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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Climbing 스크랩 인공암벽등반
보리 추천 0 조회 147 05.11.16 17: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인공암벽등반
 
1. 개 요
  건물 벽면이나 암벽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합판, FRP 등에 인공홀더를 부착하여 정상을 오르는 스포츠다.
인공 암벽 타기는 인공암벽에 부착된 홀드(손으로 잡는 돌출물)와 스탠스(발로 딛는 돌출물)를 이용해 몸을
이동 시키며 정상을 올라가는 스포츠이다.

현재 국내 인공암벽의 높이는 2m 정도에서부터 14-15m까지 있으며(사람이 고도감을 가장 크게 느낀다는
높이가 12m이다), 또한 암벽의 구조가 땅에서 90도 각도의 수직벽과 거기에 오버행, 크랙, 슬랩 등 다양한
경사도의 구조 가 포함되어 있는데 초보자의 경우라도 1-2주 정도 연구하며 연습을 기울이면 대부분의
루트는 별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2. 특 성
  1) 바쁜 생활 속에서 자연암벽까지 가는 시간과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2) 인공홀드를 쉽게 뗐다 붙였다 하며 루트의 난이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 접할 수 있다.
3) 계절과 기후에 구애 받지 않으며 밤에도 즐길 수 있다.
4) 인공암벽을 타기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균형을 유지하며 온몸의 관절과 근육을 고루 사용해야 하기에
-- 온몸운동 이 된다. 특히 팔 다리 근육 강화에 좋다.
 
3.역 사
  인공암벽은 프랑스의 명 산악 가이드인 가스통데 뷰파가 1940년부터 각목과 널빤지를 이용하여 교육훈련용으로
사 용한 데서 유래한다. 그 뒤 1960년 후반부터 전세계 주요 암벽에서 서서히 불기 시작한 프로클라이밍과 세계
암벽 등반대회의 개최지가 자연암벽에서 인공암벽으로 일대 전환하면서 자연스럽게 부상되었다.
이 때부터 인공암벽타기는 자연암벽을 타기 위한 훈련 수단에서 벗어나 그 자체를 즐기는 하나의 독립된
등산장르 로 발전하게 되었다.

얼마나 어려운 루트를 얼마나 멋지게 올라 갈 수 있느냐를 중시하는 인공암벽등반은 전문 산악인에게는 고난도
루 트의 훈련용으로 일반인에게는 매력적인 레저스포츠로 세계 각국에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다.
프랑스, 일본, 미국 등 선진 외국에서는 이미 TV녹화중계가 될 정도로 인공암벽이 잘 보급되어 있다.
특히 프랑스에선 전국적으로 마을마 다 사회체육관에 인공암벽을 설치하고 사회체육의 일환으로 암벽등반을
권장하고 있는데 심지어 아파트 외벽 전체 가 인공홀드로 덮인 곳도 있다.

현재 인공암벽등반은 국제산악연맹(UIAA)의 8개 전문분과 위원회 중에서도 독립분과로 대우받을 정도이며
나아가 별도의 기구로 발돋움하려고 하는 가운데 있다. ??우리나라에는 1988년에 처음 인공암벽이 선을 보였다.
88년 살레 와 스포츠센터가 서울 서초동 센터 건물 옆에 세운 폭 5m, 높이 4m의 수직벽이 최초의 인공암벽이다.

그 뒤 전국적으로 빠르게 번져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와 규모의 인공암벽이 설치되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인공암벽타기가 암벽등반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지만 동호인들이
폭발적 으로 늘어나고 있어 머지않아 외국처럼 독립된 장르의 스포츠로 정착될 것이다.
   
4. 인공암벽타기의 장비
  대부분의 인공암장의 높이가 최고 3-4m이므로 장비가 따로 필요 없다. 단지 간편한 차림의 옷에 암벽화를
신으면 인공암장이 설치된 곳에 가서 즐길 수 있다.
그러나 높이가 10m가 넘는 대규모 암장의 경우 안전을 위해 하네스(안전띠)와 밧줄 등을 이용해 암벽을 탄다.
대 부분의 인공암벽은 무료로 개방 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로 설치한 인공암벽은 약간의 입장료를 받는다.
 
5. 인공암벽타기의 경기
  주요 국제대회로는 4년마다 치러지는 세계 선수권대회와 영국, 독일, 일본, 미국 등 산악 선진국에서 연례적으로
개 최하는 월드컵대회 등이 있다.
국내 대회로는 대한산악연맹이 1992년에 처음 개최했던 국제규모의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비롯하여
공인, 비공인의 여러 대회가 치러지고 있으며 우승자들은 세계 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6. 지켜야 할 사항
  1)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인공암벽을 타기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2) 지나친 인공암벽타기는 근육, 힘줄, 인대 등에 무리를 주어 부상을 입을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게 -- 즐겨야 한다.
 
7. 즐 기 기
  인공 암벽 타기 역시 자연암벽, 빙벽 타기와 같이 그 근본은 모험을 즐기는 것이라 하겠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낮고 쉬운 코스에서 시작하여 점점 높고 어려운 코스를 오를 때 암벽 타기의 오묘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인공암벽이 설치되어 있는 장소는 크게 실내와 실외로 구분할 수 있다. 실외로는 학교운동장, 건물의 벽이나
옥상, 공원 등에 설치되어 있는데 규모가 커서 많은 사람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면 비가 내리거나 추운
날씨에 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1. 개 요
  건물 벽면이나 암벽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합판, FRP 등에 인공홀더를 부착하여 정상을 오르는 스포츠다.
인공 암벽 타기는 인공암벽에 부착된 홀드(손으로 잡는 돌출물)와 스탠스(발로 딛는 돌출물)를 이용해 몸을
이동 시키며 정상을 올라가는 스포츠이다.

현재 국내 인공암벽의 높이는 2m 정도에서부터 14-15m까지 있으며(사람이 고도감을 가장 크게 느낀다는
높이가 12m이다), 또한 암벽의 구조가 땅에서 90도 각도의 수직벽과 거기에 오버행, 크랙, 슬랩 등 다양한
경사도의 구조 가 포함되어 있는데 초보자의 경우라도 1-2주 정도 연구하며 연습을 기울이면 대부분의
루트는 별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2. 특 성
  1) 바쁜 생활 속에서 자연암벽까지 가는 시간과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2) 인공홀드를 쉽게 뗐다 붙였다 하며 루트의 난이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 접할 수 있다.
3) 계절과 기후에 구애 받지 않으며 밤에도 즐길 수 있다.
4) 인공암벽을 타기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균형을 유지하며 온몸의 관절과 근육을 고루 사용해야 하기에
-- 온몸운동 이 된다. 특히 팔 다리 근육 강화에 좋다.
 
3.역 사
  인공암벽은 프랑스의 명 산악 가이드인 가스통데 뷰파가 1940년부터 각목과 널빤지를 이용하여 교육훈련용으로
사 용한 데서 유래한다. 그 뒤 1960년 후반부터 전세계 주요 암벽에서 서서히 불기 시작한 프로클라이밍과 세계
암벽 등반대회의 개최지가 자연암벽에서 인공암벽으로 일대 전환하면서 자연스럽게 부상되었다.
이 때부터 인공암벽타기는 자연암벽을 타기 위한 훈련 수단에서 벗어나 그 자체를 즐기는 하나의 독립된
등산장르 로 발전하게 되었다.

얼마나 어려운 루트를 얼마나 멋지게 올라 갈 수 있느냐를 중시하는 인공암벽등반은 전문 산악인에게는 고난도
루 트의 훈련용으로 일반인에게는 매력적인 레저스포츠로 세계 각국에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다.
프랑스, 일본, 미국 등 선진 외국에서는 이미 TV녹화중계가 될 정도로 인공암벽이 잘 보급되어 있다.
특히 프랑스에선 전국적으로 마을마 다 사회체육관에 인공암벽을 설치하고 사회체육의 일환으로 암벽등반을
권장하고 있는데 심지어 아파트 외벽 전체 가 인공홀드로 덮인 곳도 있다.

현재 인공암벽등반은 국제산악연맹(UIAA)의 8개 전문분과 위원회 중에서도 독립분과로 대우받을 정도이며
나아가 별도의 기구로 발돋움하려고 하는 가운데 있다. ??우리나라에는 1988년에 처음 인공암벽이 선을 보였다.
88년 살레 와 스포츠센터가 서울 서초동 센터 건물 옆에 세운 폭 5m, 높이 4m의 수직벽이 최초의 인공암벽이다.

그 뒤 전국적으로 빠르게 번져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와 규모의 인공암벽이 설치되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인공암벽타기가 암벽등반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지만 동호인들이
폭발적 으로 늘어나고 있어 머지않아 외국처럼 독립된 장르의 스포츠로 정착될 것이다.
   
4. 인공암벽타기의 장비
  대부분의 인공암장의 높이가 최고 3-4m이므로 장비가 따로 필요 없다. 단지 간편한 차림의 옷에 암벽화를
신으면 인공암장이 설치된 곳에 가서 즐길 수 있다.
그러나 높이가 10m가 넘는 대규모 암장의 경우 안전을 위해 하네스(안전띠)와 밧줄 등을 이용해 암벽을 탄다.
대 부분의 인공암벽은 무료로 개방 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로 설치한 인공암벽은 약간의 입장료를 받는다.
 
5. 인공암벽타기의 경기
  주요 국제대회로는 4년마다 치러지는 세계 선수권대회와 영국, 독일, 일본, 미국 등 산악 선진국에서 연례적으로
개 최하는 월드컵대회 등이 있다.
국내 대회로는 대한산악연맹이 1992년에 처음 개최했던 국제규모의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비롯하여
공인, 비공인의 여러 대회가 치러지고 있으며 우승자들은 세계 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6. 지켜야 할 사항
  1)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인공암벽을 타기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2) 지나친 인공암벽타기는 근육, 힘줄, 인대 등에 무리를 주어 부상을 입을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게 -- 즐겨야 한다.
 
7. 즐 기 기
  인공 암벽 타기 역시 자연암벽, 빙벽 타기와 같이 그 근본은 모험을 즐기는 것이라 하겠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낮고 쉬운 코스에서 시작하여 점점 높고 어려운 코스를 오를 때 암벽 타기의 오묘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인공암벽이 설치되어 있는 장소는 크게 실내와 실외로 구분할 수 있다. 실외로는 학교운동장, 건물의 벽이나
옥상, 공원 등에 설치되어 있는데 규모가 커서 많은 사람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면 비가 내리거나 추운
날씨에 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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