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장에 무소속 이건식 후보가, 도의원 1선거구에는 민주당 김현섭후보, 2선거구도 민주당 강병진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이외에 시의원 가선거구는 장덕상·정호영·김복남 후보, 나선거구는 온주현·황영석·최정의 후보, 다선거구는 김택령·오만수 후보, 라선거구는 임영택·김문철 후보, 마선거구는 정성주·나병문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시장후보 개표결과 기호 2번 이길동 후보 1만8359표, 기호 7번 이홍규 후보 4039표, 기호 8번 이건식 후보 2만8022표를 얻어 무소속 이건식 후보가 민주당 이길동 후보를 9663차로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도의원 1선거구는 기호 2번 김현섭 후보 1만274표, 기호 5번 유성룡 후보 4020표, 기호 7번 김진섭 후보 3420표, 기호 8번 최병희 후보 8240표로 민주당 김현섭 후보가 현역인 무소속 최병희 후보를 2034표차로 앞서면서 승리를 일궈냈다.
도의원 2선거구는 기호 2번 강병진 후보 1만4387표, 기호 7번 나인권 후보 8627표로 민주당 강병진 후보가 무소속 나인권 후보를 5760표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도의회에 진출하게 됐다.
시의원 가선거구는 기호2-가번 장석원후보 1668표, 기호2-나번 김복남후보 1755표, 기호 2-다번 정호영후보 2353표, 기호7번 김용태후보 1485표, 기호8번 이해열후보 1496표, 기호9번 박봉규후보 1593표, 기호10번 장덕상후보 2683표 기호11번 오상민후보 385표로 무소속 장덕상후보와 민주당 정호영·김복남후보가 각각 1·2·3위를 기록하며 시의원에 당선됐다.
시의원 나선거구는 기호2-가번 최정의후보 1546표, 기호2-나번 온주현후보 2328표, 기호 2-다번 황영석후보 2066표, 기호7번 박현주후보 1212표, 기호8번 이대훈후보 914표, 기호9번 홍규철후보 365표, 기호10번 김선대후보 939표 기호 11번 강승우후보 1025표,기호12번 안기순후보 1052표, 기호13번 한대교후보 1371표로 온주현·황영석·최정의 후보가 각각 1·2·3위를 기록하며 3명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시의원 다선거구는 기호2-가번 오만수후보 1479표, 기호2-나번 김택령후보 1523표, 기호7번 김용덕후보 211표, 기호8번 강창옥후보 1206표, 기호9번 최병돈후보 928표, 기호10번 유진우후보 449표 기호 11번 송성규후보 1436표로 민주당 김택령·오만수 후보가 당선됐다.
시의원 라선거구는 기호2-가번 김문철후보 2041표, 기호2-나번 임영택후보 2292표, 기호7번 유기준후보 1117표, 기호8번 이병철후보 1622표, 기호9번 오재웅후보 706표로 민주당 김문철·임영택 후보가 모두 삼선에 성공했다.
시의원 마선거구는 기호2-가번 서영빈후보 1924표, 기호2-나번 정성주후보 2794973표, 기호7번 김광선후보 표, 기호8번 나병문후보 2062표, 기호9번 조찬열후보 953표로 민주당의 정성주 후보와 나병문후보가 승리를 일궈냈다.
한편 도지사 득표수는 한나라당 정운천후보 8034표, 민주당 김완주후보 3만4695표, 민주노동당 하연호후보 4092표, 진보신당 염경섭후보 1122표, 평화민주당 김대식후보 1515표를 보였다.
도교육감 개표 결과는 오근량후보 1만4165표, 고영호후보 6093표, 김승환후보 1만2455표, 박규선후보 1만1130표, 신국중후보 4451표로 나타났다.
도교육의원은 박용성후보 2만547표, 문원익후보 1만3806표, 이위성후보 7807표로 박용성후보가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다.
비례대표 도의원 정당득표는 한나라당 6090표, 민주당 2만9359표, 민주노동당 7019표, 진보신당 1086표, 국민참여당 3815표, 사회당 536표, 평화민주당 933표를 기록했다.
비례대표 시의원 정당득표는 한나라당 6487표(13.33%), 민주당 3만395표(62.44%), 민주노동당 7634표(15.68%), 국민참여당 4159표(8.54%)를 보여, 민주당의 비례1번 김영자후보와 민주노동당의 비례1번 김영미후보의 당선이 결정됐다.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에 대한 당선증은 오는 7일(월) 오후 4시 김제시선관위 회의실에서 교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