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파평윤씨 대종회 정기총회
2009년 2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36번지 소재 파평윤씨 대종회관 앞(대중식당)에서는 파평윤씨 대종회 "2008 년도정기총회"가 전국에서 참석하신 각 지역 종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날 대종회의는 아래 순서에 의해 진행 되었다.
1.개회선언
1.국민의례
1.원로소개
1.효부,공로패수여
1.대종회장인사말씀
1.격려사
1.종무보고
1.감사보고
1.예결산 심의
가) 2008년도 결산승인 : 유인물 원안대로 만장일치승인
나) 2009년도 예산(안)승인 : 유인물 원안대로 만장일치 승인
1.기타토의
가) 대종회칙 수정안은 준비 부족으로 차기에 대종회의에서 결의키로 함.
나) 대종회장님께 파평윤씨 홈페이지 건의
태위공파 34손 파주 용산동 문중 윤도균 종친의 발언으로 현재 파평윤씨 대종회를 이끌고 계신 종친회 입장에서는 우리 파평윤씨가 양반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모르지만 그러나 그 양반가인 파평윤씨 대종회는 앞으로 파평윤씨를 이끌어갈 후손들에겐 요즘같은 전자문명 발전 시대에 가장 낙후된 후손들을 만들고 있다. 사실 현대 사람들은 오늘 이자리에서 어르신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족보 물론 중요한줄 알고 있지만 그러나 현대 사람들에겐 족보가 어르신들 생각처럼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고 큰 의미가 없다
현재 전국의 많은 성씨들중 양반이 아닌 우리 파평윤씨만도 못한 성씨들도 대부분 대종회에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후손들이 그 홈페이지를 이용 자신의 성씨에 대한 뿌리와 조상님들에 대한 업적을 살펴보며 조상님과 해당 성씨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양반가라는 파평윤씨 문중은 오로지 현재에 만족하며 후손들 양성과 미래에 대하여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그러니 이번 90년만에 수단하는 대동보 발간에 발마춰 우리 파평윤씨 대종회도 "홈페이지 개설" 할것을 오늘 회의에 정식 건의 드린다고 건의를 하자
이날 회의를 주재하고 계신 윤철병 대종회장님께서 즉석 회의 석상에서 대종회에 참석하신 윤문의 종친들앞에 꼭 파평윤씨 대종회 홈페이지를 책임지고 개설하겠다는 답변을 하셨습니다.그러다 보니 이날 대종회에 참석하신 많은 종친들께서 우뢰와 같은 박수로 파평윤씨 대종회 홈페이지 개설을 결의를 축하 하였다.
이날 2008년도 대종회 정기총회 실황 사진과 동영상을 두서 없이 찍어 소개를 합니다.
나는 오늘 윤문의 후손으로 태어나 내가 현재 파평윤씨 태위공파 남양공손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마산리 용산동) 종친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면서도 난생 처음으로 파평윤씨 대종회의 참석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집을 나선다 내가 오늘 파평윤씨 대종회의에 참석하는 큰 목적은 그동안 나 개인적으로 신문기사도 썼고 그리고 매번 대종회장님들이 바뀌실때 마다 몇 번씩이나 홈페이지 개설을 건의 하였으나
언제 한번 그에 대한 답변을 듣지 못하여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전국 파평윤씨 종친들이 모인 가운데 홈페이지에 대한 필요성을 건의 드리기 위하여 참석을 하였다 그동안 나 개인적은 물론 각처의 온라인 모임곳곳에 우리 파평윤씨가 가장 이시대 낙후된 대종회를 운영하고 있다는 비평을 하여왔던 사람 입장에서 이날 회의 참석 하여 파평윤씨 대종회 집행부의 2008년도 경과 보고를 접하며 그동안 내가 생각 하였던것 보다는 우리 파평윤씨 대종회 회장님을 위시하여 많은 임원님들 그리고 종친들께서 일구어놓으신 업적이 상당하다는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일면에서 아 ! 저 어르신들이 나의 옹졸한 생각처럼 우리 파평윤문의 후손들을 무시하거나 외면차원에서 홈페이지를 개설하지 않으신것이 아니란것을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사실은 대종회를 이끌고 계시는 어르신들도 우리 파평윤씨 대종회에 홈페이지가 필요하다는것을 인식을 하시면서도 당신들께서 직접 잘 모르시니 하실 수 없으시고 또한 누군가가 의견제시도 별로 없어 그동안 미루었었다는것을 미루어 짐작을 해본다.그래서 사실 본래의 발언 취지는 좀더 직설적인 표현으로 항의성 발언을 하려 하였으나 어르신들의 깊은 뜻을 다소 이해를 하게 되면서
건의를 드렸어요 물론 타 성씨 문중 비교도 하였고 그런 맥락에서 우리 파평윤문이 어쩌면 이 시대 가장 낙후된 대종회를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어르신들의 안목도 존중 하오니 꼭 이번 90년만에 간행하는 대동보 수단에 발마춰 파평윤씨 대종회도 홈페이지를 개설 하여줄것을 건의를 드렸는데 의외로 윤철병 대종회장님께서 저의 제안이 나오자 마자 곧 바로 그 자리에서 파평윤씨 대종회의 홈페이지 개설을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미 홈페이지 개설 작업도 어느정도 구상 진행중이셨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대종회장님께서 홈페이지 개설을 약속하시었으니 우리 윤문의 후손들께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보다 이시대 문화에 적합한 홈페이지 개설을 할 수 있도록 파평윤씨 종친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지도 편달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그동안 우리 파평윤씨의 가문을 빛내기 위하여 물심양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대종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종친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지금까지 물심양면 수고를 하여주신 우리 파평윤문의 어르신들께서 많은 고증 자료와 고견을 보내주시어 우리 후손들이 앞으로 이용하게 될때 우리 파평윤씨 홈페이지가 파평윤문의 후손들에게 훌륭한 네비게이션 역활을 유능하게 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께서 지금까지 보관하고 계신 많은 자료와 상식을 이번 홈페이지 개설시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협조를 하여 주실것을 당부 드립니다.
솔직히 현대 사람들 너도 나도 편안한것만 생각하지 그 편안한 이용을 위하여 막후에서 많은 수고를 하시는분들의 노고를 잘 모르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홈페이지 개설은 누구 보다도 파평윤씨 역사와 조상님들에 대한 자료와 상식을 많이 알고 계신 어르신들과 그리고 현대사회 문명에 밝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하나되어 모처럼 만들어지는 파평윤씨 홈페이지가 이 시대 많은 성씨들중 가장 우수한 홈페이지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다 합께 노력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