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난 영화배우가 되어야 해(닐 사이먼 작, 김철리 역/최균 연출
일정 : 2014. 12.19(금)~12.28(일)
평일 오후 7시 / 토,일 오후 4시 / 크리스마스도 7시입니다.
후원 : 지현규내과, 박종대의 행복한 치과, 한마음안과, 한길문고
STAFF
작가 : 닐 사이먼, 김철리 역
연출 . 대표 : 최 균
조연출 : 추미경
기획 : 박능규
홍보 : 이종부
무대제작 : 조영환
조명 : 강연지
음향 : 최정은
의상 : 최보라
사진 : 염지훈
소품 : 김성진
진행 : 심선영, 남일호, 임정은, 최하나, 노은비, 황정숙
작품 줄거리
한 가족에 관한 이야기.. 아빠와 딸의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드라마
영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허브 터커
16년 전 이혼을 한 후 캘리포니아에서
거주하며 살고 있다. 자유롭고 얽매이는
것 하나 없는 그의 삶에 어느 날 갑자기
영화배우가 되겠다며 나타난 딸 리비..
처음에는 달갑지 않았으나 허브 터커는
가족을 버린 자신을 용서해달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집에 딸 리비가 있어줄
것을 부탁한다. 리비는 2주동안 주차장
알바를 하면서 유명 배우를 만나고..
허비는 딸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이전에 느끼지 못한 아버지의 마음을 품게된다
결국 두 부녀의 진실된 대화는 서로에 대한
아픔을 만지고 사랑을 확인하게 되고
리비가 뉴욕으로 떠나는 날 허브의 차에
멋진 메세지가 남겨지게 된다
출연 : 김영희, 박해윤, 변아희
첫댓글 장소가 어디인지?
네 장소가 빠졌군요. 저희 사람세상소극장입니다. 나운동 차병원에서 나운 초등학교 방향 10미터 정도에서 왼쪽으로 새천년노래방 옆 지하에요.
공연이 7시30분에서 7시로 변경되었습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