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ISK 가 위험하다 할지라도 이것은 다른것과는 달리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하는 명령어라고 생각합니다.
복잡한 설명은 제외하고, FDISK 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때, FDISK 가 필요한 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드 디스크를 새로 구입했을때
2. 바이러스의 침공시에 아예 C DRIVE 없다고 나올때.
하드 디스크를 새로 구입하게 되면, 제일 처음에 하는것이 본체 내부에 설치하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CMOS SETUP 에서 하드 디스크를 인식 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위 두개의 과정이 쉽지많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일단은 위 두개의 과정은 마쳤다고 보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새로 산 하드는 부팅이 안될테니 일단 A 로 부팅을 했다고 치면, 그리고 C: 를 치면 당연히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식이 안됩니다.
A:\> _ <== 커서 깜박깜박
A:\> C: (엔터)
A:\> INVALID DRIVE SPECIFICATION
C 드라이브라는 하드가 없다는 소리입니다.
자, 이럴땐 그럼 어떻게 해결할까요?
그것이 바로 FDISK 인 것입니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초보자라 할 지라도 컴퓨터를 사면 산 쪽에서 FDISK 등을 다 잡아주어서 아무런 불편없이 하드 디스크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하드 디스크를 늘리고자 할때,FDISK 를 모르고 하드 디스크를 구입했다면 아마도 큰 낭패를 당할 것입니다. 또한 바이러스 등등의 원인으로 하드 디스크가 아예 인식조차 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면 그때에는 오로지 유일한 대안이 바로 이 FDISK 인 것입니다.
그럼 각설하고 FDISK 의 기능들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1. 하드 디스크의 파티션(PARTITION) 을 잡는다.
2. 하드 디스크의 파티션을 나눈다. (C,D,E 등으로)
3. 하드 디스크의 부팅할 DRIVE 를 지정한다.
4. 하드 디스크의 논리적 파티션을 삭제 한다.
5. 하드 디스크의 파티션 정보를 본다.
도스의 FDISK 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5 개의 메뉴가 나옵니다.
1. Create DOS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2. Set Active Partition
3. Delete DOS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4. Display Partition Data
5. Select Next Fixed Disk Drive
그럼 C: 를 쳤을 때 C:\> 가 나오도록 하려면 어떤 것을 해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1 번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죠.
1 번을 선택하면 또 아래와 같은 3 개의 메뉴가 나옵니다.
1. Create Primary DOS Partition
2. Create Extended DOS Partition
3. Create Logical DOS Drive(s) in
the Extended DOS Partition
Enter choice: [1]
여기서 1 번을 선택하게 되면 C 드라이브의 파티션이 설정됩니다.
위에서 1 번 메뉴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뜨게 됩니다.
다음 페이지에..
System will now restart
Inster DOS diskette in drive A:
Press any key when ready . . .
이제 부팅 디스크를 A 에 넣고 부팅합니다.
부팅이 되면,
A:\> _ <== 커서 깜박깜박
A:\> C: (엔터)
A:\> C:
. 이제 C 로 넘어 올수 있게 된겁니다.
이제 다시 A: 로 넘어오세요.. (C 에선 포맷 안됩니다..)
FORMAT C: /U /S
이제 새로산 나의 하드는 100% 기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런데 또 한가지 알아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하드 디스크의 화일 크기 단위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위와 같이 포맷만 하면 비싼 하드 디스크를 쓰지도 못하고 썩히는 용량이 커지게 됩니다.
하드 디스크의 논리적인 분할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왜 이것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을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것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하드 디스크의 클러스터 단위는 무엇인가??
자, 그럼 아래 표를 보실까요.
HDD 용량 : 클러스터 사이즈 : FAT 비트
16MB 이하 4KB 12 bit
17MB~128MB 2KB 16 bit
127MB~256MB 4KB 16 bit
257MB~512MB 8KB 16 bit
513MB~1024MB 16KB 16 bit
1025MB~2048MB 32KB 16 bit <== 요즘 대부분의 하드 디스크
그럼, 내 하드 디스크의 CLUSTER SIZE(클러스터 크기) 는 32 KB 가 내 하드 디스크는 32 KB 단위로 화일들을 처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1 BYTE 짜리 화일도 32 KB 가 되고 32 KB 짜리 화일도 32 KB 가 됩니다. 아, 물론 1 BYTE 짜리가 32 KB 로 표시 되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1 BYTE 로 표시가 된다고 할지라도 실지로 하드에서 차지하는 크기는 32 KB 가 된다는 것이죠.
대수롭지 않은 문제일 수도 있으나, 실지 화일이 엄청나게 많은 하드 디스크에서는 1000 메가 이상의 하드를 그대로 쓸 경우 10% 이상을 쓰지도 못한채 그냥 낭비되는 억울함(?) 을 감내해야 합니다.
1 기가 하드에서 1 BYTE 짜리 화일이 만약 1000 개가 있다면, 하드 디스크에서 차지 하는 용량은 얼마 일까요?
1 BYTE 짜리는 32 KB 로 인식되므로, 1000 개가 있다면 32 KB * 1000 = 32,000 KB , 즉 3.2 MB 가 되겠네요.
실지로 1 BYTE 짜리 100 개 해 봤자, 100 byte 밖에 1kb 도 안되는 것인데, 하드 디스크에는 3.2 MB 라는 엄청난 용량을 차지 하게 되죠.~
현상에 대한 것을 알았으니 대책도 알아야 하겠죠? 물론 대책은 fdisk 입니다.
멀쩡한 하드디스크에 대고 논리적 분할을 하게 되면 내용 다 날아 갑니다.
반드시 새로산 하드 디스크에만 쓰세요. 또는 하드 날릴 자신이 있으신분만 !!!!!
FDISK 를 실행하면 아래 5 개의 메뉴가 나옵니다.
1. Create DOS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2. Set Active Partition
3. Delete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4. Display partition information
5. Change current fixed disk drive
위에서 1 번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온다고 했죠..
1. Create Primary DOS Partition
2. Create Extended DOS Partition
3. Create Logical Drive(s) in Extended DOS Partition
이번엔 2 번과 3 번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죠.
500 메가의 하드 디스크에서는 화일 하나에 무조건 8KB 씩 끊어지게 됩니다.
1 KB 짜리 화일도 8 KB 가 되고 8 KB 화일은 당연 8B 를 차지 한다고 했습니다.
그럼 9 KB 짜리 화일은 ? 16 KB 를 차지하게 되겠죠.
1 기가가 넘어가는 하드 디스크에서는 용량 낭비가 너무 심합니다. 하나의 화일당 32 KB 단위로 처리 하게 되면 낭비되는 용량이 너무 크죠. 이건 FDISK 를 통하여 하드 디스크를 잘라 버리면 해결이 됩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군요.. 기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FDISK 의 첫번째 메뉴에서 두번째 메뉴와 세번째 메뉴..
2. Create Extended DOS Partition
3. Create Logical Drive(s) in Extended DOS Partition
이것들은 하나의 하드 디스크를 논리적으로 분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하드 디스크는분명히 하나이지만, 논리적으로 C,D,E 요렇게 분할을 하는 메뉴이죠.
거듭 밝히지만 왜 분할을 할까요?
바로, 분할을 하면 하드 디스크의 CLUSTER SIZE 가 작아져서 낭비되는 하드 디스크가 줄어 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1 기가 이상의 하드는 여러번 설명했지만 32 KB 씩 처리하게 되지만, 하드 디스크를 500 메가로 두개 짤라버리면 8 KB 단위로 처리되겠죠?
하드 디스크를 100 메가 단위로 10 개로 쪼갠다면, 물론 낭비되는 하드 디스크는 작지만 드라이브가 너무 많아져서 짜증나겠죠.
FDISK 의 첫번째 메뉴에서,
1. Create Primary DOS Partition
2. Create Extended DOS Partition
3. Create Logical Drive(s) in Extended DOS Partition
참고로 하드 디스크를 1000 MB 로 가정하고 설명합니다.
더 크더라도 뭐 똑같이 할 수 있으니까..
위에서 2 번 메뉴(2. Create Extended DOS Partition) 는 무엇을 하는 것이냐?
1 번 메뉴로 하드 디스크의 처음 파티션을 잡아야 합니다.
만약에 1 기가를 다 잡아 버리면 2 번 메뉴는 할일이 없어집니다.
만약에 1 번 메뉴를 통해서 500 메가로 잡았다면, 2 번 머지 500 메가를 잡을 수 있습니다.
요 경우에 , C DRIVE - 500 MB
D DRIVE - 500 MB 이렇게 되죠.
하드 디스크를 세 개로 분리 할려면 어떻게 할까요??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설명하는게 더 낫것네요..
1. Create Primary DOS Partition
2. Create Extended DOS Partition
3. Create Logical Drive(s) in Extended DOS Partition
만약, C 를 500, D 를 200 , E 를 300 으로 하고자 할때,
1 번 메뉴에서 - 500 MB
2 번 메뉴에서 - 500 MB
3 번 메뉴에서 - 200 MB, 300 MB
이렇게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위에꺼 , 대단히 주의를 요하는 내용입니다.
!! 2번 메뉴EXTENDED 에서 200 메가를 잡고 3 번 메뉴에서 300 메가로 하는게 아닙니다. 반드시 500 MB 부터 잡고 3 번 메뉴에서 200,300 으로 쪼개어야 합니다. !!
기럼 만약 네개(200,200,300,300) 으로 쪼갤려면 어떻게 할까요?
1 번 메뉴에서 - 200 MB
2 번 메뉴에붤- 800 MB
3 번 메뉴에서 - 200 MB ,300 MB , 300 MB
뭐, 대충 이런식입니다.
이제 하드 디스크가 쪼개지게 되면, 손실되는 용량이 줄어 들겠죠?
이제부터는 편안히 읽으시기만 하면 됩니다.
에고.. 메뉴가 또 나오겠네요.. 아래를 보세요.
1. Create DOS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2. Set Active Partition
3. Delete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4. Display partition information
5. Change current fixed disk drive
2 번 메뉴부터 살펴 볼까요.
2. Set Active Partition ..
이것은 논리적으로 분할한 하드 디스크의 파티션에 대해서 부팅할 드라이브를 지정해 주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FDISK 1 번 메뉴에서 우리는 하나밖에 없는 하드 디스크를 논리적으로 2개, 혹은 3 개 이상으로 분할하여 쓸 수 있다고 했습니다.
2 개 이상으로 분할을 한 다음에 이 2 번 메뉴에서 부팅을 할 드라이브를 반드시 지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이거 지정 안하고 시스템 화일 카피 한 다음에 C 로 부팅이 당연히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논리적으로 분할한 다음에 자기가 부팅 하고 싶은 것을 고르면 됩니다.
다음에 3 번 메뉴,
3. Delete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요건 말그대로 우리가 논리적으로 분할한 파티션을 지우는 것이겠죠 이것을 선택하면 또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오죠
1. Delete Primary DOS Partition
2. Delete Extended DOS Partition
3. Delete Logical Drive(s) in the Extended DOS Partition
4. Delete Non-DOS Partition
사실 뭐, 첨에 만들때야 힘들더라도 이왕지 이 메뉴에서 지우기로 맘 먹은 담에야, 그리고 FDISK 로 파티션을 지운 다는 것만 알면 이 4 번 메뉴에 대해서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무대뽀로
암거나 눌리다 보면 지워지게 되어 있죠..
만들때는 PRIMARY -> EXTENDED -> LOGICAL 순으로 했지만, 지울때는 당연히 그 역순으로 해야 합니다.
즉, LOGICAL -> EXTENDED -> PRIMARY 순으로 지워야 하죠
이제, 마지막으로 4 번 메뉴..
4 번 메뉴는 설명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4. Display partition information
말 그대로 파티션의 정보를 보여 줍니다.
우리가 하드를 3 개로 분할하면, 3 개의 상황이 표시되고 분할 안했으면 하나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음..
2 번 메뉴, 4 번 메뉴는 실습해도 괜찮습니다. 심심하면 실습해 보세요.
3 번 메뉴, 이거 함부러 실습하지 마십쇼.. 큰일 납니다!!!
그리고 5 번 메뉴는.. 음..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잇을겁니다.
하드디스크를 두개 이상 달면 나오게 되죠..
하드 디스크가 하나이면 안 나오구요..
두번째 하드 디스크의 파티션을 나누려면..
5. Change current fixed disk drive
다섯번째 메뉴에서 바꿔 주신뒤에 잡아 주시면 됩니다.
제목 : 하드디스크 파티션 설정과 포멧
◆ DOS 파티션 나누기
정상적으로 조립하고 바이오스의 하드디스크 셋팅까지 정확히 잡았 으면 이제는 하드디스크를 포멧할 순서이다. 하드디스크는 공장에서 출고 전에 이미 로우레벨 포멧이 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이 단계에서는 파티션과 DOS 포멧을 하는데 DOS 포멧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파티션을 먼저 잡아주어야 한다.
파티션이라는 것은 실제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위에 논리적으로 가능한 한개 이상의 드라이브들을 구분해 주는 구역을 설정해주는 것이다.
실제로는 드라이브가 1개 설치되어 있지만 이것을 전체적으로 1개로 파티션을 잡을 수도 있고 2개 이상으로 잡아서 논리적인 여러개의 드라이브로 취급해줄 수도 있다. 이때 파티션이 전체적으로 1개로 잡혔을 경우는 오로지 C: 드라이브만 존재하며 파티션이 2개 이상으로 잡혔을 경우는 두번째로 잡힌 파티션부터는 드라이브 D:로 시작하며 Z:까지 존재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는 파티션을 잡아야 비로소 운용체계에 따른 포멧이 가능 해진다.
파티션에 따라 부팅 가능한 파티션을 변경 지정해줄 수도 있으므로 파티션마다 다른 운용체계를 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파티션 1에는 DOS의 시스템을 깔고 파티션 2에는 UNIX를 깔아서 DOS와 UNIX로 번갈아가며 임의로 부팅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려면 매번 DOS와 UNIX에서 부팅 가능한 파티션을 변경하여 지정해준 후 다시 부팅해야 한다.
파티션을 잡으려면 우선 시스템이 있는 부팅 가능한 DOS 시스템 디스크가 있어야 한다.
DOS 시스템으로 PC를 부팅한 후 FDISK.EXE가 들어있는 디스켓을 A: 드라이브에 삽입하고 드라이브 문을 잠근다.
A:>fdisk <Enter>한다.
fdisk를 타이프한 후 <Enter> 키를 누르라는 뜻이다.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날 것이다.
MS-DOS Version 6
Fixed Disk Setup Program
(C)Copyright Microsoft Corp. 1983-1993
FDISK Options
Current fixed disk drive: 1
Choose one for the following:
1. Create DOS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2. Set active partition
3. Delete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4. Display partition information
5. Change current fixed disk drive
Enter choice: [1]
1번을 선택하면 새 DOS 파티션이나 논리적 파티션을 만들수 있다.
2번은 부팅될 파티션을 지정할 수 있다.
3번은 파티션을 지울 수 있다.
4번은 파티션의 상태를 화면에 나타내어준다.
5번을 선택하면 파티션 작업을 할 디스크를 선택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가 1개만 장착된 경우 5번은 나타나지 않는다.
1번을 선택하면 다음의 화면을 볼 수 있다.
Create DOS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Current fixed disk drive: 1
Choose one for the following:
1. Create Primary DOS Partition
2. Create Extended DOS Partition
3. Create Logical DOS Drive(s) in the Extended DOS Partition
Enter choice: [1]
Press Esc to return to DISK Option
1을 선택하면 1차(기본) DOS 파티션을 만들 수 있다.
- 하드디스크 전체를 한 드라이브(C:)로 잡을건지 결정할 수 있다.
- DOS 5.0이상을 사용하므로 전체를 한 개의 드라이브롤 잡는 것이 유리하나 특별한 목적으로 용량을 지정하여 드라이브를 나눌 수도 있고 %로 용량 비율을 정해줄 수도 있다.
2를 선택하면 확장 DOS 파티션을 만든다.
- 1에서 C: 드라이브로 일부분을 잡았으면 2를 선택하여 나머지 부분에 대하여서는 전체를 확장 DOS 파티션으로 지정해주어야 한다.
3을 선택하면 확장 DOS 파티션 내에 논리 DOS 드라이브를 만든다.
- 확장 DOS 파티션 내에서 논리적인 DOS 드라이브를 나누어주어야 파티션 작업이 완전히 끝나게 된다.
하드디스크 전체를 C: 드라이브로 잡았을 경우에는 2번과 3번으로는 들어갈 필요가 없이 파티션작업이 끝나게 된다.
파티션이 2개 이상이면 Esc를 눌러서 초기화면으로 나온 후 2번을 선택하여 부팅 가능한 파티션을 지정해 주어야 포멧 후 부팅이 가능하다.
◆ DOS 포멧
DOS 시스템 디스켓으로 부팅을 한 후 FORMAT.COM 이 있는 디스켓을 A: 드라이브에 끼우고 아래와 같이 처넣는다.
A:>format c: /s <Enter>
시스템 디스켓과 FORMAT.COM이 있는 디스크가 다를 경우 포멧작업의 마지막에 가서 시스템이 있는 디스켓을 삽입하라는 메시지가 나올 것이다. 그러면 시스템 디스켓을 A: 드라이브에 넣고 <Enter>를 쳐야 시스템 파일들이 C: 드라이브로 복사된다.
포멧 작업이 끝났으면 디스켓을 꺼내고 Ctrl-Alt-Del키를 한꺼번에 눌러서 부팅을 시켜본다. 정상적으로 작업이 되었으면 이상없이 부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