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를 보는 남자!! 출연진들~

[페가소스]

	< 영화 > 1999년 쉬리(강제규 감독) / 2000년 실제상황(김기덕 감독)/ 2001년 베사메무쵸 (전윤수 감독)
	< 연극 > 학전 연극 지하철 1호선외 다수 / 국립극장 햄릿
	현성은 학전 출신의 연극배우 보다 정확히 표현하면 연극 <지하철 1호선>이 탄생시킨 배우라 할 수 있다. 설경구의 상대역으로 열연했는데, 70여가지 배역 중 여자 배역을 제외한 전배역을 모두 소화한 경력의 소유자다. 김민기 대표와 함께 생활한 세월만도 7년여. <의형제> <모스키토> 등이 그의 대표작이다. 학전 출신의 대표적 배우인 방은진과 설경구가 이미 5∼6년의 간격을 두고 영화계에 데뷔했는데 그 바통을 이어받아 세번째 타자로 장현성이 영화계에 뛰어든 셈이다.

	< 영화 > 수취인 불명 - 2001 / 잎새 - 2001 / ON AIR - 2000 / 구멍 - 2000 / 장롱 - 1999 / 산부인과 - 1997 / 너희가 재즈믿느냐 - 1996 / 학생부군신위 - 1996 /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 - 1996 / 301.302 - 1995 / 엄마와 별과 말미잘 - 1995 / <태백산맥 - 1994 >...
	< 연극 > 처제의 사생활 / 신장한몽 / 격정만리 / 눈군들 광대가 아니랴 / 돼지와 오토바이 / 계단을 내려가는 화가 / 지하철 1호선 / 홀스또메르
	1965.8.5 서울출생. 국민대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89년 민중극단의 처제의 사생활로 연극계에 데뷔했다. 가녀린 선의 첫인상과는 달리 혼이 담긴 열연으로 아리랑, 격정말리, 숨은물, 돼지와 오토바이등에서 연기에 물이 올랐다는 평을 들었다. 수상은 92년 서울연극제 연기상, 93년 백상예술상 신인 연기상 등이 있다. TV드라마 친애하는 기타여러분에서 선을 보인 그녀는 문화광장 리포터로 활약했다. "태백산맥"에서는 한스런 여인 외서댁을 열연하였다.

	< 영화 > 1997년 비트(김성수 감독) / 1999년 구멍(김국형 감독)/ 2000년 킬리만자로 (오승욱 감독)/ 2001 선물(오기환 감독)
	< 연극 > 학전 연극 지하철 1호선외 다수 / 국립극장 햄릿
	비트’에서 맹랑한 신세대를 연기한 후 사현진은 대중 앞에서 사라졌었다. 뒤늦게 공부를 다시 하고 싶어 98년 서울예대 연극과에 새롭게 입학하며 얼굴을 감춘 것. 공부에만 매달려온 그녀가 연기와 관련된 일을 한 것이 있다면 동급생들과 함께한 연극 ‘크루서블’이 유일한 작품. 새롭게 공부를 시작한 것은 94년 백제예전에 입학했지만 댄스그룹 SOS 활동으로 학교수업에 충실치 못해 1학기도 못 버티고 중퇴한 것이 한이 되서였다. “영화 ‘비트’를 촬영하면서 기초없이 연기를 한다는 것이 힘든 일이라는 것을 느꼈던 그녀는 마침 친구가 다니던 서울예대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고 더 나은 배우로서의 꿈을 키웠다. 사현진의 꿈은 소박하다. "개성있는 조연으로 정착하고 싶다"는 것이 그녀의 작은 소망이다.

	< 영화 > 1998년 강원도의 힘(홍상수 감독) / 1999년 이재수의 난(박광수 감독) / 2001년 유정 / 2001년 외출(한상준 감독) / 2002년 뽀삐 /
	< 연극 > 이 풍진 세상의 노래 / 회상 / 빛소리 / 비밀을 말해줄까 ?
	영화 <강원도의 힘>에서 여주인공으로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여배우 오윤홍은 제 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단편부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단편영화에서는 이미 이름을 알린 영화인이다. 2001년 '유정이란' 작품은 그녀가 제작 감독 각본 주연 1인 4역을 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