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목초등학교 1학년신입생 하은이 엄마 입니다.
매일 아침 영천에서 청송으로 출퇴근 하면서 하은이와 창밖에 개나리, 진달래, 벗꽃들을 보며
예쁜 꽃들과 같이 놀지도 못하고 친구들과 놀지도 못한다고 창밖만 보면서 투덜거렸었는데
이렇게 공모전을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공모주제에서 조금 벗어난 거 같지만 그래도 제출해 봅니다^^
얼른 코로나가 없어져서 아이들이 웃음소리로 가득한 일상으로 돌와왔으면 좋겠네요~^^
마스크속 예쁜 내 입이 활짝 웃는 그날까지 모두들 힘내셔요!!

화목초-허하은-동시.jpg
첫댓글 허하은 학생 동시가 너무 좋아요!! 글씨도 예쁘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