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화환도 반입금지, 성당결혼식 축하화환-드리미 사랑의 쌀봉헌 쌀오브제 화환 서비스

[베이비오가닉]

오래 전부터 성당결혼식에서는 절화(꺾은 꽃)로 만든 화환은 일체 받지 않는다. 성당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통령이 보낸 화환도 예외일 수는 없다는 것이 천주교측의 입장이다. 때문에 대통령의 화환도 식장 외부로 밀려나고 식장에 반입되는 것은 쌀봉헌 축하쌀 화환 뿐이다. 드리미는 성당결혼식 축하용으로 사랑의 쌀봉헌 쌀오브제 상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사랑의 쌀봉헌 상품은 축하쌀오브제 1단 20kg 상품과 난축하쌀오브제 화환 20kg이다. 드리미 쌀봉헌 쌀오브제는 우리 쌀로 구성된 결혼축하상품으로 동양난과 함께 구성된 상품도 있다.

어느 대통령이 성당 결혼식에 보낸 결혼 축하화환이 성당에 반입되지 못하고 외부에 놓여 있다. 대통령의 것이라 그 나마 문 앞에 있는 것이지 일반인의 화환은 아예 담벼락 밑으로 밀려난다. 대통령의 화환을 보내는 비서실 직원은 성당결혼식에 화환반입이 안되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알면서도 대통령의 것은 예외라고 생각한 것인지 모르겠다.

어느 대통령이 성당결혼식에 보내온 결혼축하화환이 식장 외부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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