대회(경기), 또는 그 대회에 걸린 타이틀,통상 선수권대회라고 한다.
* 캐논 볼 (Cannon Ball)
몹시 강하고 빠른 서비스 볼
* 콤비네이션 (Combination)
복식 파트너 사이의 협력과 조화.
* 컨티넨탈 그립(Continental Grip)
라켓을 쥐는 방법의 하나. 라켓면이 코트면에 수직이 되도록 쥐는 것. 영국에서 발달된 기법이라고 해서 잉글랜드 그립이라고 부른다.
* 클로즈드 스탠스(Crosed Stance)
발과 배를 사이드 라인 안쪽에 향하게 하는 타격위치.서비스 스탠스에서 많이 쓰이는데 일자 스탠스라고 한다.
* 타이 브레이크(Tie Break)
1970년 US오픈에서 사용된 경기 단축 시스템. "상대보다 2게임 이상의 차로 이겨야(Deuce) 세트를 따게 된다. " 는 종전의 규정 때문에 경기가 무한정 계속되고 그에 따라 선수들의 체력이 저하되고 관중들의 권태감을 느끼며 TV 중계가 지연되던 폐단을 없에기 위해 도입됐다.
* 텐션(Tension)
라켓의 스트링스를 잡아당기는 힘. 단위는 파운드(1bs). 우드라켓이 유행했을 때는 70파운드의 텐션이 보통이었지만 라켓소재와 사이즈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최근에는 텐션을 낮게 유지하는 선수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토스(Toss)
테니스 용어로는 두 가지의 뜻이 있다.① 서비스 토스와 ② 게임 전의 서비스인가 코트인가를 결정권을 뜻함.
* 패싱 샷(Passing shot)
베이스라이너의 반격 무기로서 매우 유익하게 사용되는데 패싱 샷은 네트 플레이를 하려고 접근하는(드물게는 드롭 샷 따위로 유인된) 상대의 라켓이 닿지 않는 곳을 노려서 공격득점하는 타구이다.
* 페더레이션 컵(Federation cup)
'페더레이션'은 국제 테니스 연맹의 '연맹'에서 따온 것으로 다시 말하면 '페더레이션 컵'은 '국제 테니스 연맹배'인 셈이다. 데이비드 컵과 달리 모든 참가국이 한 곳에 모여 대회를 치르며 하루에 2단식,1복식으로 국가간의 우열을 가린다.
* 폴트(Fault)
'서비스 코트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거나 합법적으로 서비스되지 않은 서비스볼'을 의미한다.
폴트가 1번 일어나면 서비스를 1번 더 할 수 있으나 2번 연속 폴트가 되면 '더블 폴트(Double Fault)'라고 해서 서버측의 실점이 된다.
* 폴로드루(Follow- Through)
타구하는 순간 임팩트(볼이 라켓 타면에 맞는 시점)에서 라켓을 정지하지 않고 전진 스윙의 여세를 그대로 살려 더 나아가는 행위.
* 포핸드(Foreand)
오른손 잡이(왼손 잡이)가 자기몸 오른쪽(왼쪽)의 볼을 처리하려고 사용하는 타법, 혹은 스트로크.
* 프랑스 선수권 대회(French Championships)
파리 16구의 블로뉴 숲 남단의 위치한 스타드 롤랑 가로스(Stade Roland Garros)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슬림 대회.
* 하프 발리 (Half Volley)
땅에 닿은 직후 튀어 오르는 볼을 치는 것 또는 그 타구.
* 호주 오픈(Australian Open)
그랜드 슬램대회중의 하나. 1905년에 시작되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권프로님....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