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2006년 첫 공연을 시작한 이후 지난 해 3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됐던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가 브로드웨이 프로듀서와 신춘수 프로듀서 공동제작으로 7월 19일 동숭아트센터에서 초연됐다. 두 명의 배우와 하나의 무대로 구성된 이 작품은 두 남자의 우정과 성공을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들과 삶 속에서 내리게 되는 수 많은 선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두 남자의 우정을 통해 이야기 하는 뮤지컬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우리에게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국내 정상의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연기파 배우 이석준, 전성시대를 맞고 있는 신성록, 유망주로 떠오르는 이창용이 출연한다. 7월 11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공연장에는 배우 류정한의 공식홈페이지인 '건승정한'의 회원들이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 20kg을 보내와 류정한을 응원하며 뮤지컬의 성공을 기원했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9월 19일까지 공연된다.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은 공연이 끝나는 9월19일까지 공연장을 지키며 류정한을 응원한 후 류정한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공연장에 있는 쌀은 모형쌀이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가 공연되고 있는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의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 20kg
사진 : 드리미 쌀오브제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