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고남이입니다
브이로그 포스팅으로는 처음 뵙네요 ㅎㅎ
저번 토트넘 직관 예매 꿀팁에서 말씀드린 대로
여행 멘토 고남이로서 다양한 여행기, 여행꿀팁들을 알려드리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 토트넘 직관 예매 꿀팁 포스팅을 보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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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멘토 고남이의 영국 런던 브이로그 ver.1
아시아나 기내식, 런던 교통권, 버로우 마켓, 테이트 모던
썸네일에 적혀있는 대로
주로 아시아나 기내식, 런던 교통권, 버로우 마켓, 테이트 모던에 대해 순차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오후 2시 30분 런던으로 향하는 아시아나 비행기를 탔습니다
총 8,871km.. 약 1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장거리라서
저희는 복도 쪽 좌석을 선택했습니다
아시아나 기내식
첫 번째 기내식은 생선 or 쌈밥이었습니다
저는 쌈밥을 선택했습니다
몇 시간 뒤 나온 라쿠치나 치킨 브리또
또 몇 시간 뒤 나온 치즈 김치볶음밥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시아나 기내식 맛은 좋네요
총 12시간 30분의 비행을 거쳐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현지 시간으로 오후 6시 30분이었습니다
런던 교통권
충전식 교통카드인 오이스터 카드
이제 영국에 도착하였으니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야겠죠?
영국의 대표 교통카드 중의 하나인
오이스터 카드를 구매했습니다
(우리나라 티머니 카드와 같이 충전식 교통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장 먼저 Get new cards를 클릭해 주세요
그다음 구매할 수량(저는 2개를 구매했습니다) 클릭
충전할 금액 선택
보증금이 한 카드당 5파운드씩 붙어서 총 10파운드가 부과됐습니다
보증금은 나중에 돌려받으실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결제는 카드로 했습니다
저희가 쓴 카드는 신한글로벌멀티카드로
미리 파운드를 충전해놓고 쓰는 방식의 외화 선불 카드입니다
이 카드를 선택한 이유는 결제 수수료가 면제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수수료가 부과되죠)
결제 금액이 50파운드면 수수료 안 붙고 딱 50파운드만 결제!
그 후 핀번호를 입력해 주시면
카드가 발급이 됩니다
그렇게 바로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숙소가 있는 킹스크로스 역에 도착했습니다
오랜 비행으로 피로가 쌓여 도착하자마자 바로 잠이 들었네요
다음날 아침입니다
버로우 마켓
런던의 가장 오래된 재래식 시장
오후에 토트넘 경기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저희는 아점도 먹고 구경도 할 겸
런던의 가장 오래된 재래식 시장인 버로우 마켓으로 향했습니다
여러 다양한 간식거리들도 구경하고
잡화들도 구경하고
그중 현란한 치즈 뿌림에 홀려 구매한 음식!
직원분께서 엄청 뿌리시던 치즈향 보다 버섯향이 가득한 리조또 느낌이었습니다
마켓 안쪽에 휴식 공간이 있어
자리를 잡고 마켓에서 산 음식들을 먹었습니다
식사도 마쳤으니 이제 다른 장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때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오전까지는)
테이트 모던
영국 런던에 있는 현대 미술관
테이트 모던으로 이동했습니다
테이트 모던은 현대 미술관이지만 저희가 온 목적은 바로
런던 뷰 맛집이라는 6층 카페!
아메리카노 1잔에 3.3파운드로, 두 잔을 시켜 총 6.6파운드를 결제했습니다
6층 엘리베이터가 열리자마자 보이는 광경입니다
정말 너무 멋지지 않나요?
괜히 런던 뷰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 아니었네요
계속 창문 밖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뷰 감상과 런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다
토트넘 경기 시간이 다 되어 경기를 보러 이동했습니다
오늘의 브이로그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작성을 하다 보니 토트넘 경기 직관을 위한 여행 브이로그의 예고편이 되었네요 ㅎㅎ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